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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은 화장품 빅3 '하얀 전쟁'

'좀 더 하얗게,보다 산뜻하게.' 봄철을 맞아 국내 화장품 업체 '빅3'의 미백 화장품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효시아 '화이트 큐어빈 브라이트닝 에센스' 등 미백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내놨다. 이 회사의 미백 강화 특허성분(화이트 큐어빈 콤플렉스)을 담은 화이트 큐어빈 브라이트닝 에센스는 멜라닌을 3단계에 걸쳐 없애주는 게 특징이다. 아이오페의 화이트젠 라인은 연고처럼 쫀득한 느낌의 크림과 ...

한국경제 | 2011.04.11 00:00 | 민지혜

LG생건ㆍ미샤…화장품 브랜드숍 '2위의 반란'

... 업그레이드한 '보떼 드 뷰티플렉스'로 가두 화장품 유통망 장악에 나섰다. 개인 사업자가 '보떼' 간판을 달고 LG생건 제품을 80~90% 정도 판매하고,나머지는 경쟁사 화장품을 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 브랜드(한율,라네즈,아이오페 등)만 판매하는 '아리따움'과는 다른 개념의 멀티브랜드숍이다. LG생건 관계자는 "앞으로 '보떼'를 국내외 건강기능식품까지 판매하는 글로벌 멀티숍 형태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는 왓슨이나 올리브영처럼 강력한 화장품 유통망이 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11.02.06 00:00 | 안상미

[설 선물] 어머니께 한방화장품 세트…젊음을 선물하세요

... '윤조에센스'(60㎖)를 비롯해 기본라인 '자음수'와 '자음유액' 30㎖짜리 증정품과 윤조에센스(8㎖),자음생크림(5㎖),'윤결에센스'(5㎖),'섬리안크림'(3.5㎖),'여윤팩'(15㎖)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30만원대다. 아이오페는 피부노화의 근원인 속탄력을 되살려주는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기획세트'를 내놓았다. 주름,거친 피부,건조함,칙칙함 등 피부 노화로 인한 총체적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70㎖ 크림 1병에 스킨과 에멀전 각 20㎖,크림과 ...

한국경제 | 2011.01.19 00:00 | 강유현

[2010 하반기 한경소비자대상]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속 탄력' 되살려 피부 노화 방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1996년 탄생해 화장품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매시즌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식물 추출물의 뛰어난 효과(intergration of plant extract)'라는 브랜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아이오페는 삶이 즐거워지고,작지만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한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모해 '다시 쓰는 여자이야기' 캠페인으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었다. 아이오페는 올해 브랜드 대표 상품인 '슈퍼바이탈 ...

한국경제 | 2010.12.22 00:00 | 안상미

[인사] 태평양그룹 ; 대림그룹 ; 삼성화재 등

...시판부문 온라인사업부 심재완▷MC&S부문 Agent사업부 한재신▷국제부문 I-사업추진담당 김영수▷국제부문 아모레퍼시픽 저팬사 이석우▷기획재경부문 재경담당 이상목▷대구지역사업부 이우동▷기획재경부문 법무담당 김정호▷마케팅부문 IOPE BM 선보경▷시판부문 유통본부 김회준 ◇㈜태평양<상무>▷전략경영실 고광용 ◇㈜태평양제약<부장>▷MB사업부문 MB영업본부 오화종 ◇㈜에뛰드<부장>▷마케팅본부 정재원◇㈜태평양제약▷대표이사...

한국경제 | 2010.12.15 00:00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라이센스 획득을 계획 중 - 방문판매를 통해 중고급형 화장품 브랜드인 Lirikos, Verite, Primera, IOPE 등을 주력 판매할 예정 - 내년 하반기 첫 방문판매 브랜드는 Lirikos가 유력 - 향후 중국 내 사업모델은 ... -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에서 최초로 중국내 방문판매사업에 대한 허가를 획득 - 회사는 이 채널을 통해 리리코스와 아이오페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 - 최근 중국 영업은 매출의 6%, 영업이익의 3%를 차지 - 판매채널이 확장된 ...

한국경제 | 2010.12.09 13:27

[브리핑] 아모레퍼시픽(090430) - 중국 방문판매 허가 취득으로 중국 사업 성장 기대치 상향...대우증권

... 2009년 중국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기준 각각 5,7,10위를 차지했다. 중국 방문 판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큰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중상위 소득층 증가로 화장품 소비 욕구의 급격한 확대 속도를 유통 채널의 확산 속도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중고가 브랜드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리리코스 혹은 아이오페 (한국에서는 전문점 브랜드)가 방문판매망을 통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2010.12.09 11:06

[2010 한경광고대상] 리대룡 심사위원장 "디지털 세대 사로잡은 따뜻하고 정감있는 메시지 돋보여"

... 쉽게,차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는 'LG는 사랑입니다' 캠페인은 기업광고에 하나의 정석을 제시했다고 할 만한데 이번 작품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LG를 지구촌의 미래와 특히 아트로 연관짓고 있다. 마지막으로 화장품부문의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다시 쓰는 여자이야기'를 비롯한 16편의 최우수상 수상작은 말이 '최우수상'이지 최우수상은 '부문별 대상'이라는 표현이며 모두가 높이 평가받을 만한 훌륭한 광고였다.

한국경제 | 2010.12.08 00:00 | 김철수

[2010 한경광고대상] (화장품부문)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운 변화' 소비자 경험담 공모

...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달라지면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되고 결국 일상생활까지 바뀌게 된다. 화장품이 여성의 삶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 최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화장품 간 감성적인 밀착 관계를 아이오페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다시 쓰는 여자 이야기' 광고 캠페인이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아이오페는 '식물 추출물의 뛰어난 효과(intergration of plant extract)'란 의미를 담은 대표적인 ...

한국경제 | 2010.12.08 00:00 | 오상헌

아모레퍼시픽, 내년 중국서 화장품 방판사업

... 차지하는 핵심 판매채널이지만,그동안 중국에서는 허가를 얻지 못한 탓에 백화점 및 화장품 전문점 위주로 사업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와 마몽드 등 2개 브랜드로 올 들어 3분기까지 중국에서 1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 채널별 제품 차별화를 위해 방문판매 조직에서는 라네즈와 마몽드가 아닌 아이오페 리리코스 등 중 · 고가 브랜드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12.08 00:00 | 오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