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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편의점업계 POS시스템 재구축 서둘러...변화에 대응

      ... 포스기기를 기존의 롬(ROM)포스방식인 "샤프"기종에서 PC- 포스방식의 "IBM"기종으로 교체키로 했다. LG유통은 우선적으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점포를 대상으로 시스템의 교체를 시작,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사우스랜드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세븐일레븐도 상품구성 및 운영방 식이 다른 미국식 시스템을 그대로 국내에 적용하기는 힘들다고 판단,그동안 독자적인 포스시스템을 준비해왔으며 조만간 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4.03.02 00:00

    • 편의점 전산시스템 확산...카드시대 본격개막

      ... 고객관리 서비스에서 착안한 `마일리지 카드''를 발행, 카드에 기록된 고객들의 구매 액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했는데 반응이 좋아 내달부터 본격적으 로 운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직불카드 발행을 준비해온 코리아세븐의 `세븐일레븐'' 은 외국계은행인 시티은행과 계약을 맺고 지난 1월 17일부터 서울시내 71개매장중 일단 50개 매장에 단말기를 설치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또한 LG유통과 LG25는 LG슈퍼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

      한국경제 | 1994.02.27 00:00

    • 편의점 '로손' 개점 5주년..토착화 성공, PB상품 수출추진

      편의점 로손이 24일로 개점 5주년을 맞았다. 지난 89년 5월21일 올림픽공원내에 세븐일레븐 1호점의 오픈으로 시작된 국내 편의점사업이 도입초창기를 넘어 제2기를 맞고 있는 셈.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이라는 독특한 영업방식으로 소매점경영에 돌풍을일으켰던 편의점의 지난 5년이 한국적 토양에 뿌리를 내리는데 바빴다면 앞으로 맞게될 제2기는 어느만큼이나 풍성한 수확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시험장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세븐일레븐에 ...

      한국경제 | 1994.02.24 00:00

    • 24시간 영업방식 여러업종으로 확산 추세

      국내에 편의점(CVS)이 소개되면서 도입된 24시간 영업방식이 여러가지 업 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24시간 영업은 지난 89년 미국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국내에 진출하면 서 선보인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편의점은 그동안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주목받는 신소매유통업종으로 정책했다. 최근에는 일반 편의점외에 농축산물편의점, 사무편의점, 세탁편의점 등이 잇따라 생겨나고 있으며 자판기휴게점, 주유소, 자동차정비업소 등 다양한 업종으로 24시간 ...

      한국경제 | 1994.02.15 00:00

    • [볼만한프로] (10일) 인디아나존스 ; 모래내에서 생긴일 등

      ... 다큐멘터리. 개를 사러 애견센터에 나온 사람들,아파트에서 개를 키우기 위해 헤쳐나가야 할 난관들,갖가지 훈련을 시키는 애견훈련소등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선 액션영화시리즈" (KBS2TV 오후 1시10분)="세븐업" 이란 경찰조직에서 비밀리에 사건을 해결하는 일류 수사원들을 의미한다. 주인공 버디와 그의 동료 셉이 세븐 업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색다른 방법으로 범죄자들에게 접근,체포한다. 버디는 그의 소꿉친구이자 장의사인 비토를 ...

      한국경제 | 1994.02.08 00:00

    • 자사점포 대상 직불카드 운영 들어가...세븐일레븐

      (주)세븐일레븐(대표 문용준)은 최근 외국계 은행인 시티은행과 계약을 맺 고 자사점포를 대상으로 직불카드의 운영에 들어갔다. 직불카드란 은행에 계 좌를 가진 소비자가 점포에서 물건을 카드로 구매했을때 결제일에 맞춰 대금 청구서가 날아오는 신용카드와는 달리 물건을 산 즉시 소비자의 계좌에서 대 금이 자동결제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직불카드가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데다 널리 보급 되지 못한 점을 고려, 강남 종로 여의도등 ...

      한국경제 | 1994.02.06 00:00

    • 28개국서 사무소 개설..미, 베트남금수해제 발표, 각국 동향

      ... 제너럴일렉트릭(종합 전기), 펩시콜라(음료) 등이다. 미최대은행인 시티뱅크는 하노이에 이어 최근 호치민시에도 사무소개설허가를 받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사무소 개설을 인가받은 상태이다. 펩시콜라는 현지업체와 합작으로 콜라와 세븐업을 독점생산 판매하는 계약 을 체결했으며 GE도 하노이에 사무실개설을 서두르고 있다. 컴퓨터업체인 유니시스사, 자동차회사인 GM과 크라이슬러등이 합작회사를 신청해 놓고 있으며, 항공업체인 델타 유나이티드 노스웨스트등이 베트남노선취항을 ...

      한국경제 | 1994.02.05 00:00

    • [물류광장] 콜럼버스 최대 벤더업체 부상..거래선만 260개

      ... 회사. 92년 하반기 재산상속을 둘러싸고 한화그룹(당시한국화약그룹)의 계열사분리가 이뤄지며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됐다. 서클K(편의점) 키스크(전산업) 세데코(시설업)등이 이때 함께 분리된 회사들이다. 콜럼버스는 현재 서클K 세븐일레븐 전점포 등 편의점 20개사와 슈퍼마켓80개점 양판점,전문점에서 재래시장에 이르기까지 업종,업태별로 2백60여개에 이르는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92년부터 택배개념을 도입,물류대행업에도 ...

      한국경제 | 1994.01.19 00:00

    • 편의점 내년에 3천개 돌파 전망...업체들 확장목표 늘려

      24시간 편의점(CVS)이 내년안에 3천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 엘지25, 로손, 써클 케이, 미니스 톱,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에이엠피엠 등 8대 편의점 업체는 내년도 점 포수 확장목표를 크게 늘려잡고 있다. 업체별로는 엘지25가 내년에는 5백15호점까지 열 계획이며 훼미리마트가 5 백개,로손이 4백90개,써클케이가 4백개로 각각 늘릴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미니스톱이 3백50개,세븐일레븐이 2백개,바이더 ...

      한국경제 | 1993.12.30 00:00

    • '국산담배 암유발' 소문에 전전긍긍..공사에 전화 쇄도

      ... 것을 당부. 서울영업부 최정원씨(31)는 "신제품인 글로리 매출이 커지자 일부 양담배 유통업체들이 소매점등에 선물공세를 펴면서 흑색선전을 퍼뜨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담배인삼공사측은 지난상반기에도 일본산 마일드세븐은 국산담배와는 달리 가래를 생기지 않게 한다는 등의 헛소문이 돈 적이 있다면서 이번엔 소문의 진원지를 꼭 찾아내 공정거래법위반으로 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일부 애연가들은 "담배인사공사가 저질 잎담배를 ...

      한국경제 | 1993.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