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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만 졸업해도 행복한 사회 만든다"…경북도, 제도개선 추진

... 평가를 통해 공직에 임용하는 내용이다. 또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공무원 임용시험 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앞으로 고졸자가 더 많이 공직에 진출하고 청년이 조기에 사회에 진출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행복한 사회'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고졸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기술계 고교 졸업(예정)자 구분모집을 도입하고, 2022년부터는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4.05.30 15:16 | YONHAP

방통위, 국립대구과학관 내 디지털윤리체험관 개소

... 구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통위 조성은 사무처장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박원재 부원장, 대구시교육청 김태훈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윤리체험관을 관람하며 각 콘텐츠가 담고 있는 학습 내용과 의미 등을 살펴보고, 대구 지역의 건전한 디지털 윤리 의식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방통위는 지역 사회에 디지털 윤리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30 15:11 | YONHAP

거래소,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

...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코스닥 시장을 대표한다고 판단으로 글로벌 세그먼트에 편입된 기업의 경영성과 등을 홍보하고 밸류업 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솔브레인홀딩스, 알테오젠, HK이노엔, 카카오게임즈 등 28개 회사가 참가해 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 등 공동 IR을 진행했다. 기관 투자자 중에서는 연기금,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한국투자증권, ...

한국경제 | 2024.05.30 15:10 | 한경우

'K-전자조달' 키르기스스탄 진출…조달청, 나라장터 수출 협약

... 개선과 효율성 강화 등 공공조달 선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조달청은 예상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에 구축될 나라장터는 앞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가교 역할은 물론 개발도상국의 전자조달 투명성 강화 및 반부패 문화 확산 역할을 하게 된다. 양 기관은 올해 70억원 규모로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17개국에서 추진 중인 혁신제품에 대한 실증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경제통상부를 실증기관으로 로봇 기술 기반 원격재활 ...

한국경제 | 2024.05.30 14:53 | YONHAP

"이웃 사랑 전합니다"…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뉴스+현장]

동아제약은 3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

한국경제TV | 2024.05.30 14:48

'코스닥 글로벌세그먼트' 28개사 한자리에…"지속 성장 지원"

... 평가, 회계업무 관련 상담을 지원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행사에서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들의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을 당부하면서 "코스닥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들이 코스닥기업의 밸류업 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코스닥협회도 거래소와 협력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30 14:39 | YONHAP

의대 1.5배 증원, 자율전공 29%로 확대…대입판도 '역대급 요동'

... 때문에 상위권대 재학생의 '반수' 등 N수생들의 유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의대 증원에 반대해 휴학 중인 의대생들마저 상위권 의대 진학을 노리고 입시에 뛰어들 수 있다. 이른바 '메디컬 고시'로 부를 정도로 의대 열풍이 확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올해 첫 모의평가는 '졸업생+검정고시생'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6월 모의평가 지원자(47만4천133명) 중 졸업생 등은 8만8천69...

한국경제 | 2024.05.30 14:30 | YONHAP

대동, 농촌진흥청과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 출범

대동은 농촌진흥청과 대구시 대동 본사에서 '스마트 농업 협력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의체를 통해 ▲ 데이터(농업AI) ▲ 정밀농업 ▲ 그린바이오 ▲ 현장확산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18개 협력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데이터 분과에서는 대동커넥트 앱 '농업 GPT' 서비스가 농진청의 농업 관련 도서 데이터를 학습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의 '농업 전문 생성형AI' 구축을 추진한다. 정밀농업 분과는 농업 솔루션 ...

한국경제 | 2024.05.30 14:28 | YONHAP

日 '70세 현역' 시대 온다…고용 확대에다 노인기준 상향 논의도(종합)

인구감소·일손 부족에 속속 재고용 연령 65→70세…직책 정년제 폐지도 확산 재계는 고령자 기준도 65세→70세 상향 제안…2040년 65세 이상 비율 35% 전망 인구 10명 중 3명꼴로 65세 이상인 일본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일손 부족에 대응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정년이 지난 직원을 70세까지 재고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재계에서 고령자 기준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올리자는 제안도 나오는 등 70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

한국경제 | 2024.05.30 14:24 | YONHAP

장위안, 일 끊기니 혐한 발언 주워담기 '급급'…"본래 의도 아냐"

... 분주하다. 장위안은 지난 2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중국 료녕성 안산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10여년 간 공부하고 일 해온 사람"이라며 "며칠 동안 한국 뉴스와 인터넷에서 저에 대한 보도가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어 마음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앞서 장위안은 아이브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일제 집단 학살지인 '만인갱'을 떠올리게 하며 이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중국 사천성 대지진 발생일이라며 음모론에 ...

한국경제 | 2024.05.30 14:01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