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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헤드라인]

... 했습니다.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승진 최태원 SK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최근 SK건설 부회장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그룹 향후 경영분리와 관련 최부회장의 역할과 횡보가 관심을 끕니다. 호암상 정상욱 박사 등 5명 2007년 삼성 호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포항공과대 석학교수인 정상욱 박사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6월 1일 진행되며 각 부문별 2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주어집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

한국경제TV | 2007.04.03 00:00

가천의대, 송도에 암·당뇨 연구소 건립

... 연구를 위한 최신 기기와 장비,무균 동물 실험실이 들어서게 된다. 연구소 소장에는 암연구 분야의 대가인 김성진 박사(52)를 영입했다. 김 박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암연구소의 종신 수석연구원으로 2002년에는 호암상 의학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 전희숙 시카고대학교 당뇨연구팀 교수,김용범 하버드대 교수,최철수 예일대 교수,마무라 미즈코 일본 쓰쿠바대 교수 등이 연구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성낙 가천의대 총장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기존 뇌과학연구소(소장 ...

한국경제 | 2006.10.25 00:00 | 김후진

데니스 최 "祖父는 내인생의 자랑"

... 말했다. 최 박사는 젊은 시절부터 일찌감치 촉망받는 과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하버드대에서 의학과 약리학 두 개 분야의 박사학위를 동시에 땄다. 이후 스탠퍼드대 교수 등을 지내며 칼슘 이온으로 인한 세포 사멸 원리를 규명,뇌졸중 등 뇌손상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머크사의 고문으로 뇌 신경 질환연구를 총지휘하고 있다. 1997년엔 호암상을 받았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7.07 00:00 | 장원락

박홍근 하버드대 교수 "연구 프로젝트에도 모험 필요"

...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화학박사를 취득한 뒤 미국 UC로런스버클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하버드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세계 최초로 단분자 트랜지스터를 구현, 2000년 네이처의 표지논문을 발표했고, DNA나 생화학무기를 검출할 수 있는 단분자 센서와 탄소나노튜브 센서를 개발하는 등 나노기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 호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연합뉴스 | 2006.06.20 00:00

"'되는' 연구보다 '될까'하는 연구 힘써야"..30대 하버드대 종신교수 박홍근 박사

... 퍼듀대학교 교수인 막내 외삼촌의 영향으로 서울대 화학과에 입학했다. 삼촌이 매달 사준 과학잡지를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고 그는 밝혔다. 대학 4학년 때 이미 외국의 유명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서울대를 수석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 대학원,버클리대 포스트닥 과정을 거쳐 32세 때인 1999년 하버드대 물리화학과 교수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는 2003년 호암상 공학상을 수상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20 00:00 | 오춘호

신강근 美미시간대 석좌교수 "골프 치는 로봇 등장할것"

... 말하는 그는 원래 자동 제어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가 컴퓨터와 자동제어 분야를 결합한 로봇 연구에 흥미를 가져 뛰어들었다. 로봇 등에 탑재되는 내장형 실시간 운영체제(OS)분야에서 전력이 적게 소모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냈다. 로봇의 최단시간 작업 경로 등을 파악하는 알고리듬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로로 그는 올해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부문상을 수상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09 00:00 | 장원락

"세계3위 제약사 美머크 혁신전도사는 한국인"

... 2003년 연구총괄 책임자의 자리에 올랐다. 그를 일약 세계적 과학자로 떠오르게 한 것은 1997년 에이즈 바이러스의 인체 침투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한 일이다. 그의 연구는 에이즈 백신 개발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외신에 대서특필됐고,이후 그는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국내에서는 1998년 호암상을 수상했고 당시 상금 1억원 전액을 서울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6.08 00:00 | 장원락

이건희 회장 호암상 시상식 참석 "삼성에 관심 가져준 국민께 감사"

"항상 삼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2월 귀국 이후 처음으로 그룹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회장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직접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한명숙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들을 영접했다. 이 회장은 일본 체류 당시 다쳤던 발목 부상이 거의 완쾌된 듯 시종일관 웃음을 띠며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 회장은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부터 ...

한국경제 | 2006.06.01 00:00 | 정구학

김기문 교수 등 '2006 호암상' 수상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06년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기문 포항공대 교수 등 5명에게 각각 2억원의 상금과 순금메달을 수여했다. 올해 호암상은 △과학상 김기문 교수 △공학상 신강근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 △의학상 최용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예술상 소설가 박완서씨 △사회봉사상 윤기 공생복지재단 명예회장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과 이학수 ...

한국경제 | 2006.06.01 00:00 | 이태명

[기업뉴스 헤드라인]

... 경기전망이 어두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지방선거가 끝난만큼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인 수사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 대내외 활동 활발 최근 각 계열사 사장단을 두루 면담한 이건희 회장이 호암상 시상식 참석과 전경련회장단과의 비공식 모임을 계획하는등 대외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호암상 시상식에서는 소설가 박완서씨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조선 빅3 LNG선 25억달러 수주 국내 조선 '빅3' 업체가 중동의 ...

한국경제TV | 2006.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