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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어해설] '기술담보대출' .. 중소기업 위한 융자제도

      ... 가능한 기술은 지적재산권뿐만 아니라 기업이 보유하고있는 총체적인 기술력(연구개발인력및 조직, 기술제품및 판매력, 지적재산권의 사업화능력)도 포함된다. 현재 기술력을 담보로 대출을 시행하고있는 금융기관은 신기술금융회사인 한국종합기술금융과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등이 있다. 지금까지 이들 금융기관의 기술담보대출은 그리 활발하지는 않다. 기술력자체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기술담보대출은 그동안 정책금융기관인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추천을 ...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김흥구의 골프컨트롤] (110) 홀별 스코어 목표를 세워라

      ... 편이 훨씬 "플레이를 조여준다"는 느낌. 매홀 파를 잡으려 하면 "어쩔수 없는 보기"로 "안된다"는 의식이 생기지만 뚜렷한 홀별 목표는 보기의 편안함과 파를 향한 자신감을 동시에 부여했다. 자주가는 코스의 18홀을 "보기홀과 파홀 심지어는 더블보기홀"까지 구분, 스코어카드에 적은후 그 카드를 휴대한채 플레이 해볼것. 아무 것도 아닌것 같지만 실제 행해 보면 기대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금융II면톱] 은행지분 확보경쟁치열..지분율 1%넘는 대주주

      ... 3명이 새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의 은행주 매집도 새로운 현상으로 나타나 세계적인 투자자로 알려져 있는 조지소로스의 퀀텀 펀드가 상업은행주식 4.00%를 소유한 것을 비롯 조흥 제일 외환 한미 보람 부산은행 등 7개 은행 주식을 각 1~2% 정도씩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채이스맨해턴은행 계열의 투자회사들도 국내 은행주를 대거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사고] '여성과 경영' 월례포럼..김윤덕 정무장관 초청 토론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김윤덕 정무제2장관을 초청, "여성경영인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여성과 경영" 월례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책임당국자로부터 여성 경영인의 지위향상및 기업활동을 장려하는 지원체제에 대한 설명과 국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여성경영인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토론을 갖습니다. 일시 :5월15일(목) 오전7시 장소 :신라호텔 영빈관 주제 :여성경영인의 ...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해외 어학연수시장도 "찬바람"..경기침체 여파 작년의 절반

      ... 코오롱고속관광 롯데 등 다른 여행사역시 초.중.고생 대상의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지역의 어학연수상품 예약실적이 크게 부진한 실정이다. 이처럼 학생들의 해외어학연수가 시들해진 것은 초.중.고생의 어학연수는 보통 3주에 2백20만~2백40만원정도, 대학생대상 8주짜리 미국 사립대 어학연수프로그램은 5백만~6백만원으로 일반 해외여행상품보다 비싸 경기침체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독자광장] 부동산업소 자기매매행위 단속을 .. 배태완

      ... 자기매매행위가 성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기관이나 해당부처 어느 곳에서도 실효성있는 대책이 없다. 혼탁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바로 잡기위한 법규의 재정비와 함께 과감한 단속과 지도가 급선무로 여겨진다. 아울러 부동산 중개요율에 대해서는 실제 사례에 따라 현실화가 필요한 만큼 실질적인 조사와 조정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정해진 요율만 받는 업소가 매우 드문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배태완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세계의 기업전쟁] 'PC-TV' .. 디지털TV 등장으로 한판대결

      ... 말했다. 양진영의 사생결단이 시작된 근본적인 이유는 디지털방송의 출현이다. 방송과 PC가 동일한 방식으로 정보를 전송하게 되면서 둘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된 것. 또 이 시장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디지털방송이 시작되는 2001년부터 10년간 2천만대(20조원)의 디지털TV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은 그야말로 노다지라는 평가다. 빌 게이츠회장이 노리는 것도 바로 이부분이다. ...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인터뷰] 안석환 <연극배우> .. 화제연극 '남자충동' 장정역

      ... 게이역을 했을 때는 사슴을 연상하는 식으로요" 연기는 이성이 아니라 감성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동물을 연상하는 것이 감정표현에 도움이 된다고. "교과서적으로 사는 인물보다는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텔레스나 "오델로"의 이아고같은 악역을 맡아 인간적으로 표현해보고 싶어요" 작품마다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임한다는 그는 올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 "고도를 기다리며" (산울림)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신규통신사업] TRS : (신청업체 : 강원) 강원텔레콤

      ... 나뉘어진 강원지역의 산업분포를 고려, 투자효율이 가장 높고 균등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통신망을 건설해 나가기로 했다. 시스템을 조기에 국산화하기위해 정해진 일정에따라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장비제조업체와 협력해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영업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건설 제조 유통 운송업체들을 1차대상으로 하고 고객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고객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

    • '국민회의 경선' .. "일방 승부 장담 못한다"

      ... 김충조 임복진의원 등을 중심으로 이탈 방지조를 편성, 대처키로 했다. 비주류의 입김이 아무리 세도 주류와 비주류의 세는 총재 6대 4, 대통령 후보는 7대 3 정도로 "게임이 안된다"는게 주류측의 주장이다. 하지만 주류측은 비호남권에서 김의장과 정부총재에게 패할 경우 "지역 한계"를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 자민련과의 후보단일화 협상은 물론 "본선"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