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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달라지는 것] 통상 : 조달시장 개방/무역업 신고제 등

      ... 국제 공개경쟁입찰 실시. ASEM컨벤션센터 건립기금 신설 =당초 97년까지 징수키로 했던 무역 진흥기금을 조기 폐지하는 대신 ASEM 컨벤션센터 건립기금으로 내수용 수입 때 수입액의 0.14%를 98년까지 한시적으로 부과. 일본상사에 수입업 개방 =한국에 진출한 9개 일본종합상사들은 그동안 수출업만 영위해왔으나 내년 1월1일부터 한국회사와 수입계약을 맺고 제품을 들여올 수 있도록 허용.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부음] 오의수 기업은행 수신부장 부친상 등

      ... 하나은행 임원부속실 차장 부친상 = 29일 오후 7시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832-7099 박정재 에넥스하이테크상무. 유재 에넥스회장 모친상. 김민호 우진산업대표 빙모상 = 29일 오후 1시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226-7899 이정훈 두산전자사장. 정호 두산기계이사 부친상 = 29일 오후 7시50분 서울 중앙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476-6899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이슈진단] '신엔저시대' 올 것인가 : 일본의 반응

      ... 달러고를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도요타자동차의 경우 달러가치가 1엔 올라갈때마다 연간 1백50억엔, 닛산자동차는 70억엔 정도의 이익을 본다. 반도체 가격하락으로 시름에 젖어있는 전자업체들에게도 달러고는 한가닥 위안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전기 가스및 정유업계등은 달러고로 인해 에너지 수입가격이 올라가면서 비용상승 요인으로 작용, "극단적인 달러고는 곤란하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환경] 국내 환경산업시장 : '황금알' 낳는 첨단산업 각광

      ... 환경부는 이들 기술이 상용화되면 연간 1조2천억원대의 수입대체및 기술료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환경기술의 저변을 형성해야할 환경산업에 대한 지원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는 최근 3천억원이상의 재원을 확보, 환경관련 민간기업에 대한 금융및 세제혜택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지원자금이 절박한 중소환경기업에 얼마나 배정될지 실효성이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많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환경] 환경오염 적은 제품 공식적 품질인증..환경마크제란

      ... 화장지등 4개품목이 선정됐고 올 12월현재 35개제품군에 대해 총 1백34개업체의 1백78개상품이 환경마크를 받았다. 최근 환경마크협회는 세제류를 대상으로 수질오염을 덜 시키는 제품을 대상으로 환경마크를 부여키로 하고 기준마련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 원료생산업체의 반발과 함께 수질오염의 주범인 합성세제에 환경마크를 주면 세제류소비가 촉진되는 역효과가 있다는 지적으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1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환경] '녹색경영으로 규제장벽 넘는다'..환경친화제품 봇물

      ... 환경관리체제를 구축해 ISO14000이라는 "환경친화성증명"을 공인받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ISO14000이 지난해말부터 1년간의 시범인증제도를 거쳐 올 10월23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인증을 주는 기관은 한국품질인증센터 능률협회인증원 산업기술시험평가 연구소 한국환경품질인증지원센터등 4개 민간기관. 시범인증제도를 통해 총 52개업체가 시범인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포스코켐 한솔제지 대림엔지니어링등 27개업체가 본인증을 받았다. ...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건강단신] 경희분당차병원 배철영교수, 'DHEA 실용...'펴내

      .경희분당차병원 배철영교수(가정의학과)는 멜라토닌 DHEA 등 천연 호르몬과 비타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20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DHEA 실용가이드"를 내놓았다. 배교수는 가정의학의 선구자인 미국 레이 새힐리언박사가 정리한 원저를 번역했다. DHEA는 성호르몬 유도체의 일종으로 기분 기억력 성욕을 개선하는 회춘 약으로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 335-7353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신병기] 랭스필드 아이언 '그랜드마스타'..샷 정확도 향상

      ... 오버사이즈로 설계됐다. 자연히 타구면적이 넓어졌으며, 캐비티백형태의 클럽뒷부분도 힘을 골고루 분배할수 있도록 "동공" 형태로 설계, 타구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또 티타늄샤프트는 재질특성상 임팩트시 뒤틀림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샷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이며, 탄성도 일반 샤프트보다 강해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랭스필드측의 설명이다. 소비자가격 240만원, 문의 747-72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청주CC, VIP 회원 모집 .. 내년 1월중 20~30명선 각종 혜택

      ... 20~30명선의 VIP회원 모집을 계획중이다. 분양금액은 기존의 청주CC회원들은 계좌당 9,000만원선, 신규 회원은 1억4,000만원선이다. 청주CC는 VIP회원에게는 월4회 부킹보장 (토.일 각2회), 그린피면제, 직계가족 2인에 대한 회원대우를 해준다. 또 서울지역 회원을 위해 매주 일요일 전용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골프장 입구에 있는 전용숙박시설 (청주 심신수련원) 이용혜택도 부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6.12.30 00:00

    • '박세리 세계 무대 신고합니다' .. 내년 2월 미 LPGA 투어

      97년초 도미하는 박세리 (19.삼성물산)의 미국 LPGA투어 데뷔무대는 호주에서 열리는 "알파인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즈" 골프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97년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호주 퀸즈랜드 로열파인즈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국의 박세리 김미현 박현순 정일미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총상금 65만달러 규모의 이 대회는 올해까지 호주 국내대회였으나 97년부터 미 LPGA투어의 한 경기로 열린다. 97대회에는 ...

      한국경제 | 1996.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