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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단신] '새로운 솜씨', 커피숍개설 무료강좌 실시

      외식컨설팅업체 "새로운 솜씨"는 6일부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옥수동 사파리가든에서 커피솝개설에 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의 이론교육과 우수 업체 견학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솜씨는 또 직장여성을 위해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의 강좌도 마련한다. 문의전화 749-56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

      한국경제 | 1996.05.07 00:00

    • 외식비 지출증가와 함께 외식업체들의 점포수 크게 늘어

      외식비 지출증가와 함께 올해 피자점, 패밀리 레스토랑, 치킨점, 패스트푸드점 등 서양식 외식업체들의 점포수가 크게 늘어난다. 6일 코코스 피자헛 롯데리아등 16개 주요외식업체들의 올해 점포확충 계획에 따르면 이들 외식업체들의 점포수가 현재 8백95개에서 연말까지 2백75개 더 늘어나 1천1백70개로 전망이다. 유명 외식업체만으로도 하루에 1개이상씩 점포가 생겨나는 셈이다. 대형 외식업체인 패밀리레스토랑의 경우 현재 35개의 점포를 운영중인 ...

      한국경제 | 1996.05.06 00:00

    • [중소기업, 베트남 투자진출] (인터뷰) 황유남씨

      ... 기대됩니다" 황부사장은 때문에 베트남이 한국기업의 가장 큰 해외 투자유망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의 유력 파트너및 정부기관 컨설턴트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호치민에 빌라단지 건설과 대형수퍼마켓 외식체인사업등을 성사시켰고 최근에는 캄보디아지역의 SOC사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황부장은 또 베트남 여성과 열애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호치민시 지사 건물을 임차할때 건물 소유주였던 장인이 영어를 잘몰라 장녀인 ...

      한국경제 | 1996.05.06 00:00

    • [증시 관심종목] (4일) 한국코아 ; 동양철관 ; 동양기전 등

      ... 지속. .한성기업 =지난 3월초부터 샘물시판에 나서 매출증대 기대및 부산지역 유선방송 가입률 급증등 사업다각화 적극 추진등에 힘입어 수익개선이 기대 되는 가운데 대량거래 수반하며 연일 연중최고치 경신. .미도파 =미 VWE사의 지분(31%) 확보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사업진출등 유통산업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건설.외식산업등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 추진에 따른 성장성 기대로 연일 연중최고치 경신.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5.05 00:00

    • [인사] 신동아화재/대신증권/대신경제연구소/대한투자금융

      ... 수원 윤방현 서대전 김준희 서산 송태관 한남동 김정진 시흥동 박수배 포항 이광복 진주 서룡만 동대구 전한욱 복현 안순정 보라매 이형철 주식 양두현 채권 윤종은 감사실차장 홍우상 문채희 울산지 점영업부장 김외식 [] 대신경제연구소 기업분석실장 이기영 [] 대한투자금융 *승진* 심사부 박병헌 안병만 금융부 박철주 강남사무소 문홍주 총 무부 김길수 *전보* 금융 이병환 법인영업 한룡운 총무부 김승섭 심사부 김종남 ...

      한국경제 | 1996.05.03 00:00

    • 삼성화재, '유통업체 종합보험' 개발

      ... 개별적으로 여러 보험에 드는 것보다 보험료가 싸다고 삼성화재는 밝혔다. 계약자가 새 점포를 열 경우 1개월내 점포운영 변동사실을 보험사에 통보 하면 신점포도 보험에 자동가입된다. 가입대상은 가전.의류전문판매점 24시간 편의점 체인외식업체등이다. 삼성화재는 이 보험의 공략대상을 42개 유통업체(1만2,255개 점포,연간매 출 10조원)로 설정했으며 이들로부터 거둬들이는 보험료만 해도 연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한국경제 | 1996.04.29 00:00

    • 일경물산, 유림의 대주주지분 23.59% 인수키로

      ... 인수키로 한 일경물산은 지난 88년 설립된 의류회사로 그동안 "게 스""폴로""폴로 랄프로렌"등을 미국에서 브랜드를 도입,라이선스 생산해왔 다. 지난해 매출실적은 1천3백억원이다. 최근에는 일경식품을 통해 "데니스""버거킹"등 외식사업에도 진출하고 일 경개발을 설립,음반유통사업(타워레코드)을 시작하는등 사업영역을 활발히 넓히고 있다. 이 회사 김형일사장은 두산그룹 박두병 초대회장의 외장손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6.04.23 00:00

    • [인물동정] 이재우(중대교육원장)/유석렬(동아시아연구회장)

      이재우중앙대산업교육원장은 23일 오후2시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 금홀에서 "한국외식산업의 선진화"를 주제로 외식산업경영자과정 제6회 학 술세미나를 갖는다. 유석렬동아시아연구회장(외교안보연구원교수)은 23일 오전7시30분 힐튼 호텔 2층 한라산룸에서 김덕전통일부총리를 초청,"북한의 최근 동향과 남 북한관계"를 주제로 동아시아 아침포럼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4.22 00:00

    • 과포화 시장...사활건 각축전 예상 .. 올 여름 음료업계

      ... 7천8백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있다. 특히 사이다부문에서 롯데칠성이 "7-UP"을 인수, 판매하고 해태음료가 신제품인 "쿨"사이다를 새로 선보여 판촉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콜라는 병이나 페트형의 판매는 줄어들고 대신 패밀리레스토랑등 외식업체 위주로 판매가 늘어 전체 소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과일주스 음료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주스는 지난해 식혜 돌풍에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올 과일주스시장 전체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

      한국경제 | 1996.04.15 00:00

    • 미 노스캐롤라이나, 돼지문제 "홍역" .. 양돈업 번창

      ... 주범이 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교외지역 주민들은 하천 환경파괴이전에 당장 악취로 호흡이 곤란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 가정주부는 돼지악취가 너무 심해 집안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도시 레스토랑으로 자녀들을 끌고 "피난 외식"을 가야할 처지가 됐다고 흥분할 정도다. 시민단체들이 자동차에 "돼지의 천국, 인간의 지옥 노스캐롤라이나"라는 스티커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졌다. 여론이 험악해지자 주지사는 최근 양돈업으로 인한 환경파괴상황을 ...

      한국경제 | 1996.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