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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오늘(7일) 유영일 전 자산관리 2처장을 신임 비서실장에 임명하는 등 처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유영일(53세) 신임 비서실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경기택지보상팀장을 거쳐 자산관리 2처장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홍보처장에는 조성필(52세) 전 제주지역본부장을 전보했으며 자산관리2처장에는 조승면(51세) 전 주택도시박물관장을 임명했습니다. 또 이형주 전 연구행정팀장을 제주지역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

한국경제TV | 2008.07.07 00:00

민주당의 새 정책위의장에 박병석 의원,사무총장에는 4선의 이미경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대변인에는 최재성,김유정 의원이 공동으로 임명되며 비서실장에는 강기정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들과의 오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8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08.07.07 00:00 | 노경목

... 재난대응과 하재상 ▷항만소방서 소방행정과 박철만 ⊙전보 <소방령>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안병춘 ▷사하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정홍식 ▷해운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대석 ▷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성준 ◈대한주택공사 ▷비서실장 유영일 ▷홍보처장 조성필 ▷자산관리2처장 조승면 ▷제주지역본부장 이형주 ◈한국투자증권 ⊙신임<상무보> ▷퇴직연금담당 金東建 ▷채권인수담당 薛鍾晩 <부서장> ▷채권인수부 朴鍾吉 ▷퇴직연금지원부 金光燮 ...

한국경제 | 2008.07.07 00:00

한나라당이 박희태 신임 대표 체제로 조만간 재편될 전망이다. 당 핵심 관계자는 6일 "신임 사무총장에 박 대표 캠프의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3선의 안경률 의원이,대표 비서실장에는 역시 박 대표를 도왔던 초선의 김효재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현 조윤선 의원이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당 대표가 임명할 수 있는 당직은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비롯해 사무총장과 사무 제1·2 부총장,전략기획본부장,홍보기획본부장 등이다. ...

한국경제 | 2008.07.06 00:00 | 유창재

대통령 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교체된 지 2주일이 지나면서 청와대의 근무 행태가 이전과 여러 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회의 횟수와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전에 수석비서관 회의는 토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8시,일요일 오후 2시에 열렸다. 회의 시간은 1시간30분에서 길게는 2시간을 넘기기 일쑤였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 1시간 이내로 줄었다. 화ㆍ목요일의 경우,수석들이 외부 인사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지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9시로 ...

한국경제 | 2008.07.06 00:00 | 홍영식

... 방문,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 외교관의 꿈을 키운 사실을 언급하며 "열심히 공부하면 뭐든지 가능할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한승수 총리 얘기를 꺼냈다. 그는 한 총리가 2001-2002년 유엔총회 의장 당시 비서실장으로 함께 일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한 총리는 어린 시절 유엔총회 의장을 꿈꿨다고 한다"며 "당시 주변 여건을 봤을 때 유엔 회원국도 아닌 조그만 나라의 이름 모를 한 소년의 꿈은 불가능하다고들 했지만 그는 결국 해냈다"고 힘주어 ...

연합뉴스 | 2008.07.05 00:00

...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는 이번 인진 구출 작전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클로드 게앙 엘리제궁 비서실장이 밝혔다. 게앙 비서실장은 프랑스 3TV에 출연, 콜롬비아 정부가 수개월 전 잉그리드 베탕쿠르의 구출을 위해 노력할 ... 않았다"면서 그러나 니콜라 사르코지 총리가 작전을 사전에 통보받거나 프랑스가 작전에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게앙 실장은 "정확한 작전 시간을 예상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콜롬비아 통신사의 보도 15분전에 작전 결과를 알게 됐다"고 ...

연합뉴스 | 2008.07.04 00:00

... 전면 개편한 마당에 개각 폭을 넓히기는 어려운 것 아니냐"며 "이명박 대통령이 한 총리에게 신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에서는 이 관계자뿐 아니라 다른 인사들도 한결같이 한 총리 유임을 점치고 있다.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을 전면 교체한 데 이어 한 총리를 포함한 대폭 개각을 단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또 쇠고기 파문과 촛불시위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등 국정이 정상화되는 것도 한 총리 유임을 점치는 근거가 되고 ...

한국경제 | 2008.07.03 00:00 | 박수진

... 진동수 전 재정경제부 차관을 놓고 고민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 전 수출입은행 전무는 지난 1976년 창립 멤버로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홍보실장과 경협기금부장, 기획부장, 해외경제연구소장 등 요직을 거쳐 전무까지 오른 뒤 지난해 10월 퇴직했습니다. 또 진 전 차관은 청와대 경제수석실 금융비서관과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조달청장 등을 거쳐 재경부 제2차관을 역임한 관룝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출범 이후 32년 ...

한국경제TV | 2008.07.03 00:00

... "반 총장이 한국 분인 데다 국제무대의 주역이니 파격적인 대우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의 공항 영접은 한승수 총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가 유엔 총회 의장이던 2001∼2002년께 반 총장이 비서실장으로 보좌했던 터라 한 총리의 공항 영접이 더욱 파격적으로 다가온다. 한 총리와 반 총장은 과거 주미 대사와 공사,외무장관과 차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반 총장의 방한 일정도 특급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 총리,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

한국경제 | 2008.07.01 00:00 | 임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