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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제도 대폭 축소 조정, 현행 15가지에서 3가지로 통폐합
... 특례보충역 (일등병으로)으로 편입 시키도록 했다. 또 특례보충역에 편입된 사람달은 모두 의무적으로 기초군사훈련을 실시한다음 해당 전문분야에서 5년간 (공중보건의는 4년) 의무복무를 해야하고 이를 불이행할 경우 30세가 초과해도 군 입영조치를 할수 있도록 했다. 국방부가 이번에 마련한 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확정될 경우 자연계 교원 요원 교대출신 특례예비역 농촌지도직공무원 해경경비함정 승선자와 체능/예술특기자에 대한 특례제도는 없어지게 된다. 병무청은 ...
한국경제 | 198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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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9개도시에 야간직업 훈련
... 부천/강원 영월/충북 옥천/충남 천안/전주 목포/ 원주/창원 공고등 8개 국/공립공고에 주간1년과정의 직업훈련과정을 설치, 올해 800-1,000명, 90년2,000-3,000명, 91년 3,500-5,000명을 배출하고,대 구공업전문대등 11개 공전에 주/야간 6개월의 단기훈련과정을 운영키로 했 다. 노동부는 이들 국비 직업훈련생 전원에게 징병검사/입영 연기혜택을 주고 수료 3개월전에 등록을 받아 국내업체와 해외에 취업을 알선해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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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하한연령 20세로
정부는 4일 국무회에서 민방위기본법개정안을 의결, 민방위대 편성하한 연령을 17세에서 20세로 상향조정하는 한편 지방의회의원, 교육위원 및 현 역병입영대상자를 민방위편성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정부는 또 피보험자가 무의탁한 자를 보호양육할 경우 그 보호양육되는 자를 의료보험법상의 피부양자로 인정해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보험개정안도 의결했다.
한국경제 | 1988.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