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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라운지] 오세아니아국 대한경협외교 활발..방한 러시

      .호주와 뉴질랜드의 에너지 및 과학관계장관들이 대표단을 이끌고 잇달아 방한하는등 오세아니아국가들이 한국에 대해 활발한 경협외교를 펼치고 있다. 호주퀸즈랜드주 토니 맥그래디 자원에너지장관이 5명의 고위급인사들과 함께 지난 20일 4일간의 예정으로 방한한데 이어 뉴질랜드의 시몬 업튼 연구.과학 및 기술장관이 13명의 과학분야고위관계자 및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30일 12일간의 예정으로 내한한다. 호주측 대표단은 포항 및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국회 농림수산위 오늘 전체회의 열어

      ...추진법등 7개 법률개정안을 심의한 뒤 최인기 농림수산장관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듣고 질의를 벌인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특히 지난 5월 의원입법으로 통과된 농업재해대책법을 개정,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가뭄피해등에 대한 손실보상액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체신과학위는 이날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대덕연구단지를 방문, 원자력연구소,표준과학연구원,에너지기술연구원,항공우주연구원 등 11개 연구소및 연구재단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컨트리-호주] 기고

      ... 철광석및 소맥시장이자 제조상품의 수입규모가 두번째로 빠르게 늘고있는 수입국이기도 하다. 한국의 대호주 수출 역시 증가추세에 있다. 한국과 호주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로 많은 혜택을 보아왔다. 예를 들어 호주가 수출하는 원료 및 에너지는 한국의 수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같은 쌍무교역의 이점으로 양국관계는 가일층 발전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감스럽게도 양국간의 투자는 교역증대속도에 훨씬 못미치는 각각 1%에 머무르고 있다. 미미한 단계에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13개 탄광업체.58개 석탄업계, 가스공사인수작업 착수

      동원 삼탄 한보에너지등 13개 탄광업체와 삼천리 대성산업 전원산업등 45개 연탄공장운영업체등 석탄업계 58개사가 가스공사인수를 위한 범석탄업계 컨 소시엄을 구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가스공사인수작업에 착수했다. 대한석탄협회(회장 이연)는 25일 석탄업계 컨소시엄참여업체명단을 발표하 고 "석탄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친 기여도와 국민연료전환에 따른 공급주체의 연속성을 감안할 때 석탄업계가 가스공사인수의 최적주체"라며 수의계약에 의한 가스공사인수를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컨트리-호주] 권병현 주호대사에게 듣는다

      ... 참여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않으면 일본이 원청자가 되고 우리는 자연히 하청자가 되는데 그러면 가격이나 석탄의 안정공급차원에서 불이익을 받게됩니다. 기업은 단기간 수지타산보다는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해야하고 정부도 거시적으로 에너지의 안정공급차원에서 기업에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고갈되는 자원을 안정공급받기위해서는 다소 위험성과 불확실성이 있어도 과감히 투자를 해야합니다" -한국과 호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호주는 대한민국정부가 출범하자마자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58개 석탄업계, 가스공사인수작업 본격 착수..컨소시엄 구성

      동원 삼탄 한보에너지등 13개 탄광업체와 삼천리 대성산업 전원산업등 45개 연탄공장운영업체등 석탄업계 58개사가 가스공사인수를 위한 범석탄업계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하고 본격적인 가스공사인수작업에 착수 했다. 대한석탄협회(회장 이연)는 25일 석탄업계 컨소시엄참여업체명단을 발표 하고 "석탄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친 기여도와 국민연료전환에 따른 공급주체 의 연속성을 감안할 때 석탄업계가 가스공사인수의 최적주체"라며 수의계약 에 의한 가스공사인수를 ...

      한국경제 | 1994.08.25 00:00

    • [창업기류] (주요신설사) 에너지써포트 ; 케이디에스 등

      에너지써포트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와 관련된 제품개발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창업했다. 본사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에너지써포트가 주로 다루는 업무는 보일러등 에너지 발생장치의 완전 연소에 관한 시스템 개발과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늘고 있는 집진장치개발등이다. 이와함께 에너지 절약및 열병합 발전에 관한 각종 설계및 제작과 엔지니어링서비스, 컨설팅도 담당할 ...

      한국경제 | 1994.08.24 00:00

    • 중앙개발, 내년완공 포스코센터 용역 맡아

      ... 컨설팅업무를 시작한다. 중앙개발 빌딩사업부는 내년8월 완공되는 포스코(포항제철)센터의 빌딩용역 회사인 (주)동우사와 24일 빌딩관리 컨설팅계약을 체결했다. 중앙개발 빌딩사업부는 이에따라 95년8월까지 13개월간 빌딩자동화시스템 에너지효율관리시스템 방재.안전시스템등 인텔리전스빌딩 구축을 위한 기술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기로 했다. 강남구 대치동에 건설중인 포스코빌딩은 연건평 5만5천평규모의 35층(지상 30층 지하5층)건물로 수용인원이 4천5백명에 달하는 첨단 ...

      한국경제 | 1994.08.24 00:00

    • [하이테크...그주역들] (23) 태광금속 기술개발팀

      ... 알루미늄을 주조로 제작할 경우도 1조각이므로 용접 용기보다는 여러 장점이 있으나 기포가 생기기때문에 불량율이 많은 단점이 있다. 개발팀이 이공법을 적용하여 만든 알루미늄 이산화탄소 용기는 단조 방식이므로 소재의 변형이 없으며 열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절감하는 잇점이 있다. 곽사자은" 용접공등 인원이 감소하므로 생산원가 줄어들고 불량율을 감소시킬수있으며 양산할수있는 장점이 있어 월등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랑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충격압출공법으로 제조된 알루미늄 ...

      한국경제 | 1994.08.24 00:00

    • 2000년대 주력사업에 정보통신사업...고합그룹

      ... 2000년대 주력사업을 정보통신업으로 정하고 최근 비상장 정보 통신장비제조업체인 이스턴전자통신을 인수하는등 국내외사업체제 구축에 나섰다. 24일 고합그룹(회장 장치혁)은 "섬유,석유화학 위주의 현재 사업구조를 2000년대 정보통신,에너지,신소재사업등으로 고도화한다는 장기경영방침 아 래 올해부터 정보통신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합그룹은 지난 2일 정보통신기기 및 부품제조업체인 이스턴전 자통신을 인수,KNC로 상호를 바꿔 계열사로 ...

      한국경제 | 1994.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