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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 (주)광장, 분당 수내동 음식전문상가 분양

      ... 유동인구가 많은 분당선 초림역과 가까운데다 주변에 업무시설이 많아 사업전망이 밝은 편이다. 층별로 지하2,3층 주차장 지하1층 스낵코너 지상1층 패스트푸드점 지상2층 전문식당가 지상3,4층 활어타운 지상5층 근린생활 및 위락시설 등 특화된 업종이 유치될 예정이며 분양가는 평당 5백만~ 1천7백50만원이다. 시공사는 동아건설이며 내년말 완공 예정. 문의 (0342) 714-21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인천시 ; 제주도

      ... #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 백세열 # 제주도 지역경제 현재현 사회 강왕수 지역계획 이영두 문화체육 고창현 통상협력 김성현 재외도민담당관 문수인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현연웅 제주시 전출 하맹사 섬문화축제조직위원회 파견 이상호 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부방식 도의회 총무담당관 정수현 " 의사 " 유상돈 " 전문위원 김강보 수자원사업소 관리담당관 김왕승 교육파견 고용삼 김창규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정보통신산업 매출 '1백조원 돌파' .. 연평균 24% 고속성장

      ... 41.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수출은 95년보다 6.8% 감소한 2백96억달러, 수입은 19.4% 증가한 1백96억달러로 지난한햇동안 정보통신산업분야에서 1백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통계작성지정기관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해 지난5월27일부터 7월11일까지 국내 1만2천여 정보통신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그 결과를 97년 정보통신산업통계연보로 발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이슈진단] "걸프 긴장 불구 유가 걱정 없다"..타격 없을듯

      ... 불과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미하다. 또 당시에는 대부분의 중동유전이 이라크 미사일의 사정권에 들어 있었지만 지금은 그 미사일이 대부분 파괴된 상태다. 물론 초단기적인 시장현상으로 걸프지역의 긴장국면이 무력대결로 피를 볼때에는 유가가 일시적으로 폭등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석유거래업자들은 "걸프위기"를 퇴색한 시장변수로 취급하며 새로운 원유시장 수급재료를 찾고 있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분양정보] 쌍용건설, 정릉 재건축 미분양분 124가구 분양

      ... 정릉동 43의4에 건립중인 재건축아파트 미분양분 1백24가구 (25평형)를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북한산 기슭에 위치,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과 길음역이 도보로 7분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분양가는 15% 옵션을 포함해 1억2천2백7만7천원이며 5~20년 상환으로 5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오는 99년 9월 입주 예정. 문의 (02) 513-7628~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한경초대석] 이두철 <삼창기업 회장>

      "우리나라는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공인받고 있는 계측제어 관련 표준기술을 원활히 습득할수 있게 됨으로써 이 분야의 기술수준을 크게 끌어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일 설립된 국제계측제어협회 (ISA) 한국지부를 이끌 이두철(52) 삼창기업회장은 앞으로 ISA본부와 한국지부간 상호협력의 토대를 강화, 국내 산업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 및 최적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ISA는 지난 45년 계측제어분야의 전문기술자가 주축이 ...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뮤지컬로 보는 방랑시인 '김삿갓' .. 서울예술단 정기공연

      ... 꾸며진다. 서울예술단은 옛시조처럼 느리게 끌고가지 않고 현대적인 빠른 템포로 대사와 무용, 음악을 이끌어가고 대사도 현대어투로 전부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연들의 경력이 다소 짧고 30대가 출연진의 주를 이루는 만큼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기법으로 잘 전달할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듯. 홍원기 극본, 박종선 연출, 조흥동 안무. 평일 오후 7시, 토 오후 3.6시. 문의 523-098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클로즈업] 김현주 .. MBC 캠퍼스드라마 '레디고' 민정역

      ... MBC "특종, 연예시티"에서 톡톡 튀는 VJ로 주목받았다. 현재 KBS2 "토요 전원출발"의 MC로도 활약중인 그는 MBC "짝"에도 합류, 신세대 스튜어디스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중이다. 현재 단국대 연극영화과 1학년 휴학중. 꽉 짜인 스케줄탓에 정작 캠퍼스생활은 누려보지도 못하고 드라마속의 대학생활에 만족해야 할듯. "연기경력이 쌓이면 알콜중독자같은 강한 성격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금융플라자면톱] 제2금융권, 예금보험기금 확충 시급

      ...의 0.31%인 4백61억원에 그쳤다. 상호신용금고의 경우 순수신(29조6천5백59억원)의 1.02%인 3천24억원의 보전금 지급준비금을 적립, 제2금융권 중에선 가장 높지만 예금보험기금 적립률을 1.25%로 규정한 미국 등에 비해선 크게 뒤진 수준이다. 현재 종금사와 신용금고는 매년 전년도예금액의 1일 평균잔액을 기준으로 각각 0.1%와 0.15%를 보전금 지급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

    • ['원화' 급속 경색] 당국의지에 달려..환율안정 얼마나 갈까

      ...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환당국의 안정의지는 당분간 지속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외환보유고를 환율안정 수단으로 계속 활용할지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점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이는 외환당국의 정책적 지구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추가 부도가 생기지 않고 강력한 안정의지만 지속된다면 의외로 빨리 환율안정세를 되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