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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통신면톱] 한글윈도95 판매 호조..한국MS사, 매출 78억

      PC운영체제인 "윈도95"가 국내시장에서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43만5천여개가 보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윈도95는 전세계적으로 2천만개 가량이 보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마이크로소프트한국지사에 따르면 한글 윈도95는 지난해 11월25일 시판에 들어간이래 지난2월말까지 PC업체 번들용 30만개와 패키지판매 7만5천개, 윈도3.1 등에 대한 업그레이드용 6만개등 총43만 5천개가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한국지사는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개도국들,사회간접자본분야 한국기업 투자확대 희망..전경련

      개도국들이 자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기업의 투자확대를 적극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25일 전경련회관에서 세계은행의 산하기구인 국제투자보증기구 (M IGA)와 공동으로 개최한 "개도국 투자환경 평가와 진출전략"세미나에서 개도국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기업의 투자를 요청,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제투자보증기구와 국제금융공사(IFC)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의 정부투자기관 인사를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한국강관주권, 26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증권거래소는 감자결의에 따라 주식병합이 실시되는 한국강관에 대해 26일 부터 신주권교부개시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정지가 해제되는 날은 신주권교부 다음날이며 병합비율은 5대 1이 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한국엠제이엘, 미애센드사 원격네트워킹시스템 국내 공급

      한국엠제이엘은 미애센드사의 원격네트워킹시스템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 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접속서비스를 비롯 화상회의및 원격LAN(구역내통신망) 접속등에 활용된다. 회사측은 이 시스템이 대역폭을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조 정하는 "주문형 대역폭"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프랑스, 장기체류 한국인대한 비자발급절차 획기적 개선

      프랑스가 장기체류한국인에 대한 비자발급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외무부 고위당국자는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9차 한.불경제공동위원회에서 프랑스측은 우리측의 비자발급절차 간소화 요청에 대해 이같이 약속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또 2002년 월드컵의 서울유치에 대해서도 지지입장을 거듭 확인 했다. 프랑스는 자국항공기업체인 아에로스페셜의 한.중중형기개발사업 참여도 공식 요청했다. 그러나 우리측은 대형사업의 경우 객관적이고 공정한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한국국토개발, 한화국토개발로 개명 .. 사업영역 다각화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국국토개발이 상호를 한화국토개발로 바꾸고 전원주문주택사업에도 진출하는등 사업영역다각화를 적극 추진한다. 한국국토개발은 25일부터 상호를 한화국토개발로,설악 용인 양평등 복합레저시설이 갖춰진 프라자패밀리타운은 한화리조트로,단일사업장으로 운영돼온 프라자리조텔은 한화콘도로 각각 변경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함께 한화국토개발은 최근 서천관광개발을 인수,내년 분양예정으로 춘천한화리조트공사를 추진중인 것을 비롯 경주보문콘도를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한국양회공업협회, 신임회장에 김관영씨 선임

      한국양회공업협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관영성신양회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신규통신사업 '연합' 구성 막판 "초읽기"..PCS/국제전화 등

      ... 하고 있다. 27일을 넘기면 사업계획서 작성등 실무적인 준비가 불가능하다는 판단 에서다. 고합의 한관계자는 "컨소시엄에 대한 발표를 이번주중에 고합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PCS와 국제전화분야의 참여추진기업간에 주도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데다 다른 연합에 참여한 기업을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계속 되고 있어 제휴가 의외의 암초에 걸려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한경초대석] 임평규 <강관협회 신임회장>

      "강관업계와 종합상사가 수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업계의 출혈수출을 개선할 생각입니다. 외국에서 한국산 강관제품의 "제값받기 운동"을 펼칠 것이란 얘기지요" 최근 한국강관협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임평규 현대강관사장은 국내 강관업계의 과당 수출경쟁으로 "제살 깎아먹기" 수출사례가 빈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회장은 "강관업계의 생산능력은 연산 300만t을 넘지만 국내수요는 250만t정도에 불과해 나머지는 수출로 내보낼 수 밖에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유인촌/김혜수 세계광고대회 공식모델 선정

      ... 열리는 제35차 세계광고대회(IAA)의 홍보위원 겸 공식모델로 25일 선정됐다. 두사람은 이달말부터 전세계에 서울대회를 알리고 각종 홍보용 CF와 영화에 무보수로 출연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울대회는 세계 각국의 언론사 기업 광고사 등의 경영진 2천여명이 참가, "21세기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른 아시아지역의 역할"과 "멀티미디어사회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6.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