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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타를 쳐 황성하(40)와 동타를 이뤘다. 올 시즌 호남오픈 우승자인 김종명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았다. 그 뒤를 이어 송순섭(28)이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도규(31·빠제로)와 지난주 익산오픈 우승자인 신용진(37·LG패션),이부영(37)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공동 4위에 랭크됐다. 상금랭킹 3위인 최광수(41·엘로드)는 3언더파 69타를 쳐 박남신(42) 조철상(43) 박영수(32) ...

한국경제 | 2001.11.07 21:58

... 마우나오션CC(파72·길이 6천13m)에서 열린 대회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황성하(40)와 동타를 이뤘다. 올 시즌 호남오픈 우승자인 김종명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았다. 그 뒤를 이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도규(31·빠제로)와 지난주 익산오픈 우승자인 신용진(37·LG패션)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공동 3위에 랭크됐다. 상금랭킹 3위인 최광수(41·엘로드)는 3언더파 69타를 쳐 조철상(43) 박영수(32) 모중경(30) 안창수(29) ...

한국경제 | 2001.11.07 18:00

미국 PGA투어의 크리스 디마르코와 마크 캘커베키아,한국의 박도규. 세 선수의 공통점은 퍼팅그립이 독특하다는 것이다. 디마르코는 좀 더 특이하지만 모두 넓은 의미의 '집게발(claw,clutch)' 그립이라고 할 수 있다. 디마르코와 박도규는 이 그립을 하고나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퍼팅 난조가 극심한 아마추어골퍼들도 이 그립을 해볼 만하다. 먼저 왼손은 전통적 퍼팅그립처럼 쥔다. 이때 엄지는 샤프트를 따라 쭉 뻗어준다. 다음은 오른손. ...

한국경제 | 2001.11.06 17:23

... 풀시드를 따냈고 이정연은 LPGA 2부 투어의 퓨처스투어 올해 상금랭킹 3위 자격으로 풀시드를 확보해 나란히 내년부터 LPGA에 데뷔할 예정이다. 현역 프로선수끼리 9홀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지난달 한국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1위 박도규(31. 빠제로)와 '차세대 주자' 김대섭(20. 성균관대)의 맞대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선희-이정연 대결은 17일 오후 11시 녹화로 방송한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1.11.03 10:45

... 공동1위에 나섰다. 김홍식(38.코오롱)과 유재철(35), 강지만(25) 등이 4언더파 68타를 쳐 1타차 공동3위 그룹을 이뤘고 박남신(44), 모중경(29. 현대모비스) 등 7명은 3언더파 69타로공동 6위에 포진했다.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도규(31. 빠제로)와 랭킹 2위로 상금왕 탈환을 노리는 최광수(41. 코오롱)는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1.10.31 16:55

... 상금여왕이 된다. ◇익산오픈=31일부터 전북 익산의 익산CC(파72)에서 총상금 2억원(우승상금 3천6백만원)을 걸고 4라운드 경기로 펼쳐진다. 올들어 불고 있는 세대교체의 바람이 지속될지 관심거리다. 현 상금랭킹 1위 박도규(31·빠제로)를 비롯 최광수(41·엘로드) 강욱순(35·삼성전자) 김대섭(20) 김종명(25) 허석호(28·이동수골프구단) 등이 출전한다. ◇미국 PGA투어=투어챔피언십·서던팜뷰로클래식 2개 대회가 다음달 1∼4일 동시에 열린다. 투어챔피언십은 ...

한국경제 | 2001.10.30 17:21

국내 남자프로골프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박도규(31.빠제로)와 최광수(41.코오롱)가 상금랭킹 1위 자리를 놓고 또 한번 맞붙는다. 상금랭킹 2위 위창수(29)가 불참한 가운데 각각 상금 1위와 3위인 두 선수가 격전을 벌일 무대는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의 익산골프장(파 72)에서 열리는 익산오픈대회(총상금 2억원). 지난해 김창민(31.하이트)이 데뷔 후 첫 타이틀을 차지한 대회로 우승상금은 3천600만원이다. 현재 ...

연합뉴스 | 2001.10.29 12:59

국내 남자프로골프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도규(30.빠제로)와 최근 프로로 전향한 김대섭(20.성균관대 2)이 9홀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케이블TV SBS골프채널은 오는 25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리츠칼튼CC 챌린지코스에서 박도규와 김대섭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게 될 9홀 매치플레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9년부터 아마추어들끼리 9홀 매치플레이 대결 프로그램을 마련해온 SBS골프채널은 1백회 특집으로 상금랭킹 1위의 박도규와 ...

한국경제 | 2001.10.19 17:18

한국남자골프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도규(30. 빠제로)와 최근 프로로 전향한 김대섭(20. 성균관대)이 9홀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케이블TV SBS골프채널은 오는 25일 경기도 리츠칼튼골프장 챌린지코스에서 박도규와 김대섭이 상금 200만원을 놓고 벌이는 9홀 매치플레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9년부터 아마추어들끼리 9홀 매치플레이 대결 프로그램을 계속해온 SBS골프채널은 100회 특집으로 상금랭킹 1위의 박도규와 한국오픈을 ...

연합뉴스 | 2001.10.19 10:42

... 진출,8위로 막차를 탄 전태현(34)과 4강 다툼을 벌이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대학생 프로' 김대섭(20·성균관대2)은 합계 7언더파 1백37타로 2위를 차지했다. 김대섭은 8강전에서 시즌 상금랭킹 1위 박도규(31·빠제로)와 맞붙는다. 강욱순(35·삼성전자) 이준영(30) 모중경(30·현대모비스)은 나란히 합계 6언더파 1백38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 올 시즌 2관왕 위창수(29)는 합계 5언더파 1백39타로 6위,박도규는 ...

한국경제 | 2001.10.1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