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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기도에서 모두 229건의 미군범죄가발생, 282명이 검거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이 구속되고 278명이 불구속 처리된 것으로나타났다. 19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미군범죄 발생건수는 97년 61건(74명), 98년 49건(56명), 99년 62건(73명), 지난해 44건(60명), 올 7월말 현재 13건(19명)이 발생했다. 범죄유형별로는 폭력이 177건(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27건(36명), 강도 10건(16명), 살인.강간.성범죄.지능범이 각 ...

연합뉴스 | 2001.09.19 09:53

... 361명, 97년377명, 98년 515명, 99년 607명, 지난해 632명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군교도소 전체 수감자는 연평균 1천250명이며, 이중 항명죄가 40%로 가장 많고,이어 군무이탈 27%, 폭행 12%, 성범죄 3.8% 순이다. 정 의원은 "병무청의 `양심적 병역거부자 실태자료'에 따르면 종교.양심적 신념에 의해 병역을 거부, 실형을 선고받고 수형생활을 하는 병역자원이 올해 1천600여명에 이른다"며 "이들은 일률적으로 3년간의 수형생활을 ...

연합뉴스 | 2001.09.19 08:43

최근 5년간 해마다 주한미군범죄 발생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이 19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미군범죄 발생건수는 ▲97년 32건 ▲98년 44건 ▲99년 50건 ▲2000년 ... 전체 미군범죄 227건을 범죄유형별로 보면 ▲살인 2건 ▲강도 4건 ▲강간 2건 ▲절도 36건 ▲폭력 147건 ▲성범죄 2건 ▲지능범 5건 ▲기타 29건 등이다. 그러나 이 기간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미군범죄 227건중 경찰이 구속 ...

연합뉴스 | 2001.09.19 07:19

... 인문계와 자연계 공통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벌어진 개인의 재산권 존중과 환경보전 논란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물었다. 또 부실기업의 해외매각은 국부유출이라는 의견에 대한 학생들의 주장을 들었으며 국내 제작영화들의 잇따른 성공을 다룬 영어지문에 대한 학생들간의 토론을 면접자료로 활용했다. 성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해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이중처벌이라는 주장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자립형 사립고 설립방침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한양대는 오는 25일 합격자를 ...

연합뉴스 | 2001.09.17 16:41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인터넷을 통해 여고생 등을 성매매나 번개팅하자며 유인한 뒤 성폭행을 일삼은 주모(26), 우모(26)씨등 5명을 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동창인 주씨 등은 지난 8월 11일 인터넷 채팅으로 장모(17)양에게 성관계 조건으로 3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해 만난 뒤 승용차에 태워 구리시 토평동 외딴 장소로 데리고가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뒤 달아나는 등 같은 방법으로 8차례에 걸쳐 여고생과 ...

연합뉴스 | 2001.09.17 16:14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한 성행위등 아동포르노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한 모 대학 영국인 교수가 한.미공조 수사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2일 지방 모 대학교수 M(64)씨에 대해 전기통신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M는 지난해 9월부터 네티즌들이 특별한 제한없이 접속이 가능한모 인터넷 뉴스그룹에 성인남성과 여자 어린이들의 성행위 장면 등을 담은 속칭 `롤리타' 사진 1천여장을 게재, 반포한 혐의다. M씨는 또 미국에서 ...

연합뉴스 | 2001.09.12 12:16

... 25명(24.8%), 무학 6명으로 대졸자는 1명도 없었으며, 직업별로는 무직 63명(62.4%), 노동 7명, 농업.운전사가 각각 5명인 데 반해 회사원은 3명에 그쳐 저학력자 및 무직.육체노동 종사자의사형 집행이 많았다. 범죄동기별로는 '금전문제.생활비' 33명, '이성관계' 23명, '원한.앙심.격분' 14명, '유괴.납치' 9명, '이권다툼(조직폭력)' 8명 등의 순으로 집계돼 경제적 문제가 사형에 이르는 범죄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죄명별로는 ...

연합뉴스 | 2001.09.10 07:13

서울 양천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남의 집에 들어가 집주인 모녀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임모(17.고3)군 등 고교생 8명을 붙잡아 ... 김씨의 딸 김 모(22)씨가 '왜 남의 집에 오줌을 싸느냐'며 나무라자 딸 김씨를 폭행하고 김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근처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 6명은 딸의 비명소리를 듣고 현관으로 나온 어머니 김씨가 임군 ...

연합뉴스 | 2001.09.09 19:15

... 대표들은 노예제도와 관련, 과거 노예거래에 따른 배상 및 사과요구를 철회하는 대신노예제도 및 노예거래가 반인도 범죄라고 규정하는 선에서 막판 대타협을 이뤄냈다. 선언문은 특히 노예제도 피해 당사자들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시하는 ... 명시적인 비난을 자제, 논란을 최소화했다. . 선언문은 이들 현안 외에 ▲외국인 차별 ▲식민주의 ▲세계화 ▲여성 및 어린이문제 ▲이민 ▲소수민족 단체 ▲에이즈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언급하며 앞으로 이들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

연합뉴스 | 2001.09.09 10:25

경찰청은 6일 출.퇴근시간대 지하철내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성추행범 등 각종 형사범 62명과 음주소란.흡연.잡상인 등 기초질서 위반사범 2천4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형사범 62명중 성추행범 김모(59)씨 ... 6명이 치마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바지보다 치마를 입을 경우 쉽게 범행대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성추행의 경우 충동에 의한 범죄보다는 범인들이 혼잡한 노선을 선택, 범행 대상을 물색한 후 치밀하게 범행을 벌였다"며 ...

연합뉴스 | 2001.09.0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