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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종합)

      ... 후면에는 최신 크리스털 3D 타입 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가 좌우로 넓게 배치됐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는 알핀 특유의 파란색 디자인이 실내 장식 및 안전벨트 등 곳곳에 적용됐고, 운전대와 팔걸이에 프랑스 국기 색상의 빨간색·흰색·파란색 스티치가 가미됐다. 모든 트림에는 환경을 고려해 가죽이 아닌 나파인조가죽과 스웨이드 및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콜레오스는 패밀리카에 걸맞은 4천780㎜의 길이, 2천820㎜의 휠베이스를 갖췄다. ...

      한국경제 | 2024.06.27 12:0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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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전기 SUV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아시아 최초 부산 전시

      ... 세련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미드나잇 블랙&마제스틱 블루' 투 톤을 적용했다. 또 1열 시트는 회전이 가능해서 정차시 탑승객이 공간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네오룬은 실내에 '로얄 인디고' 색상을 적용한 캐시미어와 천연 안료인 쪽으로 염색한 '퍼플 실크' 컬러의 빈티지 가죽을 적용했다. 바닥에는 어두운 계열의 리얼 우드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 세계 최초 ...

      한국경제 | 2024.06.27 11:23 | 차은지/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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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세계 최초 공개

      ... 후면에는 최신 크리스털 3D 타입 풀 발광다이오드(LED) 램프가 좌우로 넓게 배치됐다.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에는 알핀 특유의 파란색 디자인이 실내 장식 및 안전벨트 등 곳곳에 적용됐고, 운전대와 팔걸이에 프랑스 국기 색상의 빨간색·흰색·파란색 스티치가 가미됐다. 모든 트림에는 환경을 고려해 가죽이 아닌 나파인조가죽과 스웨이드 및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콜레오스는 패밀리카에 걸맞은 4천780㎜의 길이, 2천820㎜의 휠베이스를 갖췄다. ...

      한국경제 | 2024.06.27 11:0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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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이란대선] 보수 양강, 라이시 향수 자극…개혁후보 유세는 돌연 취소

      ... 부쳐대기 바빴다. 좌석에 성별 구분은 없었지만 미리 약속한 듯 여성들은 남성들과 뒤섞이지 않고 체육관 오른쪽 스탠드에 모여 앉았다. 연설 시작 30분 전 대형 스피커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노랑과 빨강 등 화려한 색상의 이란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여성과 아이들의 노래 공연, 중년 남성의 이슬람 경전 쿠란 구절 암송이 이어졌다. 캡 모자를 눌러쓴 한 청년은 갈리바프를 왜 지지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슬람혁명의 가치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

      한국경제 | 2024.06.27 09:3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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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건입동 주민들 만든 생막걸리 만덕7 출시

      ... 밝혔다. 제주특산주 만덕7은 국내산 최상품쌀과 누룩, 물로 제주시 건입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막걸리에 가깝다.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깊고 진한 맛이 큰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7%인 만덕7은 천연탄산이 풍부하고, 색상과 질감 등에서도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를 두는 데 역점을 뒀다. 만덕7 공식 출시는 '다시 해 떠오르는 만덕마을, 만덕7으로 건입동 마을과 원도심에 행운과 희망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김만덕객주에서 시작한다. 김만덕객주는 지난 ...

      한국경제 | 2024.06.27 09: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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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GG]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단독 매장 오픈

      ...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등 해당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위해 매장 내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착용샷 촬영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피팅룸을 어그의 상징 체스트넛(브라운) 색상과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트렌디한 포토존으로 꾸몄다. 또한 스마트 미러를 설치해 제품을 착용해보면서 스타일링 팁,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중앙 천장에는 LED 월을 설치해 제품을 구경하면서 디지털 ...

      한국경제 | 2024.06.27 08:16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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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이름만큼 광활한 혁신"…AI 폴더블폰·링 출격

      ... 대다수 건강 측정 기능을 이번 제품에 담았다. 한 번 충전하면 1주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전 방식은 스마트 워치처럼 거치대에 올리는 식이다. 검지 손가락 두께에 맞춰 세 가지 사이즈, 블랙·실버·골드 색상 총 아홉 개 모델로 나온다.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3 디자인도 바뀐다. 기존 강낭콩 형태가 아니라 애플 에어팟과 비슷한 콩나물 줄기 모양으로 선보인다. 스마트 워치(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화면과 배터리를 더 키웠다. 삼성은 AI ...

      한국경제 | 2024.06.26 17:42 | 김채연

    • SSG닷컴, 쓱렌즈 진화…이미지로 맞춤 제품 검색

      ... 밝혔다. 2018년 출시된 쓱렌즈는 이미지 기반 검색 서비스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렌즈 버튼을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상품과 비슷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검색창 오른쪽 렌즈 아이콘을 클릭해 이미지를 넣을 경우 외관, 속성, 색상 등을 토대로 유사 상품을 찾아준다. 상품 탐색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패션, 잡화, 가구, 인테리어 상품 등을 검색할 때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쓱렌즈에 이름, 브랜드, 세부 특징 등 텍스트까지 학습한 ...

      한국경제 | 2024.06.26 17:16 |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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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컬렉터의 보물창고…'아트바젤의 꽃' 언리미티드 대해부[여기는 바젤]

      ... 클라우스 하든이 빌려준 것. 전시가 끝나자마자 차 주인은 "내 차를 원래 상태로 돌려달라" 요구했고, 원작은 사진으로만 남아있었다. 2013년 크리스토는 50년 전의 그 작품을 그리워하며 원작과 동일한 모델인 민트 색상의 1961년형 폭스바겐 비틀을 구입해 똑같이 재현했다. 달라진 점은 아내 잔 클로드가 2009년 사망해 크리스토 혼자 만들었다는 것. 이번 전시된 작품은 '포장된 1961 폭스바겐 비틀 살룬'(2014)이다. 가고시안이 ...

      한국경제 | 2024.06.26 17:00 |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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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FnC, 물놀이엔 레인부츠·아쿠아샌들…나들이 갈 땐 야자 잎 섬유 '라피아 햇'

      ... 모양을 볼륨감 있게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로 가볍다. 인솔에는 향균, 향취 기능이 있는 이노맥스 소재를 적용했다. 레인부츠는 앵클과 롱 길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블랙, 카키, 베이지 세 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인부츠 이외에도 슈콤마보니는 올 여름 ‘아쿠아 샌들’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아쿠아 샌들은 슈콤마보니의 베스트 상품인 ‘단델리온’에 고무 소재를 적용한 ...

      한국경제 | 2024.06.26 16:21 | 오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