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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이동전화 번호이동 LGU+ 웃고 KT 울고

      지난달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LG유플러스(U+)가 타사 가입자를 끌어오는 데 성공하고 KT는 타사에 가입자를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2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현황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SK텔레콤·KT에 가입자 16만7천867명을 내주고 19만9천181명을 끌어들였다. 3만1천314명의 가입자가 순증한 것이다. 반면 KT는 3만2천241명이 순감했다. 타사에 26만2천555명을 빼앗기고 ...

      연합뉴스 | 2012.03.04 00:00

    • 작년 이혼 14년만에 최소…이혼숙려제 등 주효

      ... 12월 건수(3만8천600건)도 월간 기준으로 2007년 12월(3만9천800건) 이래 가장 많았다. 작년 12월 출생아는 3만4천1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9%, 사망자는 2만2천600명으로 1.7%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는 58만3천명으로 작년 1월보다 9.0% 줄었고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말하는 인구이동률은 1.16%로 0.12%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prince@yna.co.kr

      연합뉴스 | 2012.02.27 00:00

    • 수도권 유출인구 40년 만에 유입인구 첫 추월

      ...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된 덕분이다. 또 30대와 50대에서 순유입 인구가 증가했다. 영남권도 순유출 규모가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며 지난해 2만6천명 순유출을 나타냈다. ◇전체 인구이동률은 최저 수준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모두 812만7천명으로 전년 대비 1.2%(9만9천명) 감소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6.2%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내렸다. 인구이동률은 1975년 이후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 20대가 인구이동률이 ...

      연합뉴스 | 2012.01.30 00:00

    • "작년 이동통신 번호이동 LGU+ 웃었다"

      ... 120만 육박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로 약진하고 있는 LG유플러스(U+)가 작년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2011년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 현황에 따르면 LG U+는 235만3천220명을 유치하고 228만9천602명을 다른 이통사에 빼앗겨 6만3천618명이 순증했다. KT 역시 346만4천240명을 유치하고 344만6천771명을 잃어 1만7천469명이 증가했지만 SK텔레콤은 ...

      연합뉴스 | 2012.01.02 00:00

    • 출생아 2개월 연속 감소…원인은 '아리송'

      ...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천명(4.4%) 줄었다. 혼인건수는 2만5천900건, 이혼건수는 9천700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각각 1천700건(7.0%), 100건(1.0%) 감소했다. 11월에 읍ㆍ면ㆍ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는 66만6천명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만3천명(4.7%) 감소했다. 시도내 이동자는 69.7%, 시도간 이동자는 30.3%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비율인 인구이동률은 1.33%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7%포인트 ...

      연합뉴스 | 2011.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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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뉴리더 이공계가 대세…새 CEO 명함은 55세 '이 서 영'

      ... 비해 그 비중이 2배로 늘었다. 전략기획 분야를 전문으로 한 사장 비율(37.7%)은 작년보다 20%가량 줄었다. ◆26세 입사해 55세 사장 승진 새로 승진한 CEO들의 평균 나이는 56.1세였다. 부회장 승진자와 사장 보직 이동자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올해 처음 CEO가 된 25명의 평균 연령은 55.4세로 집계됐다. 평균 만 26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들은 입사 29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셈이다. 오너 일가를 제외한 월급쟁이 CEO 중 가장 어린 사장은 ...

      한국경제 | 2011.12.11 00:00 | 정인설

    • 11월도 KT만 번호이동 순증…'해석 분분'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KT만 빼앗긴 가입자보다 유치한 가입자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11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이통 3사 중 번호이동자가 순증한 곳은 KT뿐이었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U+)는 자사로 들어온 가입자보다 다른 회사에 빼앗긴 가입자가 더 많았다. 11월 KT는 32만9천677명을 유치하고 31만5천542명을 잃었다. 이 기간 ...

      연합뉴스 | 2011.12.01 00:00

    • "옆집 부부, 왜 아기 안 갖나 했더니..."

      ... 300명 늘어났다가 이번에 다시 줄었다. 9월 혼인건수는 2만1천100건으로 작년 동월보다 100건(0.5%) 감소했다. 이혼건수는 1만건으로 800건(8.7%) 증가했다. 10월에 읍ㆍ면ㆍ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는 65만4천명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7천명(2.5%) 감소했다. 시도내 이동자는 69.2%, 시도간 이동자는 30.8%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30%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

      한국경제TV | 2011.11.24 00:00

    • `9월 아기 울음소리' 19개월 만에 처음 감소

      ... 300명 늘어났다가 이번에 다시 줄었다. 9월 혼인건수는 2만1천100건으로 작년 동월보다 100건(0.5%) 감소했다. 이혼건수는 1만건으로 800건(8.7%) 증가했다. 10월에 읍ㆍ면ㆍ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는 65만4천명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7천명(2.5%) 감소했다. 시도내 이동자는 69.2%, 시도간 이동자는 30.8%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30%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4%포인트 하락했다. ...

      연합뉴스 | 2011.11.24 00:00

    • 월 출생아수 증가세 18개월째 이어져

      ... 감소했다가 1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8월 혼인건수는 2만6천900건으로 작년 동월과 비교해 700건(2.7%) 증가했고, 이혼건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유사한 9천700건을 기록했다. 9월에 읍ㆍ면ㆍ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는 59만4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4만1천명(7.5%) 증가했다. 이중 시ㆍ도내 이동자는 67.6%, 시ㆍ도간 이동자는 32.4%로 집계됐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8%포인트 ...

      연합뉴스 | 2011.10.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