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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대표 류건)는 제4회 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19일까지 "구간우량도서 염가 판매전"을 갖는다. 구간 도서 1천여종이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379-343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LG전자가 3년연속 생산혁신(IE)을 이룬 업체에게 수여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IE지속상을 수상했다. 또 LG전선은 종합생산성유지(TPM)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기업으로 뽑혀 TPM지속상을 받았으며 기술, 소집단, 경영자, 추진자상 등 전분야의 상을 휩쓰는 등 국내 최고의 TPM업체로 인정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9일 힐튼호텔에서 제1회 "97 생산혁신 세계 컨퍼런스" 를 열고 LG전자 등 생산성향상 성과가 우수한 40개 업체와 ...

한국경제 | 1997.10.09 00:00

.한세경영컨설팅그룹(대표 류재석)은 인력평가 및 인재육성의 새로운 기법을 제시한 "J.S식 인재론 교육안"(류재석 저 5천원)을 펴냈다. "사람 대차대조표", "큰그릇 사람"만드는법 등 독특한 인사관리 기법을 소개하고 사람경영, 조직경영, 미래경영으로 나눠 한국기업의 정서에 맞는 인재육성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786-844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산업연구원(원장 이규억)은 중국유통업의 구조변혁을 한국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과 관련해 분석한 "중국유통업의 구조변혁과 우리의 진출전략" (신태용 저 1만원)을 펴냈다. 유통에 대한 중국의 인식변화, 소매 및 도매구조의 변혁, 상품별 유통 시스템, 유통거래습관, 유통분야의 대외개방, 경쟁 및 소비자 권익보호 관련 정책 등을 다루고 중국의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962-6211~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최석춘KBS광주방송총국부장대우 장인상=8일 오전11시 전남 순천시 순 천의료원 발인 10일 오전10시 (0661)51-287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태평양종합산업 =국내 최초로 자외선 차단 유색병 자체 개발에 성공해 독자적 기술개발에 영역 구축했으며 하반기중 관련업계의 신제품 출시로 외형 회복 기대되며 연일 견조한 상승세. 대현 =국내 여성의류 전문업체로 신규브랜드인 주크, 나이스클랍 등의 호조로 외형성장 예상되며 DB관련 주가관리도 기대, 직전 고점물량 소화하며 연3일 상승세.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다양한 근로자 간담회와 고충처리 절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노조대의원과 현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2차례씩 열리는 신바람간담회 에서는 노사가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펼쳐 96%의 높은 고충처리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계층별 간담회에서는 사내 직급별로 대화통로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67건의 애로를 접수해 모두 처리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종로서적(대표 이철지)은 10월 한달동안 인터넷서점 회원 5만명 돌파기념 사은행사를 펼친다. "인터넷서점 종로서적"에 접속,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가운데 79명을 뽑아 오사카왕복항공권, 명작도서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4일. 732-233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 입장에서 불량품찾기운동을 전개, 불량률을 대폭 낮췄으며 제안 제도를 활성화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였다. 직장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인사잘하기, 전화예절지키기, 고운말쓰기운동 도 벌였다. 금호전기는 올들어서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대비키로 하고 "도전 2000전략"을 수립했다. 국내 제일의 조명업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조명업체로 도약한다는 것이 금호전기의 목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

... 풀밭으로 끌고나가 거기서 암소와 붙여주면 좋겠구나"라고 했다. 도시 청년은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가 집으로 돌아온 것은 여섯시간후. 옷은 갈기갈기 찢어져 엉망이었다. 그의 몰골을 살펴본 농부는 "황소한테 당한 거냐?"하고 물었다. "아뇨. 황소는 열심히 하려 들더라구요" "그럼 진종일 뭘했어?" "그건요, 암소가 드러눕지 않으려고 앙탈을 부리면서 내내 나한테 덤벼들지 뭡니까"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