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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치차량 급증...서울시 집계, 매년 2배이상 증가 추세

      경찰관을 사칭하고 밀수꾼들로부터 14억원대의 밀수금괴를 빼앗아 달아났던 일당 10명중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도경 특수강력수사대는 22일 정태권(41.부산 대동수산 대표.부산시 서구 남 부민동 237), 최병수(42.상업.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201), 문상수씨(35.주점업.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611-12)등 7명을 붙잡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춘주씨(44.선원.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2가 249)등 3명을 같은혐의로 ...

      한국경제 | 1990.12.22 00:00

    • < 인사 > 감사원/민자당

      이수휴 관세청장은 21일 데이비드 존 라이트 주한영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교역증진및 관세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최평욱 산림청장은 21일 하오 산림청회의실에서 올해 임산물수출에 공이 큰 관련단체및 업체등에 감사패를 전달. 김건 한은총재는 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방문,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 고병우 증권거래소이사장은 21일 자매결연기관인 한국장애인복지 시설협회와 한국노인복지회를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

      한국경제 | 1990.12.21 00:00

    • 연말상여금, 다음주중 1백-3백50% 지급

      ...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미인도밀반출 사실이 경찰에 적발되자 공씨의 부탁을 받고 수사과 정에서 피의자를 공창호씨가 아닌 동생 공창규씨로 사건을 조작하도록 요청한 문화 재관리국 행정주사보 김병식씨(38)등 문화재관리국 직원및 경찰관 4명에 대해 직무 유기죄를 적용,선고 유예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을 통해"공피고인등이 미인도를 밀반출하려한 것은 사실이 나 이를 즉시 회수해왔고 일본에 보낸 것도 미인도를 다시 표구하기 위해서였다는 주장을 인정할 수 있다"고 ...

      한국경제 | 1990.12.21 00:00

    • 금호그룹 부회장에 박정구씨

      황창기 외환은행장은 21일 서울 중부경찰서를 방문,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 김상하 대한상의회장은 21일 하오 상의회관에서 구스타보 부첼리 가르세스 주한에콰도르대사와 만나 양국기업간 경제협력증진 방안등을 논의. 임창욱 미원문화재단이사장 (미원그룹회장)은 21일 불우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원, 육성해 온 중/고교재학생 1백94명에게 방한용 점퍼를 선물.

      한국경제 | 1990.12.21 00:00

    • 충북, 3개업체서 임금등 2억여원 체불

      ... 판매하고 있는 카인테리어점에서 직접 캔디를 구입하거나 캔디의 효능을 묻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다. 현재 국내에서 이 캔디의 정확한 효능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자들이 캔디 구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음주 단속 경찰관들의 단속방법이 단순한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 운전자들의 입냄새를 맡아 음주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정구 정모씨(32)는 "오토테크닉사에 전단을 보고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해보니 이 캔디는 ...

      한국경제 | 1990.12.20 00:00

    • 전기대 면접고사/교직 적성검사등 실시

      ... 김씨에게 위자료등으로 1백1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30일 하오 4시30분께 서울역부근 염천교를 지나가다 "세계노동절 100주년 기념일" 행사와 관련해 발생한 시위를 진압하던 서울시경 기동대 소속 사복경찰관들에 의해 호송버스로 강제연행된 뒤 시위진압용 헬멧으로 머리를 맞고 주먹과 발로 무수히 구타당하는등 경찰관 3-4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요추 골절상등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자 소송을 냈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번 폭행 사건은 ...

      한국경제 | 1990.12.19 00:00

    • 94 개 전기대 입시 일제히 실시

      ... 용인,안성,천안,조치원등지의 서울소재 대학 수도권캠퍼스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돕기위해 새벽 2시부터 상오 7시까지 서울-대전구간 에 이르는 경부및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화물차통행을 억제하고 한남대교남단과 양 재동등 주요 진입로마다 경찰관과 예비차량,견인차등을 배치,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서울시경은 전기 31개대학 1백7개고사장 응시생 22만3천1백12명의 안전수송을 위해 경찰관 5천3백30명,사이카 1천5백1대,순찰차 6백88대,견인차 59대,경찰 행정차 량 1천1백64대등을 ...

      한국경제 | 1990.12.18 00:00

    • 은행등 주변에 무장 경찰관 고정배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위원장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윤영규씨(56.전전남체고)가 투표자 91%의찬성으로 제 3대위원장에 당선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수석 부위원장에는 이영희씨(48.전경북현풍고)가 당선됐으며 경기,강원을 제외한 서울등 13개시도 지부별 지부장이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전국 2백31개 선거구에서 1만4천3백37명의 선거인중 1만1천2백83명 의 투표인이 참가해 78%의 투...

      한국경제 | 1990.12.17 00:00

    • 전국 94개 전기대학 내일 입학시험

      ... 출근을 실시키로 했다. 또 이날 상오 6부터 10시까지 러시아워의 지하철운행 배차간격을 현재의 5분에 서 3분으로 단축,운행하고 5대도시에서는 하루동안 택시부제가 전면해제 운행된다. 경찰은 고사당일 상오 5시30분부터 2천여명의 교통경찰관과 1천7백여대의 교통. 방범용 순찰차,6백여대의 사이카를 동원하여 고사장주변의 교통질서 확립과 수험표 분실자,지각 우려자에 대해 긴급 수송작전을 펼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 순찰대원들도 입시당일 새벽 2시부터 비상 근무에 들어가 ...

      한국경제 | 1990.12.17 00:00

    • 오는 18일 서울등 5대도시 시차제 출근...문교부

      ... 지하철의 운행횟수를 집중적 으로 늘리고 배차간격도 현재의 5분에서 3분으로 단축 운행하기로 했다. 또 이 시간대에 5대 도시에는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개인택시의 경우 부제를 전면 해제, 운행토록 했다. 경찰은 18일 상오 5시30분부터 2천여명의 교통경찰관과 1천7백여대의 교통방범용 순찰차 및 6백여대의 사이카를 동원,고사장주변의 교통질서 확립과 아울러 수험표 를 분실했거나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에 대한 긴급수송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0.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