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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수원 연하의 사업가와 비밀 결혼

연기자 지수원이 2년넘게 교제해온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다. 지수원은 8일 동남아시아로 웨딩 촬영을 떠나는 것으로 7일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은 최근 모 드라마 출연제의를 정중하게 거절하며 거절의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결혼에 대해 지수원의 측근은 "구체적인 결혼날짜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결혼이 임박한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시키고 ...

한국경제 | 2008.05.07 00:00 | aile02

李대통령 박경리씨 조문 "청와대서 강연하시기로 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전날 타계한 박경리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영안실을 찾아 고인의 영정에 헌화한 뒤 분향하고 묵념했다. 또 고인에게 추서된 금관문화훈장을 영정 옆에 놓았다. 이 대통령과 고인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고인은 지난 3월26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을 상대로 오찬 강연을 하기로 돼 있었고,그 이틀 전인 3월24일 류우익 실장과 사전 면담을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서욱진

'우리 결혼했어요 8회' 이별 "아쉽다"… 알렉스-신애 '화분'에 사랑 담아

... 화분을 "잘 키우고 있을께요"라고 대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별이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 등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알렉스-신애 커플에 대한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한편 다음 방송분부터는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커플로 출연해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신혼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saram001

'우리 결혼했어요 8회' 알렉스 마지막 사랑의 세레나데 들려줘

... 아쉬워해야만 했다. 특히 알렉스는 지난 '우리 결혼했어요' 6회때 불러준 '하찌와 TJ'가 부른 '남쪽 끝섬'의 "뽀뽀하고 싶소"로 마음을 전달하더니 이날은 러브홀릭의 '화분'으로 '신애의 화분이 되겠다' 는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알렉스의 하차에 따라 신애도 자연스럽게 동반하차하면서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가상 커플로 새로운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pinky

알렉스 화분에 핑크빛 사랑 담고 '우리 결혼했어요 8회' 마지막 인사

... 이에 신애는 "그동안 더 잘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다"며 "화분 잘 키울게요"라며 알렉스의 이별에 답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알렉스의 이별 고백에 안타까워 했으며 신애와 알렉스가 잘 되길 바라던 마음에서 프로그램 도중 하차라 아쉬워해야만 했다. 한편, 알렉스의 하차에 따라 신애도 자연스럽게 동반하차하면서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가상 커플로 새로운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pinky

알렉스-신애 눈물의 이별 ‥ “화분 잘 키우면 정말 다시 만날까”

... 사로잡았다. 특히 알렉스는 지난 '우리 결혼했어요' 6회때 불러준 '하찌와 TJ'가 부른 '남쪽 끝섬'의 "뽀뽀하고 싶소"로 마음을 전달하더니 이날은 러브홀릭의 '화분'으로 '신애의 화분이 되겠다' 는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알렉스의 하차에 따라 신애도 자연스럽게 동반하차하면서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가상 커플로 새로운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leesm

알렉스-신애, 러브홀릭의 '화분'과 함께 이별

...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러브홀릭의 3집 수록곡으로 윤은혜와 공유가 출연한 2007년 화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삽입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알렉스의 하차에 따라 신애도 자연스럽게 동반 하차하면서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가상 커플로 새로운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kkh

알렉스의 마지막 세레나데는 '화분'

...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러브홀릭의 3집 수록곡으로 윤은혜와 공유가 출연한 2007년 화제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삽입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한편, 알렉스의 하차에 따라 신애도 자연스럽게 동반 하차하면서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가상 커플로 새로운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5 00:00 | kkh

'신애와 이별' 알렉스, '화분' 노랫말처럼 “신애의 화분이 될래~”

... 이에 신애는 "그동안 더 잘해주지 못한게 미안하다"며 "화분 잘 키울게요"라며 알렉스의 이별에 답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알렉스의 이별 고백에 안타까워 했으며 신애와 알렉스가 잘 되길 바라던 마음에서 프로그램 도중 하차라 아쉬워해야만 했다. 한편, 알렉스의 하차에 따라 신애도 자연스럽게 동반하차하면서 SS501의 김현중과 황보가 가상 커플로 새로운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04 00:00 | leesm

찰스, 6살 어린 미스춘향 한고운양과 결혼

모델 겸 VJ 찰스(본명 최재민ㆍ27)가 미스 춘향 출신 신부 한고운(21)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찰스는 3일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內 문화예술 컨벤션홀 프라디아에서 6살 연하의 미스춘향 출신의 한고운 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2층 메인홀에서 한강의 찬란한 전경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같이 연출, 2부 피로연은 지인들과 함께 흥겨운 파티 분위기로 진행됐다. 찰스는 예식은 경건하면서도 피로연은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

한국경제 | 2008.05.04 00:00 | le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