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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직원, 쓰나미 복구 지원 20억원 모금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동서남아 지진해일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사원 대표는 이 성금을 국제 공동모금회인 UWI(United Way International) ... 복구 활동 현장 수기"가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노 부장은 참혹한 피해 현장에서도 삶을 이어 가기 위해 힘겨운 복구를 해 나가고 있는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지원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삼성의 각 관계사는 노사협의회를 ...

한국경제TV | 2005.01.26 00:00

삼성 임직원 '쓰나미' 지원단 수기 보고 20억 모음

... 태국법인이 해외기업이 아닌 진정 국민기업으로 성장했음을 알게해 주었습니다…." 삼성 임직원들이 동·서남아 지진 해일 피해복구지원에 나선 동료의 수기에 감동,총 20억원의 성금을 모아 화제다. 삼성 임직원들이 자발적 모금 활동에 나선 것은 삼성전기 태국법인 노승환 부장(43)이 지난 20일 사내 인트라넷에 '태국 피해지역복구활동 현장수기'를 올린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노 부장은 이 글을 통해 참혹한 피해 현장에서 삶을 이어 가기 위해 복구작업을 ...

한국경제 | 2005.01.26 00:00

'소노마 노트북' PC불황 탈출 특명

... 33%,모바일 기능은 5∼30% 가량 개선됐다.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화돼 TV튜너,돌비 디지털 7.1채널을 지원하고 개인 비디오레코더(PVR)도 갖췄다. 보안 기능이 보강된 점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주요 PC업체들은 불황을 ... 윈도를 부팅하지 않고도 영화 음악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지문인식,보안칩,복구 솔루션 등 첨단 보안기능도 구비하고 있다. 가격은 2백60만∼3백20만원. LG전자는 소노마 노트북들에 'X노트 ...

한국경제 | 2005.01.26 00:00

동국제강그룹, 사회 공헌 강화

동국제강그룹이 장학사업 확대, 남아시아 지니피해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그룹은 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25일부터 동국제강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부산, 경북, 인천 지역의 8개 대학 금속 관련 ... 1일부터 3일까지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의 독거 및 극빈 노인 16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벌이고, 1억6천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대한상공회의소에게 기탁했습니다. 김경식기자 ...

한국경제TV | 2005.01.25 00:00

[Business Plaza] DHL 동남아 강진 피해 지역 구호품 수송

... 물류기업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지난 1월4일 “동남아 강진 피해 지역에 성금전달 및 구호품 무상 수송 등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DHL코리아는 전직원 1,200명이 모은 성금을 DHL 아ㆍ태지역 본부에 ... 성금을 모아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DHL 글로벌 차원에서는 의약품, 식량, 의류 등 구호품 무상수송 등 복구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DHL은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글로벌 재해복구 네트워크 팀(Global Disaster ...

한국경제 | 2005.01.14 16:51

[TV로드쇼] 금호건설 신훈사장

... 전개하여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당사는 헌혈증서 1천장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 운동과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한 수해지역의 복구작업 지원은 물론 불우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세나협의회와 공동으로 문화예술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홍제천 살리기 정화운동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1산·1거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4.건설CEO로서는 ...

한국경제TV | 2005.01.13 00:00

덴마크 홈리스,쓰나미 복구 지원 모금

쓰나미 복구 지원 모금에 홈리스들도 나섰다. 7일 니칸스포츠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덴마크 홈리스들이 쓰나미 복구 지원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서 약 1만9천크로네(한화 약 350만원)를 모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초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1천만크로네(약 19억원)가 지나치게 작다고 비난하다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 코펜하겐 치료소에 수용 중인 알콜중독자들은 "집도 기댈 곳도 없는 그 고통을 안다. 자신들은 그나마 머물 곳이 있어 다행"이라며 ...

한국경제 | 2005.01.07 00:00 | serew

SK텔레콤, 지진 피해주민 지원기금 조성

... 기금 조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2월부터 유무선 인터넷상에서 진행하고 있는 '1004♡사랑나눔 캠페인'에 남아시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메뉴를 신설하고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SK텔레콤도 같은 금액을 적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남아시아 현지에서 의료지원과 식량배분, 시설복구 등의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아대책에 전달돼 긴급구호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됩니다. 또 피해지역 복구에 기부하고자 하는 ...

한국경제TV | 2005.01.06 00:00

쓰나미 구호금 40억달러 육박.. 민간도 모금 열풍

세계 19개국 정상급 대표들과 7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긴급회담을 갖고 지진해일(쓰나미) 복구 지원을 위한 13개항에 합의한 가운데 피해국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각국 정부에서 민간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 1억8천3백만달러를 약속,국민 1인당 기준(39.50달러)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호금을 내는 국가가 됐다. 구호지원 및 활동은 유엔 단일의 지휘 아래 이뤄질 전망이다. 자카르타 정상회담 참석자들은 구호활동이 유엔의 단일 지휘 아래 ...

한국경제 | 2005.01.06 00:00

재계, 쓰나미 현장서 '나눔경영'

국내 기업들이 지진·해일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잇달아 내밀고 있다. 생산기지이자 주요 시장이기도 한 이 지역의 피해복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을 글로벌 무대로 확대하면서 현지 이미지도 고양시킬 수 있다는 판단도 깔려 있다. 삼성은 5일 쓰나미 피해가 유난히 컸던 남아시아 지역에 3백만달러의 구호성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금 규모는 미쉐린(1백40만달러) 제너럴일렉트릭(1백만달러) ...

한국경제 | 2005.0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