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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철강,인천에 연산6만t규모의 강관공장 건실키로

      한일철강(대표 엄정헌)은 1백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인천시남동구고잔동에 연산6만 규모의 강관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공장은 올하반기중 착공,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한일철강은 포철의 열연강판판매대리점에서 작년에 철강제조업체로 변신한 기업으로 현재 조선용철판가공시설과 스테인레스주름관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민관합작 인천터미널 신셰계등 유명백화점에 장기임대

      [인천=김희영기자]민관합작으로 건설을 추진중인 인천터미널에 신세계등 서 울 유명백화점이 임대로 들어오고 이의 건설사업자금중 일부가 기업출자와 시민주공모로 충당된다. 인천터미널공사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인천터미널 건설사업에 대한 자금조달과 상업시설임대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터미널과 백화점 쇼핑몰 스포츠시설 주차장등의 복합시설 을 유치, 총연면적 3만1천2백평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인천터미널의 시설중 1 만2천5백평규모의 ...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한일철강,인천에 연산 6만t규모의 강관공장건설키로

      한일철강(대표 엄정헌)은 1백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인천시남동구고잔동에 연산6만 규모의 강관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공장은 올하반기중 착공,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한일철강은 포철의 열연강판판매대리점에서 작년에 철강제조업체로 변신한 기업으로 현재 조선용철판가공시설과 스테인레스주름관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인천 바다모래채취 나머지3사도 수사...인천지검, 탈세혐의

      [인천=김희영기자]인천지역 9개 바다모래 채취 업체의 탈세혐의등을 수사 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안대희)는 지난 6일 (주)영진공사등 6개 업체 대표등에 대해 사법처리를 한데 이어 나머지 3개 업체에 대해서 도 탈세및 골재채취법 위반등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금성골재(대표 이문박) 한일(대표 이문웅) 한동(대표 박현산)등 3개 업체도 허가량보다 많은 바다모래를 불법채취하고 이 과정 에서 탈세 혐의가 ...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대왕실업에대한 회사정리절차 개시...인천민사11부

      [인천=김희영기자]인천지법 민사11부(재판장 황인행부장판사)는 8일 대왕실업주식회사에 대한 회사정리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날 결정에서 대왕실업의 재산관리인으로 이은덕씨를 임명했다. 대왕실업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오는94년 2월28일까지 채권.채무정리방 안을 담은 정리계획안을 제출하게 되면 본격적인 법정관리가 개시된다.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코리아제록스 대전제3공단에 복사기재생공장 완공

      코리아제록스는 대전제3공단에 복사기재생공장을 완공,8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코리아제록스는 7일 지난해 10월부터 60억원을 투자,연간 3천대의 중고복사기를 신제품수준으로 재생할수 있는 2천평규모의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제록스는 이번 대전복사기재생공장 완공으로 서울 경기지역의 복사기재생수요는 인천공장에,충청이남지역수요는 대전공장에 나눠맡겨 운영할수 있게됐다.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시황] (8일) 주가 760선 회복 .. 거래량 3천만주 넘어

      ... 상한가대열에 동참,지수상승폭을 10.04포인트까지 밀어올렸다. 후장중반을 넘기면서 금성사와 아남산업 현대건설등이 되밀려 지수상승폭은 7.43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한풀 꺾였던 포철주가 막판에 다시 오르고 종일 침묵을 지키다시피했던 인천투금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지방단자주들이 반짝이면서 지수를 지지해 후장내내 760선을 유지했다. 이날 금성사우선주와 금성사 대우전자가 나란히 거래량1~3위를 차지하고 현대건설이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한경평균주가는 전일보다 ...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오늘의 증시시황>거래량 3천만주 넘어...760선 회복

      ... 동참,지수상승폭을 10.04포인트까지 밀어올렸다. 후장중반을 넘기면서 금성사와 아남산업 현대건설등이 되밀려 지수상승폭 은 7.43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한풀 꺾였던 포철주가 막판에 다시 오 르고 종일 침묵을 지키다시피했던 인천투금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지방단 자주들이 반짝이면서 지수를 지지해 후장내내 760선을 유지했다. 이날 금성사우선주와 금성사 대우전자가 나란히 거래량1~3위를 차지하고 현대건설이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한경평균주가는 전일보다 ...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백화점가] 여름 정기세일 앞서 잇단 재고전

      ... "여름정기 바겐세일"을 지속한다. 안산엘지마키=16일까지 "여름정기 바겐세일"을 지속한다. 이 기간중 용인군 화훼농민 후계자협회에서 재배한 화분을 직송,500~3,000원에 판매한다. 또 남대문시장의류를 1,000~1만원에 판매한다. 인천희망=14일까지 전관에서 "사계절상품 대제전"을 펼친다. 이 기간중 3층 매장에서는 양가죽점퍼(9만원)를 50매 한정 판매한다. 안양본=13일까지 전관에서 "바캉스 실속상품전"을 전개한다. 6층 특설매장에서는 텐트 5만2...

      한국경제 | 1993.07.08 00:00

    • "대우차 불법쟁의땐 엄단"...인천지검 "해고노동자 상주"

      인천지검 공안부 장창호 부장검사가 6일 대우자동차 노동쟁의와 관련해 "불법사실이 있을 경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검찰권을 능동적으로 행사 하겠다"고 말해 주목되고 있다. 장 부장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임금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대우자동 차 노조 사무실에 노조원 자격이 없는 해고노동자 6명이 상주하면서 노조 쪽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이 해고자들이 회사 밖으 로 나가지 않고 계속 노동쟁의행위에 개입하면 엄중조처하겠다"고 ...

      한국경제 | 1993.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