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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뮤지컬 「꼬깨비와 바보 도둑」

      ... 토.일.공휴일 낮 12시 30분.오후 2시(3월 25일.4월 8일.4월 22일 공연 없음, 4월 5일 오전 11시 공연도 있음). ☎ 763-8969. ▲예술집단 마토는 다음달 17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사이코스(Psycho's)」를 공연한다. 군(軍)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성경책' '대통령' '쌕쌕이' '닥터' '우울증' 등 다양한 환자들과 이들 위에 군림하는 '조 병장'이 등장해 빚는 다양한 해프닝을 통해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

      연합뉴스 | 2002.02.25 00:00

    • 나스닥선물 강보합, 1.5P 상승

      나스닥지수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나스닥100 지수선물 3월물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오후 5시 40분(국내 시각 25일 오전 8시 40분) 현재 기준가보다 1.50포인트 오른 1,360.0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0.60포인트 오른 1,092.30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25 00:00

    • [뉴욕증시 주간전망](2월25일~3월1일)

      ... 평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주에는 갭, 타겟, 로우스, 페더레이티드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의 실적공시가대거 이뤄지게 된다. 한편 지난주에는 주간 전체로 나스닥종합지수는 4.47%나 밀린 1,724.54에 금요일장이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1.3% 빠진 1,089.84를 나타냈다. 그러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66% 오른 9,968.15를 기록했다. (뉴욕=연합뉴스) 강일중 특파원 kangfam@yna.co.kr

      연합뉴스 | 2002.02.25 00:00

    • [동계올림픽] 막내 고기현 銀빛 피날레

      ... 하루 앞둔 이날 현재 금·은메달 2개씩을 기록하며 모든 경기를 끝마쳤다. 메달순위는 전날 13위에서 2계단 아래인 15위로 밀려나 10위 이내 진입 목표가 좌절됐다. 한국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고기현은 중국의 쌍두마차 양양A·양양S와 함께 나선 결승에서 3위로 출발하며 탐색전을 펼쳤으나 중국의 양양A와 양양S는 7바퀴를 남기고 일찌감치 선두로 나가 협공 작전을 펼쳤다. 최하위에서 뒤쫓던 고기현은 그러나 2바퀴를 남기고 놀라운 스퍼트로 캐나다의 마리 에바 ...

      한국경제 | 2002.02.24 17:49

    • [주간 포커스] 12월 결산법인 株總 줄줄이 열려

      ... 평가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3개월내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의 "등급 상향조정 절차(Credit Watch)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해 등급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올리면 피치와 S&P 등 다른 신용평가사들도 한국등급을 한 단계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 때문에 한국의 신용등급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A등급에 복귀할지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오는 27일 통계청이 '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할 ...

      한국경제 | 2002.02.24 17:28

    • [美國증시] '엔론파문 vs 경기회복' 氣싸움

      ... 보이고 있다. 엔론사태 확산으로 인한 불안한 상황과 미국경제의 뚜렷한 개선징후들 사이에서 투자심리가 오락가락하는 탓이다. 이에따라 시장은 매일 출렁였지만 지난주 전체로는 다우지수가 0.66% 오른 9,968.15로 강보합세,S&P500은 1.3% 내린 1,089.14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나스닥은 1,724.54로 4.4% 하락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월가 분석가들은 "호전되는 ...

      한국경제 | 2002.02.24 15:45

    • [올림픽-쇼트트랙] 고기현, 은메달 획득

      ... 0.036초 뒤져 2위를 기록했다. 1500m 금메달리스트인 고기현은 은메달을 추가하며 국내 쇼트트랙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올랐고 한국선수단은 금2, 은 2개의 성적으로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다. 중국의 쌍두마차 양양A와 양양S, 캐나다의 마리-에베 드롤리와 출발선에 나선고기현은 9바퀴를 도는 결승전에서 3위로 출발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그러나 중국은 양양A와 양양S는 7바퀴를 남긴 가운데 일찌감치 선두치고 나가며고기현의 진로를 가로 막는 협공 작전을 ...

      연합뉴스 | 2002.02.24 00:00

    • -올림픽-한국, 금2. 은2로 아쉬운 마감(종합)

      ... 10위이내 진입 목표가 좌절됐다. 또 한국은 동계올림픽에서 중국(금2,은2,동4)에도 최초로 뒤져 동계스포츠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투자가 급선무로 떠올랐다. 한국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고기현은 중국의 쌍두마차 양양A와 양양S와 함께 결승전에 나서 심한 견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고기현은 9바퀴를 도는 결승전에서 3위로 출발하며 탐색전을 펼쳤으나 중국의양양A와 양양S는 7바퀴를 남긴 가운데 일찌감치 선두치고 나가며 협공 작전을 펼쳤다. 최하위에서 뒤를 ...

      연합뉴스 | 2002.02.24 00:00

    • 방수공사 하던 40대 인부 감전사

      23일 오전 8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오선동 S엔지니어링 건물 옥상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작업인부 김종근(41.노동.광주 북구 삼각동)씨가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다른 작업인부 이모(54.광주 동구 계림동)씨는 "옥상에서 방수공사를 하면서 물을 뿌리던 중 김씨의 머리가 변압기 퓨즈시설에 닿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안전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광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2.23 00:00

    •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방노동사무소는 23일 상습적으로 근로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위반)로 통영시 도산면 S제망 대표 이모(50)씨를 구속했다.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9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근로자 15명분의 임금 2천6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연합뉴스) 이종민기자 ljm703@yna.co.kr

      연합뉴스 | 2002.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