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김용태정책위의장과 조완규 교육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새 대학입시요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등 교육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측은 서울대등 일부 대학에서 대학본고사 과목으로 국어.영어.수학등 도구과목을 채택함에 따라 고교교육이 이들 주요 과목 중심으로 이뤄져 당초 입시제도 개혁의 목표였던 고교교육정상화에 역행하는 결과를 빚을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 교육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한국경제 | 1992.04.15 00:00

... 프레스센터에서 김용태정책위의장과 조완규교 육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련당정회의를 갖고 새 대학입 시요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등 교육현안전반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당측은 서울대등 일부대학에서 대학본고사 과목으로 국어 영어 수학등을 채택함에 따라 고교교육이 이들 주요과목중심으로 이뤄져 당 초 입시제도개혁의 목표였던 고교교육정상화에 역행하는 결과를 빚을 우려 가 있다는 점을 지적, 교육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대해 정부측은 ...

한국경제 | 1992.04.15 00:00

올 신학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민학교의 `교과전담제 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교육부가 이 제도 실시전 전문실습장을 갖추지도 않고 교육대학측과 전문교과목에 대한 교육협의도 없이 단순히 늘어나는 증치 교사들을 해소키 위한 임시적 방편으로 이용하고 있다" 고 주장,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국민학교의 음악.미술.체육.실과 등 실기위주의 교과목에 대해 4학년 이상 4학급마다 각 학급의 담당교사 외에 1명의 교과전담교사를 ...

한국경제 | 1992.04.14 00:00

한양대는 94학년도 대입 본고사 과목수를 3과목으로 하고 고교내신 성적 40%, 수학능력시험 20%, 대학별 본고사성적 40%를 반영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영어를 필수로 하고 국사.독어.불어.일 어 등 4과목 가운데 1과목을 선택토록 했으며 자연계열은 영어.수학을 필수로 하고 물리.화학 중 1과목을 선택하되 의과대학만 생물을 선택과목에 추가했다. 또 특별전형제도를 도입,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서울대는 9일 학장회의를 열고 94년부터 적용되는 새 대입제도와 관련, 결정이 보류됐던 음악대학 작곡과 및 국악과 이론전공의 대학별 고사과목을 각각 영어와 음악, 한문과 음악으로 치르기로 확정했다. 음대 작곡과 이론전공의 경우 영어와 음악을 각각 10%씩 반영, 대학별 고사의 총 반영비율을 20%로 정했으며 실기고사는 20%를 반영키로 했다. 또 국악과 이론전공은 한문 10%, 음악 25%를 적용해 대학별 고사 반영 비율을 35%로 높였으며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 발표했다. 외대는 사범대학의 경우 내신성적 40%, 대학수학능력시험 20%,대학별 고사 30%, 면접고사 5%,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5%의 비율로 입시에 반영 키로 했다. 이와 함께 대학별고사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 영어를, 자연계는 국어, 수학II를 필수과목으로 하는 한편 인문계는 일어, 노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 중에서,자연계는 물리, 화학, 생물중에서 각각 1개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치르게 했다. 특별전형제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4.09 00:00

서강대는 9일 대학별 고사를 3과목으로 하고 입학정원의 10%이내에서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94학년도 입시 요강을 확정했다. 서강대가 이날 발표한 입시요강에 따르면 고교 내신성적 40%,대학수 학능력시험과 대학별 고사는 30%씩 반영하며 각 계열내에서 제한없이 제 2지망을 허용키로 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를 필수로 하되 경상대와 경영대는 독어 불어 수학1 가운데 1과목,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독어 불어 수학1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연세대는 9일 대학별 고사를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필수 2과목과 선택 1과목등 3과목으로 실시하는것을 골자로 한 94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 했다. 연세대는 내신성적 반영률을 40%로 하고 수학능력시험은 교육과학대학 교육학과 (20%)와 음악대학(10%)을 제외한 전체계열 모두 30% 반영키로했다. 연세대는 또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모집정원의 20%를 내신성적 과 수학능력시험만으로 뽑는 특별전형을 실시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4.09 00:00

숙명여대는 9일 국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한 3과목으로 대학별 고사를 치르고 과별 정원의 20% 이내에서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94학년도 입시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확정된 입시요강에 따르면 고교 내신성적은 40%가 반영되며 예체능계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고사의 반영비율은 각각 30%로 정했다. 인문계열의 본고사 과목은 국어, 영어,수학 중 2과목과 국사,정치경제중 1과목을 선택하도록 했으며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서울대는 9일 94학년도 대입 본고사 필수과목을 국어.영어.수학으로 정하고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서 일본어를 제외시킨것등과 관련된 수험생들 의 부담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자체 `입시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서울대는 이에따라 교수들중에서 `입시센터'' 운영요원 및 출제교수를 위촉,일정 기간별로 본고사 과목별 문항을 개발해 공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서울대의 출제양식 이나 수준에 빨리 적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또 타대학에서 ...

한국경제 | 1992.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