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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높이 등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다. 깔끔한 배선처리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된 유럽스타일의 미래지향적 사무가구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서가구의 "오피스타"가 선보인 "S8000"시리즈 "워크타운"시리즈 "플러스 타운"시리즈는 공간분할을 자유자재로 할수 있어 사무공간 활용을 극대화할수 있으며 파티션 내부의 전선덕트를 통해 책상과의 전선연결이 가능해 전원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7.10.16 00:00

인터넷을 통한 무역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정보서비스인 KOTIS를 인터넷시대에 걸맞게 거래알선 전문사이트 (www.cotis.net)로 변형, 발전시켰다. 그동안 PC통신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국내외에서 인터넷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KOTIS를 이용하면 팩스나 편지를 이용하지 않고도 인터넷 메일이나 팩스로 바이어를 찾을 수 있고 인콰이어 (문의서)를 자동으로 송수신할 수 있게 됐다. ...

한국경제 | 1997.10.16 00:00

.동양학연구소 (소장 차주환)는 19일 단국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근대사의 역사적 성격"이란 주제로 제27회 동양학 학술회의를 갖는다. 김원모 (단국대) 김도형 (계명대) 양상현 (울산대) 교수, 이상찬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 김양식 단국대 동양학연구소연구원 등이 근대 한국사회의 형성과 전개에 관해 발표한다. 문의 709-223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10.15 00:00

윤용식 한국은행부장 별세.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목사 장인상=15일 오전9시2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9시 3410-0906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10.15 00:00

라정웅 한국과학기술원교수. 정도 외환리스부장. 정창 한국전력기술 차장. 정욱 예건축차장 부친상. 성인숙 일간스포츠사회부장 시부상=14일 오전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7시 3410-09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10.15 00:00

... 모나리자 주식 26만2천1백78주(5.07%)를 취득해 모나리자의 최대주주가 됐음. 또 신호전자통신 주식 31만5천6백72주(13.68%)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음. .평화산업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가가 6만원인 1백억원 규모의 보증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청약일은 20, 21일임. .한국카프로락탐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백33억1천8백만원의 재평가 차액을 자본에 전입키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7.10.15 00:00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는 14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대중총재의 비자금의혹을 둘러싸고 정면충돌 양상을 보였다. 신한국당은 검찰수사여부와 관계없이 빠르면 15일께 김총재를 사직당국에 고발할 방침을 굳혔고 국민회의도 신한국당 이회창총재를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검찰은 신한국당의 자료가 범죄행위 입증자료가 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한후 수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국당 송훈석의원은 이날 "김총재가 친.인척 40명과 ...

한국경제 | 1997.10.15 00:00

허태열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15일 오전 7시 경기도 안산시 서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서부산업단지 입주업체 중역급 이상 임원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간담회를 열고 기업활동 활성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7.10.15 00:00

신한국당이 15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를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한데 대해 국민회의도 김총재의 친.인척 명의로 이회창 총재를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어 비자금 정국이 법적 대결로 치달을 전망이다. 신한국당은 이날 이한동 대표 주재로 주요 당직자회의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고 16일중 김총재를 조세포탈 및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이사철 대변인은 회의가 끝난뒤 "당소속 국회법사위원들이 17일 법무부 국감전에 김총재를 고발해야 ...

한국경제 | 1997.10.15 00:00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값을 한푼도 받지 않고 대전시에 생활 및 공업용수를 16년째 공급하고 있어 막대한 국고손실을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82년 건설한 대청댐에서 지금까지 22억여t의 용수를 대전시에 공급했으면서도 물값은 한푼도 받지 않았다. 이는 당시 산업기지개발공사였던 수자공은 대전시가 대청댐 도수터널공사비 1백30억원과 댐운전유지 등 일반관리비를 매월 분납상환하면 시가 필요로 하는 양의 물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

한국경제 | 1997.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