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5급공무원으로 특채된뒤 옛 건설부공보관 국립지리원장 기획관리실장 등 건설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업무추진력이 강하고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평을 받고 있으나 때로는 직선적인 성격에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평. 취미는 등산. 부인 전원자여사와 1남1녀. 충남아산(50)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 원호처 공보관 사우디 건설관 해외건설국장 국토계획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비서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처리하고 친화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술고시 3회 출신인 김청장은 지난 92년이후 국립공업기술원장으로 재직 하는 동안 특정기술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홈닥터식의 중소기업 기술지원제도를 도입, 정착시켰다. 취미는 등산. 부인 김영자씨(45)와의 사이에 1남1녀. 43년생 경기포천출신 용산고 서울대 기계공학과 기술고시3회 상공부 기계공업국장, 기초공업국장 공업기술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비서실에서만 10년여 동안 근무한 두뇌통. 문민정부 출범후 내무부 민방위본부장을 맡아 대형사고 예방수습 체계를 마련하는등 민방위 개념을 재정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예리한 분석력으로 업무장악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윤명자여사(52) 3남. 취미는 바둑. 강원 강릉(55) 서울대 사회학과 경기도 기획관리실장 안양시장 춘천시장 대통령 행정비서실 내무부 민방위본부장 인천시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응급조치가 가능한 "코러스 구급차"를 개발, 2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구급차는 의료진들의 자문을 받아 현장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중에도 구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설계 제작된 선진국형 특수구급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소인공소생기와 이동용 조명장치등 응급조치에 필요한 각종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3명까지 환자수송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3천8백10만원(옵션제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오후 5시 전후 막판 지원을 하려는 수험생들이 몰려 접수창구가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일선학교 고3담당교사들은 "수능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이 특차에대해 매우 관심이 높으면서도 지원대학과 지원학과 결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막판 눈치작전이 그어느때보다도 극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수험생들이 특차에 일단 지원해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32억6백만원에 취득할 예정. .동양시멘트 = 보유중인 동양치아신의 주식 1천6백85만4천7백50주 (50%)전량을 1백82억2천4백만원에 처분키로 결의. .현대시멘트 = 보유중인 성우의 주식 70만7천1백43주(70억7천1백43만원) 를 전량 처분키로 결의. .신라교역 = 원양어업개발에 15만2천8백95주(31억7천만원)를 신규 출자, 보유쥬식수를 30만5천7백90주(9.67%)로 늘리기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있는 "자동차용 비디오CD오토체인저"를 개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4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 이 제품은 기존의 카오디오나 카TV에 연결, 깨끗한 음질과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첨단 AV제품이라고 현대는 설명했다. 특히 한번에 6장의 CD를 장착할 수 있어 운전중 디스크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현대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 제품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교훈조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서울의 몇몇 대형백화점까지 "역학코너"가 설치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작업때문에 꽁꽁 얼어붙어 미래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어수선하기만한 사회의 분위기가 연출해 내는 바람직하지 못한 풍조임이 틀림없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그것은 신이나 운명의 탓이라는 생각은 시민의 역사의식까지 마비시킬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해 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두루 섭렵한 정통 재무관료 출신. UR 금융협상시 "크레믈린"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치밀하고 뚝심이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등 오랜 해외근무로 영어실력이 출중.조달청장때 투명한 조달행정을 펴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부인 주혜란여사(47)와 2녀. 서울생(51) 서울대 상대 미윌리엄스대(경제학석사) 행시7회 재무부 이재.경협국장 IMF.IBRD파견 재무부 1,2차관보 조달청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정통 농정관료로 "일벌레"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업무에 매달리는 스타일. 행시 7회에 최연소로 수석합격했으며 72년부터 74년까지 미국 몬태나 주립대학과 캘리포니아대 대학원에 유학하면서 2년도 채 안되는 기간에 농업경제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할 정도의 수재형. 동갑인 부인 손성인여사. 2남1녀. 충남 부여출신(47) 명지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농림수산부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보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