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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이하 3%로 4백만원~1천만원의 경우 16%를 6백만원~2천만원에 대 해 8%를 5천5백만원 초과시 30%로 하는 등 평균 40% 인하하는 것을 내 용으로 하고 있다. 민주당은 또 근소세 면제점을 연간소득 2백30만원에서 2백60만원으 로 인상하고 기초공제는 48만원에서 60만원 배우자공제는 54만원에 서 6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으며 교통비 및 노동조합비 공제제도를 신설, 각각 연간 30만원과 조합비 전액을 공제토록 했다.

한국경제 | 1992.10.10 00:00

... 대해 동일하게 세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는데 반해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별도로 낮은 세율을 적용토록 하고 있다. 이에따라 근로소득공제금액을 현행 2백30만원에서 2백60만원으로 인상하고 현행48만원의 기초공제와 54만원의 배우자공제를 모두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보험료공제 한도금액도 현행 24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는 동시에 맞벌이 주부근로자에대해 배우자공제와 같이 연60만원을 특별공제해주도록 했다. 이밖에 노동조합비에 대해서도 전액공제해주도록 ...

한국경제 | 1992.10.10 00:00

...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동차종합보험 "유상운송특별약관"에 가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손보협회는 설명했다. 또 렌터카를 이용할때는 차량번호가 "허"로 시작되는 허가업소의 차를 이용해야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다. 가까운 친지들의 차를 빌려탈때도 어떤종류의 종합보험에 들어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대다수 손수운전자들이 들고있는 "가족운전한정특약"은 가입자본인과 배우자 부모 자녀가 운전하다 일어난 사고의 손해만을 보상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 1992.09.03 00:00

지난해 이혼한 부부가운데 `배우자의 부정''때문에 갈라선 부부가 44%나 됐으며 20대와 30대가 전체 이혼부부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이혼한 부부 2만1천6백98쌍중 `배우자의 부정''을 이유로 이혼한 사람이 전체의 44% (9천5백17쌍)로 가장 많았으며 이를 내용별로 보면 `여자의 부정''에 기인 한 이혼이 4천9백7건으로, `남자의 부정''(4천6백10건)보다 많았다. ...

한국경제 | 1992.08.24 00:00

지난해 이혼한 부부 가운데 "배우자의 부정"때문에 갈라선 부부가 44%나 됐으며 20대와 30대가 전체 이혼부부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대법원에 따르면 작년에 전국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이혼한 부부 2만1천6백98쌍중 "배우자의 부정"을 이유로 이혼한 사람이 전체의 44% (9천5백17쌍)로 가장 많았으며 이를 내용별로 보면 "여자의 부정"에 기인한 이혼이 4천9백7건으로 "남자의 부정"(4천6백10건)보다 많았다. ...

한국경제 | 1992.08.23 00:00

... 있다면서 이들 계층을 중심으로 소득세 경감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이미 당정간에 합의된대로 현재 1백만원으로 되어 있는 노부모 부양자에 대한 의료비공제한도를 철폐하고 맞벌이부부에 대해서도 연간 54만원의 배우자공제혜택을 주기로 했다. 재무부는 이와함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세금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무부는 현재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세액을 20%정도 경감시켜주는 방안을 ...

한국경제 | 1992.08.07 00:00

... "OK운전자종합보험"을 개발,30일부터 시판에 나섰다. 강남사무소 이전 제일투자금융은 오는8월3일 강남사무소를 강남구 신사동 617의3(마니하우스1층)으로 이전한다. 한도장학재단 설립 한도상호신용금고(강원 태백시소재)는 지난29일 5천만원규모의 한도장학재단창립총회를 열었다. 암종합보장상품 개발 삼신올스테이트생명은 계약자는 물론 배우자.자녀들에대해서도 암과 관련한 질병을 중점보상해주는 암종합보장 새희망건강가족보험을 개발,8월1일부터 시판한다.

한국경제 | 1992.07.31 00:00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에 대한 제3자담보허용범위가 여신금지업종 부동산이 나 사치성재산등을 제외한 대부분 부동산으로 확대돼 17일부터 적용된다. 17일 한은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일반운전자금대출때 기업주및 배우자와 그들의 직계 존비속명의 거주주택에 한해서만 제3자담보취득을 인정하던것에서 시설자금대출때와 같이 여신금지업종 부동산 임대부동산 비업무용부동산 유휴토지및 사치성재산을 뺀 모든 부동산을 제3자 담보로 인정키로 하고 금융통화운영위원회 ...

한국경제 | 1992.07.17 00:00

국무회의는 9일 종합유선방송(CATV)사업중 보도프로그램공급업의 경우 대기업이나 언론사등 공급업자가 주식이나 지분을 30%이상 소유하지 못 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의 종합유선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보도프로그램공급업의 주식 또는 지분 30%이상초과소유금지규정은 공급 업자의 배우자등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개정안은 또 대기업과 방송법인주식(지분) 5%이상을 소유한 업체는 보도 프로그램공급업에 참여할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2.07.09 00:00

정부는 7일 노태우대통령의 "7.7선언" 4주년을 맞아 정원식총리 명의로 연형묵북한정무원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고령 이산가족중 희망자들이 부양자 또는 배우자가 있는 쪽에 귀환.정착토록 하는 문제를 협의,실천할 것을 북측에 제의했다. 정총리는 이 서신에서 "남북관계의 획기적 진전과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단의 가장 큰 피해자들인 이산가족들의 생사확인과 상봉및 왕래를 허용하는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취해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

한국경제 | 1992.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