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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센세이션' NCT 127, 첫 북미 투어 뉴저지 공연으로 화려한 포문

... NCT 127(엔시티 127)이 첫 북미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NCT 127은 지난 2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NEO CITY : USA - The Origin'을 ... 'Chain'(체인), '신기루', 'Wake Up'(웨이크 업), 'Good Thing'(굿 띵) 등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3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특히 NCT 127은 5월 24일 발매될 ...

한국경제TV | 2019.04.26 09:13

트럼프 "시진핑 곧 백악관 온다"…무역협상 마무리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곧 만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자녀와 직장에 가는 날`(Take Our Daughters and Sons to Work Day) 행사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매우 중요한 회담을 위해 내일 방문한다"면서 "중국에서는 곧 시 주석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

한국경제TV | 2019.04.26 09:08

김정은,오늘 오후 北으로 돌아갈듯…"블라디역서 오후 환송행사"

타스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 떠날 것 " 오전 예정됐던 러 태평양함대 전몰수병 추모시설 헌화 일정 취소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흘간의 방러 ...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 통신은 이날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6일 오후 3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2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오후 3시에 블라디보스토크 ...

한국경제 | 2019.04.26 09:05 | YONHAP

트럼프 "시진핑 곧 온다"…종착점 다가오는 미중 무역협상

미중 무역협상이 종착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조만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자녀와 직장에 가는 날’ 행사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매우 중요한 회담을 위해 내일 방문한다"면서 "중국에서는 곧 시 주석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

한국경제 | 2019.04.26 08:56

트럼프 "곧 시진핑 만날 것"…미중 내주 후속 무역협상

美대표단 30일 베이징 방문…中대표단은 내달 8일 방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곧 만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자녀와 직장에 가는 날'(Take Our Daughters and Sons to Work Day) 행사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매우 중요한 회담을 위해 내일 방문한다"면서...

한국경제 | 2019.04.26 08:29 | YONHAP

트럼프·아베, 내일 정상회담…백악관 "北FFVD 목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현지시간 26일(한국시간 27일 오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북러 정상회담 이후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안보, 무역, 투자 증진 방안 등 역내 현안을 두루 논의한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25일 전화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동맹과 파트너십, 두 정상의 우정 등 결속을 다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

한국경제 | 2019.04.26 08:22 | YONHAP

3M, 실적부진에 구조조정…다우지수도 '충격'

스카치테이프·포스트잇 등을 생산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3M이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실적 부진과 비용 절감을 위한 작업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3M은 이러한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감원 결정은 기존 5개던 사업 부문을 4개로 줄이는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감원 인력은 2000명으로, 전체 인력 9만3500명 가운데 2%에 해당한다. 3M은 구조조정으로 연간 세전 기준 2억2500만 달러(약 ...

한국경제 | 2019.04.26 08:14

'돈 잘버는' 아마존, 밋밋한 매출에도 '최대 순익'

1분기 주당순이익 7.09달러…작년 1분기의 갑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25일(현지시간) '깜짝 이익'을 내놨다. 다만 성장세는 완만해졌다. 아마존은 1분기 매출이 597억 달러(69조4천억 ... "클라우드 부문 등이 순익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매출과 순익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은 오후 5시 30분 현재 0.38%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존 주가는 올해 들어 28%가량 상승했다. ...

한국경제 | 2019.04.26 08:11 | YONHAP

바이든 "美 위험" 대선 출마…트럼프 "경선 치를 지능 있길" 조롱

미국 민주당 유력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76)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졸린 조(sleepy Joe), 레이스에 온걸 환영한다”며 “오랫동안 ... 부통령이 오랜 정치 활동으로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고향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위스콘신, 미시간주 등 노동자 계층이 많고 민주당이 최근 패한 경합주에서 인기가 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으로 봤다. 반면 고령으로...

한국경제 | 2019.04.26 08:02 | 주용석

"트럼프에 8년 줄 수 없다" 美민주 바이든, 대선출마 선언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혀온 조 바이든(76) 전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 1998년, 2008년에 이은 세 번째 대권 도전이다. 바이든 전 ... 부통령과 상원의원을 역임해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고향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위스콘신, 미시간주 등 노동자 계층이 많고 최근 민주당이 패한 경합주에서 인기가 있는 것도 강점으로 봤다. 반면 그가 대통령으로 ...

한국경제TV | 2019.04.26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