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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화사통신보도에 따르면 1993년1-10월간의 러시아석유생산량 은 2억8,40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4%감소했다. 천연가스의 경우 생산량 은 5억700만입방미터로 동4%감소, 석탄은 2억4,600만톤으로 2,800만톤감 소(동11%감소), 발전량은 6억2,700만킬로와트아워로 동7%감소했다. 러시 아의 정치적인 혼란이 에너지면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있음이 이로써 입 증됐다.

한국경제 | 1993.11.30 00:00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브루나이와 LNG(액화천연가스)장기도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브루나이를 방문중인 박청부가스공사사장은 이날 현지가스업체인 콜드가스 사측과 동절기 수요증가에 대비,내년중 우선 5만t을 들여오고 95,96년 2년 에 걸쳐 연60만~70만t을 단기계약으로 도입한뒤 97년이후 연1백만t씩 장기 도입키로 합의했다고 가스공사측은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93.11.27 00:00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브루나이와 LNG(액화천연가스)장기도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브루나이를 방문중인 박청부가스공사사장은 이날 현지가스업체인 콜드가스 사측과 동절기 수요증가에 대비,내년중 우선 5만t을 들여오고 95,96년 2년 에 걸쳐 연60만~70만t을 단기계약으로 도입한뒤 97년이후 연1백만t씩 장기 도입키로 합의했다고 가스공사측은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93.11.26 00:00

...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이에따라 이시하리마는 NNS에 특정 선종에 대한 설계도의 제공,기술지도 뿐만 아니라 모든 상선의 건조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이시하리마가 액화천연가스(LNG)선 대형탱커 컨테이 너선등 각종 선박의 설계에서 건조에 이르기까지의 필요한 기술을 유상으로 NNS에 제공토록 되어있다. NN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원자력잠수함 항공모함 분야에서 갖고있는 기존 기술을 민수용으로 응용하려는 ...

한국경제 | 1993.11.26 00:00

한진중공업은 23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국내 처음으로 건조되는 멤브레인 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중훈 한진그룹회장 정문화부산시장 다크레몽 프랑스 애틀 랜틱조선소장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한진해운이 발주,한진중공업이 건조할 이선박은 길이 2백68m,폭 43m, 높이 27m이며 화물적재용량은 13만t로 영하 1백63도상태의 LNG를 운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진중공업은 멤브레인형 ...

한국경제 | 1993.11.23 00:00

최종현 선경그룹회장=22일 흥국상사로 부터 슈펙스보고를 받고 23일에는 계열사사장단회의를 주재한다. 김석원 쌍용그룹회장=23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보이스카웃지원 재단이사회에 참석하고 25일 교통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이 사회에 참가한다. 조중훈 한진그룹회장=23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열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기공식에 참석한다.

한국경제 | 1993.11.21 00:00

인천지역에 천연액화가스(LPG)를 쓰는 대중음식점등 업소가 7천5백여곳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이 화재보험에 가입해 있지않아 사고 때 시민들의 보 상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재래상가, 대중음식점, 유흥업소 등 연면적 70평방 미터이상 다중집합시설 가운데 천연액화가스를 쓰는 업소는 남구 1천2백63 개, 중구 1천1백76개, 북구 1천1백54개, 남동구 8백19개, 서구 6백75개, 동 구 2백15개 등 모두 4천4백18개이며 ...

한국경제 | 1993.11.20 00:00

정부는 환경보전을 위해 경유차의 매연배출 허용기준을 연차별로 강화하고 지프 화물차 승합차등의 연료를 경유에서 휘발유와 LPG(액화천연가스)로 바 꾸어 나가기로했다. 또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방지협약에도 94년중 가입을 완료하기로 했다. 17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선진국의 규제 수준에 맞추어 대기오염의 주원인이 되고있는 경유차의 현행 매연배출 허용 기준(40%)과 경유 황함량비율(0.2%)을 연차별로 상향조정하고 ...

한국경제 | 1993.11.17 00:00

... 청사에서 이동훈차관 주재로 장기전력수급계 획위원회를 열고 민자발전소 4기 건설이 포함된 장기전력수급계획안을 원안 대로 심의,의결했다. 정부가 확정한 수급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6년까지 3천6백12만8천 규 모의 발전소 76기를 새로 건설하되 이중 2001년,2002년에 준공될 40만 규모 의 액화천연가스(LNG)복합화력 2기와 2003년,2004년 준공예정인 50만 규모 의 유연탄 화력 2기등 모두 4기를 민자로 짓도록 돼있다.

한국경제 | 1993.11.12 00:00

서울시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키로 한 청정연료사용 의무화 확대조치가 상공자원부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초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평균 전용면적이 25평미만 20평이상인 아파트단지에 대해서도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사용을 의무화 하기로 하고 환경처에 연료사용규제고시승인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8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10.5톤이상의 보일러를 사용하는 일반업무용건물과 평균전용면적이 25평이상인 아파트 단지에 대해 난방 ...

한국경제 | 1993.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