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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설사환자 추가발생

      서울 세균성 이질의 집단 발원지인 S외식산업의 김밥을 먹은 10대가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모교회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기 취해 상경, S외식산업의 김밥을 먹은 5명중 이모(19.학생.부산시 수영구 광안동)군이 설사증세를 보여 세균성이질 여부를 가리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군은 김밥을 먹은 뒤 지난 3일부터 지금까지 하루 4-5차례정도의 ...

      연합뉴스 | 2001.12.13 10:19

    • 신한포토닉스,中-日과 장기수출계약

      ... 신한포토닉스(대표 주민)가 중국 일본업체와 장기수출계약을 맺어 침체에 빠진 지역 광산업계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의 이바라키현 소재 네틀로고와 생산량의 50%를 수출키로 한 데 이어 중국 신천의 "센젠 T&S 커뮤니케이션사"와 월 10만개의 광통신부품인 페롤의 연간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광기기를 서로 연결하는 광커넥터의 핵심부품인 페롤은 그동안 지역 광통신 업체 다수가 개발에 참여했으나 중복제품개발과 공급과잉으로 판로 확보에 ...

      한국경제 | 2001.12.13 10:15

    • 나스닥선물 강보합 유지, 2.00P 올라

      나스닥지수선물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12일 저녁 6시 50분(국내시각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00포인트 높은 1,670.0을 가리켰다. S&P500 지수선물은 1,137.20으로 0.80포인트 하락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55

    • 에스엠, "보아 세 번째 싱글앨범 일본에서 인기"

      ... 13일 밝혔다. 보아는 현재 일본에서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 초 일본에서 4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처음으로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엠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중국 북경과 상해에서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인 차이나' 콘서트를 가진다. 이번 중국 콘서트는 강타와 문희준을 비롯해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참여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9:54

    • 취업고민 여대생 음독 자살

      취업을 못해 고민해 오던 여대생이 극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9일 낮 12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모 여관에서 광주 S대생 길모(20.여.강진군 강진읍)씨가 극약을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여관주인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숨졌다. 길씨 아버지(52)는 경찰에서 "평소 내성적인 딸이 매주 한차례씩 고향에 왔는데 최근 1개월은 한 차례도 내려오지 않는 등 내년 졸업을 앞두고 취업 ...

      연합뉴스 | 2001.12.13 08:01

    • 나스닥선물 강보합세, 2P 올라

      나스닥지수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12일 오후 4시 40분(국내시각 13일 오전 7시 40분) 현재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00포인트 높은 1,670.00에 거래됐다. 반면 S&P500 지수선물은 1,137.40으로 0.60포인트 내렸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07:41

    • [뉴욕증시] 다우 강보합, 나스닥 0.5% 상승

      ... 무렵 약 1% 내려섰다. 이후 옆걸음을 거쳐 막판 반등, 전날보다 6.44포인트, 0.07% 높은 9,894.81을 가리켰다. 나스닥지수도 같은 흐름을 타며 2,011.38로 9.45포인트, 0.47% 상승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0.31포인트, 0.03% 높은 1,137.0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번 분기 목표 수익 달성이 어렵겠다면서 연초 7,700명에 이어 추가로 6,500명까지 인원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

      한국경제 | 2001.12.13 07:37

    • 내년 후반 세계 경제 동반상승세 예상..메릴 린치

      ...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메릴 린치는 내년의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매우 조심스럽고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다. 스타인버그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는 조심스럽다고 말했으며 미국담당 수석전략가인 리처드 번스틴은 내년 연말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올해 연말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부문의 성장과 관련해서는 내년에 상품가격이 떨어질 것이며 반도체는 상품 속에 들어가는 부품인 만큼 반도체 가격도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

      연합뉴스 | 2001.12.13 07:33

    • 뉴욕증시 막판상승으로 강보합세 마감

      ...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47%(9.46포인트) 오른 2,011.39를 나타내면 2,000선을 유지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7%(6.44포인트) 추가한 9,894.8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03%(0.31포인트) 상승한 1,137.07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4억2천만주, 나스닥시장이 18억7천만주였다. 기술주 시장에서는 네트워킹주만 제외하고 거의 다 올랐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유틸리티, ...

      연합뉴스 | 2001.12.13 07:03

    • 특정 과목 전문의 구하기 '하늘의 별'

      ... 부속병원의 경우 최근 3-4개월 동안 성형외과를 비롯 안과, 피부과, 소아과 일부 전문의들이 개업을 위해 퇴직, 시내 개업의를 초빙해 일부 진료를 맡기고있다. E의대 병원도 안과와 피부과 교수를 확보하지 못해 외래교수를 초빙했으며 S병원은 안과와 피부과, K대병원은 피부과 전문의를 외래교수로 초빙, 진료하는 등 대전시내 대부분의 종합병원들이 특정 과목 전문의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들 특정 과목 전문의 부족은 전공의 채용에도 영향을 미쳐 병원들의 인력난을가중시키고 ...

      연합뉴스 | 2001.12.1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