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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신간] '시가호칭 친가호칭'..호칭 41가지 엮어
... 말하지만 바른 호칭이 아닌 것같아 어색하다. 신혼의 주부가 시부모에게 전화할때 이름을 밝히기도 뭐하고 마땅히 호칭을 찾지 못한다. 전통윤리와 가족관이 변화하는데 따라 언어에도 여러가지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생기는 호칭에 얽힌 사례 41가지를 선정, 바른 답을 제시했다. 부록으로 시가, 처가, 친구의 배우자, 직장상사.동료에 대한 호칭.지칭을 구분해 정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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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시판1년] '공적' 혜택자 54%..우리나라 제도 현황
... 사람만 연금에 가입할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농어민연금 가입자를 포함하면 7월 기준(예상)으로 18세이상 59세미만 인구중 공적연금 비가입대상을 제외한 2,448만2,000명중에서 공적연금 혜택자(배우자 포함)수는 1,338만 3,000명(54.7%)에 이르고 있다. 미국(64%) 일본(70%) 독일(70%)등 선진국보다 낮은 수준이다. 국민연금= 지난 88년에 도입돼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금혜택이 주어진다. 국민연금 ...
한국경제 | 1995.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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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주공, 군포산본서 '공공분양' .. 1,019가구
... 근로복지아파트는 25-26평형(전용 18평) 620가구 등 총 1,639가구이다. 신청자격은 공공분양아파트의 경우 최초입주자모집공고일(6월21일) 현재 군포시 주택건설지역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세대주 본인 및 배우자가 10년이내에 다른 주택 또는 단독주택 건설용지에 당첨된 사실 이 없는 자이며 16평형을 신청할 경우 세대주의 월평균소득이 170만1,300원 이하여야 한다. 근로복지아파트는 5인이상 상시종업원을 고용한 군포시 및 수도권의 ...
한국경제 | 1995.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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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한국을 배우자'..대륙개발 고위관리 15명 초빙
"한국을 이해하고 개발경험을 배우자" - 중국 흑룡강성 고위공무원들이 2주간의 일정으로 제3기 한국산업경제연수과정에 참여하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이다. 중국 흑룡강성 인사청 이귀덕청장(48)을 단장으로한 이들 고위공무원 15명은 15일 오전 재단법인 대륙연구소회의실에서 제3기 한국산업경제연수 개강식을 갖고 "한국배우기"에 착수했다. 한중수교 3개년을 맞아 양국간의 경제교류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연수과정은 대륙연구소와 ...
한국경제 | 1995.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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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경기CC, 3차회원 50명 한정모집
.경기CC가 1억3,000만원(개인기준)에 3차 특별회원 50명을 한정 모집한다. 곤지암인터체인지에서 5분거리에 있는 이 골프장은 회원 및 배우자 평생 그린피면제, 8분간격의 티오프시간, 나이트시설, 홀당 22명의 최소회원수등 다른골프장과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경기는 7월부터 4차회원을 1억5,000만원에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553-5353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5.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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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지방선거] (7) D-14 : 선거 본격화 .. 현장 스케치
...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하고 제1차 정당연설회를 서면에서 개최. .무소속 김옥선후보에 이어 황산성전환경처장관이 선거사무장을 통해 오전10시를 조금 넘겨 8번째 서울시장 무소속후보로 등록. 황후보는 이날 후보등록과 함께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주택과 대지등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포함 총23억3천8백2만1천원의 재산을 신고. 이어 전통저긴 동양적 도를 다룬다는 "신민당" 최고위원인 박홍래(47.세계 종교연구원장)후보가 선거사무장인 이찬구씨를 통해 9번째로 접수. ...
한국경제 | 1995.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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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8일자) 소국을 이웃으로 가진 불운
... 요구한다면 억지다. 수천년 선린으로서의 교접사 보다는 불행히도 너무 잦고 깊은 피침의 상처를 일방적으로 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되도록이면 일본의 나쁜 점이 아니라 장점을 강조하면서 그들에게서 배울 것은 배우자고 권장까지 하려 함은 두 나라가 싫다고 멀리 이사갈수 없는,그래서 두고두고 비벼대며 지낼수 밖에 없는 지리조건에 연유한다. 그러나 일본이 소위 종전 50주년을 맞아 시대를 정리한답시고 찧고 까부르는 근간의 행동거지를 건너다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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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3분의 1로 축소..연방자문위, 개혁권고안 마련
... 한정시키고 있다. 개혁안은 미국시민권자의 형제 자매및 성인자녀와 친지등에 대해서는 직업상의 기술보유로 이민자격을 취득하지 않는한 초청이민 비자발급등 지금까지 부여해온 특혜를 폐지할것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합법이민자의 배우자와 어린 자녀등 직계가족에 대한 비자발급은 신속히 처리토록 함으로써 비자신청 적체상태를 3~8년내에 완전 해소토록 하는등 새 개혁안은 이민의 기본대상으로 직계가족을 중시하고 있다. 개혁안은 이밖에 미정부가 컴퓨터과학자와 엔지니어등 ...
한국경제 | 1995.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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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안테나] 코오롱상사 ; 현대전자
... 정보화전략과제를 제시하고 기업간 정보교환 확대및 정보공유화 촉진, PC(개인용컴퓨터)보유율및 네트워크구축율 향상을 통한 정보전달시스템의 효율화, 부문별 영업정보의 통합등을 소개했다. 현대전자는 최근 결혼 5년차 이상의 직원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가족사랑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정의 만족은 고객만족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3차에 걸쳐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결혼생활과 건강한 가정의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 했다고 ...
한국경제 | 199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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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일대 공공임대아파트 1천22가구 분양
... 17평형(전용면적 12평형)으로 11월 입주예정이며 영구 임대에 2년마다 계약이 갱신된다. 보증금은 8백30만원, 월임대료는 10만1천6백원.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세대원 모두가 1년전부터 무주택인 세대주 월평균소득이 1백70만1천3백원 이하인자(단 86년 5월30일 이전 청약저축가 입자는 소득제한 없음) 본인 및 배우자가 10년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되지 않은 자이다. ( 460 )2261~3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
한국경제 | 1995.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