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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서부지원 신창수판사는 28일 영업제한시간을 5시간여 넘겨 영업 한 무허가 술집주인 이재규씨(29.서울강동구천호동408의8)에 대해 서울지검 서부지청의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지난8일부터 시작된 유흥업소 심야영업단속이후 시간외 영업을 한 업주의 영장이 기각된 것은 처음이다. 이씨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서울은평구대조동187에 무허가로 "흙" 카페를 차려놓고 칸막이 4칸을 설치, 접대부 1명을 고용해 영업해오다 ...

한국경제 | 1990.01.29 00:00

... 김병수 서경원 김성근 홍종호 윤인섭 신종열 이선근 박양진 박재영 최봉태 김명숙 김영호 윤현주 송인택 최성호 박해봉 남승희 안수화 유혁상 이봉상 박순관 오준근 ## 서 울 ## 김은태 김창수 임두인 유승수 조용익 김시격 여미숙 김영빈 안정호 박현욱 이정일 김욱태 이진한 민영선 김형찬 오재성 한정화 윤보성 조광형 장광수 최종길 이용민 정용수 이상훈 위대훈 원범연 김인환 박 웅 ...

한국경제 | 1989.10.19 00:00

... 허위/과대광고가 난무하고 있다고 판단, 앞으로도 단속을 계속해 위법광고에 대해서는 모두 구속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구속 및 수배자명단 김동식 김정한 손의섭(40.한화제약마케팅부장) 인종성(40. 수도약품 총무이사) 권창수(35. 새한제약 총무부장) 김창근(41. 한국쉐링마케팅 담당이사, 수배) # 불구속입건 제약회사 및 의약품 신풍제약(단천액) 종근당(셀라콤) 하원제약(레지스테롤) 태평양제약 (펄칼크) 녹십자(지티) 일동제약(헬파, ...

한국경제 | 1989.08.14 00:00

# 대한상의 = 오는 13일 하오 서울 이태원상가지역에서 모조상품 추방 가두캠페인을 벌인다. # 대우중공업 =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지역에 대한 발전기판촉행사 및 순회애프터 서비스를 실시. # 한국기계공업진흥회 = 12일부터 4일동안 대북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한국경제협력위 제1회 기계분과합동회의에 참석키 위해 나창수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파견.

한국경제 | 1989.07.10 00:00

...========================================================= 그 랜 드 주부가요강좌 22~30일 오후2시 대중가요/게임/민속무용강좌 농수산물장터 22~29일 지하1층 대관령배추/고창수박/서천 뱅어포등 24개 지방특산물 ----------------------------------------------------------------------- 현 대 유명골프전 22~29일지하매장 골프세트/골프웨어/가방등 ...

한국경제 | 1989.05.26 00:00

... 관련자들을 전원구속,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제3자개입 관련 구속자 ** 단병호 정천석(37.평민당 울산 동구 지구당 위원당) 김진국(29. 현대해고자 복직실천협의회 의장) 오종쇄(28.동 총무) 천창수(30. 동 사무국장) 김병구(42.진보정치연합 포항지부장 겸 전국민족민주운동 연합회 중앙위원) 한경석(부천지역 임금인상투쟁 본부장) 이주환 (부천지역 임금인상투쟁본부 상황실장) **노사분규주동 관련 구속자 ** 오신근 ...

한국경제 | 1989.04.18 00:00

대중국시장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국내 중소유리업계 시찰단이 18일 중국 으로 떠났다. 정창수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등 업계대표 13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오는 31일까지 중국의 상해 청도 제남 태산 곡조 북경등 6개지역을 차례로 방문, 이곳 유리공장을 돌아보고 현지경제단체와 간담회를 갖는등 우리나라 업체의 진출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유리업계는 최근 원화절상과 임금인상등으로 수출이 부진하고 채 산성이 악화되자 임금수준이 낮은 ...

한국경제 | 1989.01.18 00:00

... 10시 대법 정에서 열린 이사건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하고 뇌물공여혐의로 불구 속기소된 전장안실업전문대학장 김양순피고인(60)과 대원학원 설립자겸재 단이사장 이원훈피고인(55)에게 각각 징역8월 집유2년을,인왕국교교사 김 창수피고인(47)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피고인은 수도서울의 교육책임자로서 모든 교 육계종사자의 사표가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직무와 관련해 8,500만원의 거 액을 받은것은 그이유에 관계없이 비난받아 ...

한국경제 | 1989.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