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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재테크-증권] 예당..국내최대 음원 보유주

... 고성장 배경 가운데 하나는 일본에서 불어닥친 '욘사마(배용준) 열풍'이다. 예당은 배용준이 출연한 드라마 '겨울 연가'로 2백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떼돈'을 벌었다. 배용준의 인기 덕분에 '겨울연가'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수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겨울연가' 캘린더를 출시,1개월 만에 50만장을 팔았다. 드라마에 등장했던 조명 상품도 판매가 늘고 있다. 여기에 배용준 초상권을 이용한 겨울연가 퍼즐제작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사업을 ...

한국경제 | 2005.01.05 00:00

예당, BW 대기물량에 발목잡혀

... 있는 BW가 1회차 4백30만달러(행사가 2천9백6원)와 3회차 3백70만달러(3천원)으로 잠재 매물은 전체 발행 주식의 23.0% 수준인 3백39만주에 달한다. 올 하반기 이후 실적은 꾸준히 좋아지는 추세다. 겨울연가 음반(OST) 매출이 2백억원을 넘어선 데 힘입어 지난 3분기 매출 1백27억원에 5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분기별 최대 실적을 냈다. 4분기에도 실적은 더 좋아질 것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

한국경제 | 2004.12.29 00:00

예당 변 대표, 일본 공략 강화

... 일본 수출에서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열풍과 함께, 후지TV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천국의 계단'을 통한 매출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예당은 올해 한류 드라마 OST와 관련 상품에 대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7~9월 분기에서는 매출액 127억원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28 00:00

'미사' VS '하버드', O.S.T도 인기 경쟁

... O.S.T의 경쟁은 시청률에서도 앞서고 있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를`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 추격하는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박효신, 정재욱, J, 바다 등 국내 정상급 발라드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는 지난 11월 중순 출시되면서 발매 시작 일주일만에 전체 앨범 판매 순위 10위권에 진입하고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에서도 타이틀곡인 박효신의 `눈의 꽃'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

연합뉴스 | 2004.12.23 00:00

맥스무비, "오페라의 유령" 한정판 OST 판매

맥스무비(www.maxmovie.com 대표 주태산)가 "오페라의 유령" 한정판 O.S.T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독점판매합니다. 전세계 5,000장 한정발매로 희소성을 인정받은 한정판 O.S.T는 영화의 모든 음악과 주인공의 대사가 CD 2장에 수록됐으며, 영화의 명장면을 수록한 화보도 포함됐습니다. 국내에서는 270개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5천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21 00:00

[가요순위] 휘성 '불치병' 4주째 정상

가수 휘성의 3집 타이틀곡 '불치병'이 11일자뮤직박스 차트에서 4주째 정상에 올랐다. MC 더 맥스의 3집 타이틀곡 '행복하지 말아요'가 지난주 26위에서 2위로 껑충뛰어올랐고,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인 박효신의 '눈의 꽃'도 28위에서 3위로 수직상승해 인기를 예고했다. 모던록 밴드 자우림의 5집 타이틀곡 '하하하쏭'이 2위에서 4위로 내려갔고, R&B듀오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5집 타이틀곡 `중력'도 4위에서 5위로 ...

연합뉴스 | 2004.12.11 00:00

KT, 유비쿼터스 음악 서비스..음악판권 직접 확보

... 업계에 따르면 KT 계열사인 KTH는 내년에 발매되는 디지털음악 판권의 20%이상,음원사용권은 전체 디지털음악의 95%이상을 확보키로 했다. KTH는 이미 드라마 '풀하우스' '두번째 프로포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OST 판권을 사들였고 코요테 등 인기가수들의 판권도 확보하고 있다. KTH는 이렇게 확보한 음원을 KT KTF 등 관계사는 물론 다른 음악 사이트에도 배급하는 음원 유통사업을 내년 중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KTH 관계자는 "음원 권리자들에게 ...

한국경제 | 2004.12.05 00:00

日여성팬 "욘사마 사인 CD 보물로 간직"

... 경매대행사에 감사편지를 보내 눈길을끌고 있다. 2일 경매대행사 재팬엔조이(japanenjoy.com)에 따르면 최근 일본 도쿄도(東京都)지바현(千葉縣)에 사는 30대 주부 나카야마(中山)씨가 배용준ㆍ최지우씨의 사인이들어간 겨울연가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를 경매로 구입하고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나카야마씨는 최근 일본 야후재팬 경매에서 이 CD를 3만9천엔(한화 약 39만원)에 구입하고 겨울연가 엽서 스무장과 포스터까지 덤으로 받자 감격해 한국쪽 경매대행사인 ...

연합뉴스 | 2004.12.02 00:00

[화제의기업] 예당-'욘사마' 열풍의 간접 수혜주

... '겨울연가'의 음반 50만장 수출과 맞먹는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겨울연가' 드라마에 노출됐던 가정용 조명 상품 관련 매출도 13억원을 돌파했으며 50억원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당 측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예당 측은 "OST 뿐만 아니라 캐릭터 상품 수출도 실적 호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방금 OST 말씀도 하셨는데, 배용준 열풍 외에 예당에서 발매한 앨범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던데요. 기자)) ...

한국경제TV | 2004.11.30 00:00

[천자칼럼] 욘사마

... 이를 위해 피아노를 치는 다감한 캐릭터는 국적에 상관없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방송되면서 생긴 이른바 '욘사마'(배용준의 애칭) 효과가 1조원으로 추산된다는 소식이다. 드라마 수출과 DVD OST 캐릭터상품 판매 및 관광객 증가,한국상품에 대한 호감도 증진 등 직간접 효과를 더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사마란 님이란 뜻으로 외국인에겐 좀처럼 붙이지 않는다고 한다. '욘사마'의 인기는 엄청나 보인다. 일본인들의 즐겨찾는 ...

한국경제 | 2004.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