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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양체육인상 시상식

... 6시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제1회 한양 체육인의 밤'행사를 열고 김남일 선수 등에게 '한양체육인상'을 시상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로상:이학래 대학체육회 부회장 겸 남북체육 교류협력위원 ▷지도자상:김창호 경기대 교수,신춘삼 한양대 배구팀 감독,박항서 포항스틸러스 코치,이주형 체조국가대표팀 코치 ▷선수상:정민태 현대 유니콘스야구단 선수,추승균 KCC 프로농구단 선수,최태웅 삼성화재배구단 선수,김남일 전남 드래곤즈축구단 선수.

한국경제 | 2003.12.22 00:00

[2003 한경 소비자대상 (上)] KTF '핌(Fimm)'

... 동영상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최첨단 영상이동통신서비스다. 지난 1월말 약 15만명이던 가입자가 11월말 현재 약 1백20만명으로 8배 정도 늘어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TF는 그동안 핌을 통해 △한·일전 등 국가대표 축구 경기 휴대폰 독점 생중계 △프로농구 독점 생중계 △지상파,케이블 11개 채널 실시간 TV방송 서비스 △동영상 메일 등 특화된 서비스로 젊은 층의 인기를 모았다. 핌은 경쟁사에 비해 요금이 저렴하다. 무료데이터 사용량이 2배가 ...

한국경제 | 2003.12.22 00:00

김도훈 MVP - 정조국 신인왕 .. 'K리그 대상'

김도훈(성남)이 생애 첫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김도훈은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3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축구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74표 가운데 73표를 얻어 도도(1표·울산)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MVP에 뽑혔다. 김도훈은 또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상도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신인왕 타이틀의 주인공은 정조국(안양)으로 결정됐다.

한국경제 | 2003.12.12 00:00

'이승엽 아시아 최다홈런 신기록' 올 스포츠 10대뉴스 1위

... 뉴스의 머리를 장식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실패 및 김운용 유치방해 의혹파문이 41표로 2위를 기록했고 김병현의 손가락 욕설에 이은 폭행사건이 32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축구의 오만 베트남전 참패 쇼크(31표)가 4번째 중요한 뉴스로 선정됐고 여자축구의 월드컵 본선진출(27표)도 인상적인 뉴스로 꼽혔다. 또 이천수의 스페인 프로축구 진출(24표),대구유니버시아드 북한 신드롬(23표),성남 일화의 K리그 4연패와 박찬호의 부상으로 인한 ...

한국경제 | 2003.12.10 00:00

[ZOOM] 류헌진 <큐텍 대표이사>..스타 업고 상품권시장서 맹주

... 스타상품권을 기획한 씨큐텍(www.secutec.co.kr) 류헌진 대표(40)의 일성이다. 스타상품권은 이승엽 프로야구선수 등 스타의 얼굴을 인쇄해 넣은 상품권이다. 현재 LG정유, 메가박스, 바이더웨이 등 오프라인과 스타몰넷... 장나라, 비, 이승엽, jtl, 박지윤 등 1020세대들이 좋아하는 인기스타들과 계약을 체결한 것. 또 야구협회, 축구협회, 농구협회와 계약을 끝내고 스포츠스타의 상품권도 제작할 계획이다. 류대표는 “씨큐텍의 상품권 디자인 및 인쇄기술은 ...

한국경제 | 2003.11.28 14:43

강력한 태클

그리스 프로축구팀 파니오니오스의 디미트리 파파도폴로스(위)가 27일(한국시간) 열린 2003-2004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다렌 플레처의 강력한 태클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가 5-0으로 이겼다. /아테네(그리스)AFP연합 ?

한국경제 | 2003.11.27 00:00

아마추어 스포츠 리그..짭짤한 재미보자 프랜차이즈 등장

... 맞춰 입고 진지하게 시합에 참가한다. 미국인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야구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농구, 배구, 축구 등 다른 스포츠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아마추어팀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 하나로 운동장을 ... 지역에 있는 아마추어팀이 모여 정기적으로 시합을 하는 일종의 미니 스포츠연맹이다. MLB, NFL, NBA 등의 프로리그와 달리 순수하게 친선을 목적으로 한 아마추어팀들이 모여 시합을 갖는다. 아마추어 스포츠 리그가 유망한 비즈니스 ...

한국경제 | 2003.11.20 13:15

[부고] 한상우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전산실 대리 조모상

*한상우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전산실 대리 조모상=17일 서울지방공사 강남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430-0398

한국경제 | 2003.11.17 19:40

[작지만 강한 포털사이트] '전문성'에 승부 걸어야 산다

한국축구는 세계 정상에 설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뻔한 질문에 뻔한 대답이다. 그렇다면 프로축구를 없애고 한국축구가 정상에 설 가능성은 있을까.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거의 없다는 것이 정설일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축구선수가 줄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축구인구의 저변 확대가 그래서 중요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시장도 사정은 축구와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은 인터넷 포털의 경우 세계 정상에 거의 근접했다는 ...

한국경제 | 2003.11.15 13:49

해외파 태극전사 속속 입국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축구대표팀과 불가리아간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할 해외파 선수들이 10일부터 입국을 시작했다. 움베르투 코엘류 대표팀 감독이 지명한 네덜란드의 박지성(22) 이영표(26·이상 PSV 아인트호벤)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가장 먼저 들어왔다. 또 11일 오후에는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진출 1호인 이천수(22·레알 소시에다드)가 귀국한다. 송종국(24·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은 12일 오전에,독일 ...

한국경제 | 2003.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