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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인상 .. 1리터당 609원으로
무연휘발유의 소비자판매가격이 1일 0시부터 리터당 6백1원에서 6백9원으로 8원(1.33%) 올랐다. 정유 5사는 대한석유협회가 유류최고가를 조정함에 따라 이같이 소비자 판매가격을 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등유는 리터당 2백52원에서 2백57원으로 5원(1.98%), 저유황 경유는 리터당 2백31원에서 2백35원으로 4원(1.73%)이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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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보통신, 제품그룹 평가제 도입..연말 보너스 차등지급
... 담당 제품별 실적에 따라 일률적으로 평가받게 됐다. 회사측은 이를 기준으로 연말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보너스(1백%)를 차등지급할 방침이다. LG는 조직별 평가를 할 경우 실적에 대한 각 부서의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이를 상품별로 전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험실시를 한 결과 각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는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이를 32개 전제품에 대해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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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국제가, 1,000달러 돌파..세계 유화 경기회복...수요증가
... 9백40달러선까지 뛰었고 5월선적분은 t당 1천~1천40달러로 계약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유화경기의 회복으로 PE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일본 업체들의 NCC(나프타분해공장)정기보수계획이 올 하반기에 집중돼 있고 중국등지에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가격 상승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PE가격이 1천달러를 넘어서기는 지난 89년이후 6년만의 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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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출가스에 용접불꽃' 폭발..'대구참사' 수사본부 밝혀
... 예상된다. > 사고복구및 수습 사고대책본부는 이번사고로 가스와 상수도공급이 중단된 달서구 상인동등 3만5천가구에 대한 가스및 수돗물공급을 재개했다. 대책본부는 사망자들에게 이날까지 1인당 5백만원씩 5억원의 장례및 위로금을,부상자는 1인당 30만원씩 4천7백50만원의 위로금을 각각 지급했다. 한편 사망자가 1백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날 각병원별로 62명의 장례식이 유가족들의 오열속에 치러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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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새상품] 용변자동세정기 ; 자동차용 에어시트
...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 세정기는 환자가 본체와 호스로 연결된 팬티만 착용하고 있으면 모든 배설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가격은 190만원. 421-4131 자동차용 에어시트 한길인더스트리는 방석내부에 특수 팬모터를 부착,여름철 운전때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고 자동차내 악취제거 효과를 가진 자동차용 시트인 "바이오 쿨시트"를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3만9,500원. 418-0182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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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면톱] 중국, 전자산업 집중 육성..올 수출 2배 늘려
... 판매시점 정보관리기기, IC카드등 금융부문의 자동화를 대폭 앞당길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공업부는 오는 2000년까지 중국의 전자제품수출을 지난해의 1백23억 달러에서 2백50억달러로 2배가량 증가시킬 계획이다. 한편 중국의 전자산업은 연간 25%씩 확대되고 있는데 지난해 전자산업규모 는 1천8백59억원(2백20억달러)규모로 지난 80년에 비해 20배가량 신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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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 중계등 3개지구 시설용지 1만1,158평 공급
주택공사는 오는 12일 서울중계(2)서울등촌 구리인창등 3개지구에서 종합의료시설 자동차정류장 체육시설 주차장등 편의시설용지 6필지 총 1만1,158평을 공급한다. 공급방법은 참가자격 제한없이 일반공모추첨에 의하며 1필지에 2인이상 신청도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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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조류 경영 새흐름] 가전사 계층별 특화상품 내놔
... 무너뜨리며 신시장을 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소득수준 확대로 "1가구=1가전"의 등식이 깨지고 있는데다 제품별 수요세분화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어서다. 김선동LG전자전무는 "가전이 아닌 개전상품 판매를 위해서는 구매계층별로 상품을 특화해 나가는 전략제품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정용 전자제품 시장이 포화상태여서 앞으로는 계층별 특화상품을 놓고 업체간 시장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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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3사, 반도체 수출가격 동결..인상추진 일사와 차별화
... 통상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가격을 올리지 않는 안정화 정책을 실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전자 윤장진부사장은 "엔고로 대일수입원자재 가격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마진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일본 업체들과 달리 수출가격을 현수준으로 묶음에 따라 4메가D램의 해외거래선을 16메가D램과 64메가D램 으로 이어갈 수 있어 궁극적으로 더 큰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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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유치 우선순위, 동해남부선 복선화"..울산상의 조사
... 18개업체가 남창역에서 망양 덕하 울산 효문역간등 3개노선의 울산도시고속화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1천억원 미만인 2종사업으로는 24개업체가 상의에서 추진중인 울산 공용복합화물터미널 사업을 들었다. 한편 지역 업체들이 동해남부선 복선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은 최근 교량을 통과하는 차량의 하중제한 등으로 기존 고속도로및 국도를 통한 화물수송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한국경제 | 1995.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