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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교통부장관/경제기획원차관/한미은행장

      진임동자부장관(가운데)은 11일 에너지관리공단주최로 노건일교통부장관은 11일 인천시를 순시,인천지방해항청등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인천항만과 갑문을 방문,부두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은 11일 미국 경제예측기관인 DRI사의 데이비드 하트만이사를 만나 환경문제 사회간접자본등에 대해 논의. 이상근한미은행장은 12일 대구를 방문,중소기업체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김상헌(주) 산방위산업담당사장은 오는14일부터 미앨러배마주 헌츠빌에서 ...

      한국경제 | 1992.05.11 00:00

    • 국내기업 총투자비 에너지절약부문 투자 매년 감소

      제조업부문의 에너지이용효율성이 선진국에비해 크게 떨어지고있음에도 불구,국내기업들의 총투자액에서 차지하는 에너지절약 시설투자비중은 매년 뒷걸음질하고있어 에너지절약시책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에너지절약 시설투자를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자금 규모도 87년이후 줄곧 감소한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상공부와 동력자원부에따르면 제조업체의 전체 설비투자액가운데 에너지절약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82년 5.2%를 기록했으나 85년 ...

      한국경제 | 1992.05.10 00:00

    • 독자의견 .사기상장 기업윤리 실종등

      ... 낡아빠진 일본기술의 도입보다는 독자적 기술개발에 힘쓰고 투자환경조성에 온나라가 나서야 한다. 그리고 더이상 일본의 조롱감이 되지않기 위해서도 모두 함께 일터에 나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 임재복(서울 도봉구 도봉동81의1) 에너지 과소비 절약대책 절실 석유 한방울 나지않는 우리나라의 에너지과소비와 낭비가 위험수위에 달했다는 신문기사를 접하고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의 무절제한 낭비성향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동자부통계에 따르면 에너지소비가 지난해에 10. ...

      한국경제 | 1992.05.10 00:00

    • 러시아정부 제2단계 경제개혁 착수

      ... 국내기업은 물론이고 각종 형태의 합작기업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켜 왔었다. 이같은 수출제도의 개편은 수출장려를 통해 경제개혁에 필수적인 외화수입을 늘리고 대외무역거래의 수지균형을 꾀하기 위한것으로 오는 7월부터 적용된다. 에너지.군수등 제외 울류 카예프는 7일의 기자회견에서 석유 가스 목재등 일체의 수출품에 적용해왔던 수출쿼터제도를 폐지,7월부터는 쿼터없이 각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량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년 연말 수입촉진을 위해 폐지했던 ...

      한국경제 | 1992.05.10 00:00

    • 성인병 예방에는 끓인음식이 좋다

      ... 바쁜 생활에 쫓겨 영양균형을 잃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9일 "직장인의 영양.식생활관리 22개 주의항목"을 발표했다. 연구소측은 아침식사와 관련 "수면중에도 대뇌와 근육 전신의 세포는 활발한 신진대사를 하고 있어 가벼운 한끼분의 식사에 해당하는 3백 5백칼로리의 에너지가 소요된다"고 지적하고 "특히 출근이후 점심까지는 4 5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은 포도당의 보충을 위해서라도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2.05.10 00:00

    • 천자칼럼 .. 신기술만이 살길이다.

      21세기 고도산업사회를 주도하게 될 대표적인 기술로 신소재 에너지 일렉트로닉스 생명공학등을 흔히 들게 된다. 특히 그중에서 신소재는 기술혁신의 열쇠로서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할수 있다. 오늘날 세계 산업계는 에너지와 자원 절약,새로운 에너지의 개발과 이용,제품의 복합첨단화와 고부가가치화등 끝없는 기술혁신의 욕구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과제의 해결에 불가피한 것이 고성능 신기능을 가진 신소재의 개발이다. 이에 부응하여 신소재들이 속속 등장하고 ...

      한국경제 | 1992.05.10 00:00

    • < 한경사설 (10일자)-I > 에너지가격정책 재점검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달말 국무회의에서 자못 광범위하고 강도높은 "에너지절약종합대책"을 확정해서 발표한바 있다. 이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를 에너지절약원년으로 삼아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와 에너지이용의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 대책은 가격문제를 빈칸으로 남겨둔 미완성품이었다. 여론은 즉각 그점을 꼬집었다. 그런데 엊그제 한국개발연구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정책협의회에서 드러난 각계 전문가들의 입장이나 시각도 역시 그랬다. ...

      한국경제 | 1992.05.09 00:00

    • < 정가산책 > 김영삼대표 공세로 전환

      ... 후보추대방법 논란 국민당은 9일 주요당직자회의를 열어 오는 15일의 전당대회에서 정주영대표를 어떤 방법으로 대통령후보로 추대하느냐를 놓고 론난. 이날 회의에서 대부분의 당직자들은 "단독입후보한 상태에서 투.개표를 하는 것은 정치에너지의 소비"라고 전제,"기립박수로써 정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형식을 밟자"고 제안. 그러나 구야당출신을 중심으로 한 일부당직자들은 "국민당이 공산당도 아니고 반투표라도 실시,민주정당의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고 주장. 정대표는 ...

      한국경제 | 1992.05.09 00:00

    • "성인병 예방엔 끓인음식이 좋아"...식품연구소

      ...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9일 "직장인의 영양.식생활관리 22개 주의항목"을 발표했다. 연구소측은 아침식사와 관련 "수면중에도 대뇌와 근육 전신의 세포는 활발한 신진대사를 하고 있어 가벼운 한끼분의 식사에 해당하는 3백 5백칼로리의 에너지가 소요된다"고 지적하고 "특히 출근이후 점심까지는 4 5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은 포도당의 보충을 위해서라도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식품연구소가 이날 발표한 "직장인의 영양.식생활 관리요령"을 ...

      한국경제 | 1992.05.09 00:00

    • 끓이거나 찐 음식이 성인병예방에 효과

      ... 바쁜 생활에 쫓겨 영양균형을 잃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9일 "직장인의 영양.식생활관리 22개 주의항목"을 발표했다. 연구소측은 아침식사와 관련 "수면중에도 대뇌와 근육 전신의 세포는 활발한 신진대사를 하고 있어 가벼운 한끼분의 식사에 해당하는 3백 5백칼로리의 에너지가 소요된다"고 지적하고 "특히 출근이후 점심까지는 4 5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은 포도당의 보충을 위해서라도 아침식사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2.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