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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평화방송TV (채널33)는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집전하는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성탄자정미사 (한국시간 25일 오전7시30분)와 성베드로광장의 성탄축하메시지및 특별강복 (25일 오후7시30분)을 위성 중계한다. 성탄미사는 김종수 신부, 특별 강복은 정의철 신부가 해설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장애인운동위원회 (위원장 김기택)는 지난달 장애인체험대회를 통해 모금한 장학금 수혜 신청을 받는다. 내년 1월31일까지. 문의 764-0203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안보통. 지난92년 대선당시 김영삼후보의 안보통일 보좌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뛰어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는게 중평. 걸프전당시 명해설가로 이름을 날리는등 TV토론에 자주 등장해 지명도가 비교적 높으나 정책노선은 다소 보수적인 편. 한성대교수인 부인 엄미숙여사(41).1남1녀. 전남 순천(43세) 건국대 정외과 영애버딘대전략학과 런던대정치학 박사 국방대교수 안기부 안보통일보좌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신임 주돈식정무1장관이 신한국당의 서울 강남을지구당에 입당했다고 손학규대변인이 23일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조계종 포교원 (원장 성타스님)은 제7회 포교대상 수상자로 무진장 스님을 선정, 발표했다. 포교대상은 조계종 포교원이 불교포교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무진장스님은 2.4대 조계종 포교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적극적으로 수용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사회구성원간의 대화폭을 넓혀 세계속에서 현재 프랑스가 처한 실상을 정확히 알리고 각 경제주체가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상 몇가지 사례가 한국사회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한국 경제 사회가 이와같이 변모하는 세계질서에 과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볼수 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앞으로 몇년이 우리에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라는 점이다. 새로운 ...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2천만원이상이며 월부금을 6개월간 순차적으로 납입한 고객에게는 건강검진권이 연1매 증정된다. 또 은행은 상호부금평균잔액의 0.1%를 장학기금에 출연, 가입자자녀에게 장학금을 주며 예금주에게는 BC골드카드가 즉시 발급된다. 대출면에서는 최고 2천만원까지 자동차구입및 교체자금을 대출받을수 있고 그밖에 1천만원까지 자동대출 학자금대출 최고 3천만원까지 주택자금대출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검찰 관계자는 "공천대가성이 명확한 돈인만큼 5천만원중 3천만원을 받아 사용한 정씨에 대해 오늘중 피의자 신문조서 작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그러나 이날 검찰에서 "박구청장이 건낸 돈은 공천대가성이 없이 순수한게 당운영비등 명목으로 낸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의원과 정씨, 박구청장 등 공천현금과정에 개입한 관련자 3명을 조만간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뉴욕 런던 등의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뉴스사의 보통주를 전체지분의 9%에 이를 때까지 매수할 계획이다. 이로써 앞으로 뉴스사의 주요주주별 지분율은 루퍼트 머독회장과 기존 임원들이 28% MCI 9% 호주내 소액투자자 28% 외국인소액투자자 35% 등으로 재편된다. 머독회장은 MCI의 자본과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뉴스사의 세계미디어시장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

... 문화정책연구실장, 종무실장, 국립중앙도서관장등 문화행정의 주요분야를 두루 거쳤다. 특히 도서관장 재직시 독서진흥법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했다. 매사에 일처리가 꼼꼼하고 빈틈이 없다는 평을 받고있으나 뚝심이 부족하다는 얘기도있다. 부인 이성란여사(53). 1남2녀. 충남 연기(55) 63년 서울대외교학과졸 동아일보기자 문화공보부 해외공보관 문화부 종무실장 문화체육부 기획관리실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