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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기업공시] (4일) 한진중공업 등

... 공사장에서 발생한 산재 사고와 관련해 수원지법 여주지원 1심 판결에서 벌금 1500만원 선고받음.현재 항소심 진행 중. ▲삼성물산=이천시 물류센터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서울시로부터 확정 처분받은 바 없음.1심 결과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는 무죄,건설산업기본법 위반은 벌금 500만원. ▲IB스포츠=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체결한 에이전트 계약과 관련,인터내셔날머천다이징코포레이션이 제기한 항소심에서 패소. ▲SH에너지화학=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 1주당 ...

한국경제 | 2008.08.05 00:00

인천지검, 강화 모녀 살해 피의자 4명 기소

고향 선배 협박, 7천만원 갈취 추가로 확인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권도욱)는 강화도에서 모녀를 납치, 1억원을 빼앗고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안모(26)씨와 하모(26)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지난 6월 17일 오전 8시 10분께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 윤복희 씨의 집에서 윤씨를 납치, 강화읍에 있는 은행에서 현금 1억원을 인출케 한 뒤 윤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

연합뉴스 | 2008.08.05 00:00

번지점프 줄 끊어져 30대 남자 사망

... 숨졌다. 충남 천안의 한 제약업체에서 다니는 박씨는 이날 직장 동료와 함께 놀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번지점프 줄 곳곳에서 일부 고무줄이 끊어져 있거나 훼손돼 있었다고 밝혔으며 안전을 위해 바닥에 깐 에어매트도 일부 파손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번지점프대를 위탁 운영해온 신모씨(36)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등 사건 경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crispy

리조트서 번지점프중 고무줄 뚝…30대男 사망

... 의뢰하는 한편 에어매트 등 제반 안전시설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사고가 난 번지점프장은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소유로 신모(36)씨가 지난 4월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는 지난달 말에도 놀이기구의 보트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이용객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

연합뉴스 | 2008.08.05 00:00

검찰 "'송일국 CCTV' 조작 안됐다"

... 동시에 보면 조작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분석팀의 결론"이라고 말했다. 앞서 1월 프리랜서 기자인 김모 씨는 "송 씨가 취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휘두른 팔에 이를 크게 다쳤다"며 송 씨를 고소했으나 송 씨는 무혐의 처분됐고 김 씨는 무고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김 씨 측은 송 씨의 아파트에 설치됐던 CCTV 촬영 내용 가운데 송 씨와 접촉하는 부분이 순식간에 돌아가는 등 검찰에 제출되기 전 누군가에 의해 편집됐을 수 있다며 검찰에 ...

연합뉴스 | 2008.08.05 00:00

30대 男, 번지점프 줄 끊어져 사망 … 안전관리 미흡

... 숨졌다. 충남 천안의 한 제약업체에서 다니는 박씨는 이날 직장 동료와 함께 놀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번지점프 줄 곳곳에서 일부 고무줄이 끊어져 있거나 훼손돼 있었다고 밝혔으며 안전을 위해 바닥에 깐 에어매트도 일부 파손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번지점프대를 위탁 운영해온 신모씨(36)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등 사건 경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crispy

삼성수산, 前 최대주주 횡령 소식에 닷새째 급락

...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수산은 전날보다 45원(7.63%) 떨어진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수산은 전일 공시를 통해 전 최대주주인 쿨투의 이응배 대표 외 5명이 회삿돈 17억6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삼성수산은 또 이사회에서 최윤필 기존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양기정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으나, 최 전 대표 등이 양 대표 등에 대해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서울 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ahnjk

[코스닥 기업공시] (4일) 헤스본 등

... ▲옴니시스템=68만여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성도이엔지=중외제약으로부터 125억원 규모 당진공장 프로젝트 수주. ▲모티스=앨앤피아너스가 자본감소 무효소송 제기. ▲알에스넷=자사주 취득 규모가 신고 수량에 미달함. ▲동산진흥=태영에너지와 맺은 75억원 규모 공사 계약을 해지함. ▲삼성수산=이응배 쿨투 대표 등의 17억원 횡령 혐의 발생. ▲엠피오=89억여원을 들여 알로켄 지분 29% 취득 결정. ▲유티엑스=25억원 규모 사모BW 발행 결정.

한국경제 | 2008.08.05 00:00

증권사 직원 행세…투자금 8천만원 편취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일 증권사 직원 행세를 하며 주식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투자금 8천만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사기 등)로 박모(43.자영업)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인터넷 채팅창에서 만난 김모(47) 씨 등에게 자신을 증권사 직원이라고 소개하고 "큰 손과 연결된 상장 전 주식을 사두면 최소 3배 이상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6월 말부터 7월 11일까지 12회에 걸쳐 투자금 8천만원을 받아 ...

연합뉴스 | 2008.08.05 00:00

[코스닥 시황] (5일) 제이엠텔레콤, 무상증자에 이틀째 상한가

...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급락세를 보였다. 반면 대장주 NHN이 0.18% 오르고 다음(2.86%)과 SK컴즈(2.80%)도 오름세를 보이는 등 인터넷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제이엠텔레콤은 무상증자를 재료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헤파호프는 다국적 임상대행 계약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날 75억원 규모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힌 동산진흥은 하한가로 떨어졌으며,전 최대주주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삼성수산은 12.71% 급락했다.

한국경제 | 2008.08.05 00:00 | 조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