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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필수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대림대학교의 김필수 교수(40·자동차공학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Who's Who'(후즈 후)에 3년 연속 이름이 올랐다. 김 교수는 1백3년 역사를 자랑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0∼2002년판에 세계 2백여개국의 저명인사7만여명과 함께 이름 약력 업적 등이 수록됐고 바론즈 후즈 후(미국),미국인명연구소(ABI),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등 인명사전에도 올해와 내년에 잇따라 등재된다. 후즈 후 인명사전에 ...

      한국경제 | 2001.12.14 13:46

    • [비즈니스 유머] '희한한 변론'

      ... house. He found the parlor window open and merely inserted his right arm and removed a few trifling articles. Now, my client's arm is not himself, and I fail to see how you can punish the whole individual for an offense committed by only one of his arms." "The ...

      한국경제 | 2001.12.14 13:25

    • 나스닥선물 오름폭 확대, 22.50P 상승

      나스닥지수선물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3월물은 13일 오후 9시(국내시각 14일 낮 12시)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2.50포인트 오른 1,627.00에 거래됐다. S&P500 지수선물은 4.60포인트 오른 1,121.6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4 12:04

    • 술먹고 행패..민노총 간부 등 4명 영장

      충북 청주동부경찰서는 14일 술을 마시고 경찰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로 김 모(42.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 간부)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13일 오후 8시 30분께 청원군 내수읍 S호텔 로비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는 것을 제지하는 이 호텔 직원 윤 모(27)씨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기자 bwy@yna.co.kr

      연합뉴스 | 2001.12.14 11:05

    • LG전자, 우수 대리점 경진대회 개최

      LG전자는 우수 대리점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대리점과 임직원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13,14일 이틀간 경기 이천의 LG연수원인 인화원에서 '2001 TOP'S 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우수대리점 대표 300여명과 LG전자 한국영업부문 임직원 100여명 등이참석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대리점 경영자와 영업센터팀의 주요 활동 현황 및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LG전자는 올해 경진대회에서 CRM(고객관계관리)에 ...

      연합뉴스 | 2001.12.14 10:57

    • 뉴EF쏘나타 올해의 베스트셀링카

      ... 525iA(433대, 2위), 735iAL(256대, 4위), 320i(210대, 5위),520iA(195대, 6위) 등이 그것으로 3, 5, 7시리즈가 골고루 포함됐다. 올해 한국에 처음 상륙한 도요타 렉서스는 1억원대 최고급 모델 LS430(326대)과GS300(176대)이 단번에 3위, 8위에 올랐으며 벤츠 S320(182대, 7위) 및 C200(173대,9위), 폴크스바겐 뉴비틀2.0(169대, 10위)도 인기를 끌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2.14 10:19

    • 올해 전세계 회사채 디폴트 사상최고...S&P

      올해 전세계에서 디폴트(지급불능)상태에 빠진회사채 규모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일까지 디폴트 상태인 회사채 총액은 모두 1천70억달러로 집계됐으며 발행업체 수도196개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전 기록이었던 지난해의 117개 발행업체의 423억달러에 비해 금액면에서두배 이상에 달한 것이다. S&P의 브룩스 브래디 연구원은 "디폴트 업체수와 ...

      연합뉴스 | 2001.12.14 10:13

    • 美증시 급락 .. 소매판매 격감 소식으로

      ... 시에나,통신장비 메이커인 루슨트 테크놀로지 등이 수익악화경고 공시를 하면서 급락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22%(64.86포인트) 밀린 1,946.52에 거래가 마감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0%(128.36포인트) 빠진 9,766.45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6%(17.69포인트)내린 1,119.38을 각각 나타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4억3천만주,나스닥시장이 20억5천만주였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2.14 09:42

    • 나스닥선물, 18.5P 오름세로 급반전

      ... 하락세를 보이던 나스닥지수선물이 강세로 돌아섰다.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 군대의 포위망 안에 있다는 CNN보도에 매수세가 붙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3월물은 13일 오후 6시 40분(국내시각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8.50포인트 오른 1,623.00에 거래됐다. S&P500 지수선물은 4.10포인트 오른 1,121.1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4 09:41

    • `신고가 경신종목에 관심지속' .. SK증권

      ...], 웅진코웨이[21240], LG상사[01120]가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또 신고가갱신을 앞두고 상승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는 동원증권[05890], 서통[01150], 코오롱상사[01370], 담배인삼공사[33780], SK가스[18670], 현대해상[01450],동신제약[06600], 미래산업[25560], 아세아제지[02310], S-Oil[10950]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

      연합뉴스 | 2001.12.14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