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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와..] 김치조..'스포츠마케팅'저자

      경영학의 마케팅개념을 스포츠산업에 적용한 "스포츠마케팅"(태근문화사 간)이 출간됐다. 지금까지 주로 이론적 생산적 측면에서만 연구발전돼오던 경향에서 탈피, 스포츠도 하나의 훌륭한 상품이라는 인식아래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책은 스포츠산업이 커다란 잠재력과함께 갈수록 시장규모를 늘려가고있는 추세와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경우 스포츠산업이 규모면에서 지난89년통계로 전체산업가운데 22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동차나 ...

      한국경제 | 1993.11.16 00:00

    • [저자와..] 송준호씨 .. '4차원의 기업분석' 출간

      ... 물론이고 심지어는 종업원의 사기, 경영자의 능력과 도덕성까지도 판단 할수 있습니다'' 그는 예를들면 퇴직급여충당금액이 적다면 이직률이 높다는 뜻이고 이는 결국 종업원사기가 낮고 애사심도 적다는 것으로 풀이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계열사를 만들어 개인적으로 출자, 자금지원이나 지급보증을 한 근거가 발견될 경우 기업주의 도덕성을 의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송씨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선경증권 인수공모1부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3.11.16 00:00

    • <산업계단신> 대한상의/현대전자/현대자동차써비스

      대한상의=국제경영학회(회장 정구현)와 공동으로 18일부터 2일간 상의회 관에서 해외진출기업의 지역별 경쟁전략심포지엄을 연다. 이 심포지엄에는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등 4개지역으로 나누어 현지진출성 공사례 현지경영전략등을 주제로 각각 3명씩 모두 12명의 발표자가 나설 예 정이다. 현대전자=제4회 전국대학생소프트웨어경진대회및 공모전에서 단체전은상 을 수상한 서울대 계산통계학과팀에 15일 386SX급 개인용컴퓨터 20대를 기 증,서울대내에 ...

      한국경제 | 1993.11.16 00:00

    • [월요사설] 금주의 시대사적 의미

      미국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는 어느 외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에서 미국정부 처럼 경제를 모르는 정부는 없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경제학자들이 정부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과거의 경제를 배웠고 그것이 현실경제와 괴리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정부에는 그토록 많은 경제학자들이 들어와있지 않으므로 일단은 안심해도 좋다. 그러나 정부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이 많다면 이것은 결코 안심할 일이 아니다. ...

      한국경제 | 1993.11.15 00:00

    • 신호제지, '그룹'호칭 관심고조..16개 계열사 거느려

      ... 그룹이라는 호칭에 거부반응을 보인것과 비교할때 엄청난 변화이다. 이는 이순국회장이 올들어"이제 더이상 기업내용을 숨기려할 이유가 없으며 적극적으로 회사홍보에 나서라"는 지시 한데 따른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장은 경북사대부고 서울대경영학과 출신으로 재학중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군에서도 경리장교를 지낸 경리통으로 유명하다. 이회장은 4형제중 이순목 우방사장의 바로 아랫동생인 셋째로 막내인 이순욱씨는 현재 신호그룹 계열사인 신호테크 대표이사로있다.

      한국경제 | 1993.11.15 00:00

    • 외국투자한도 확대때 경영권보호문제 야기...대책필요제기

      내년에 외국인투자한도가 확대될 경우 상장기업 경영권 보호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커 제도보완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고려대학교 남상구교수(경영학)는 상장회사협의회의 계간지인 "상장협" 가을호에 발표한 논문 "외국인 투자한도의 재검토와 조정방향"에서 이렇게 밝혔다. 남교수는 앞으로 외국인투자한도 확대규모를 15%선으로 예상하고 이 경우 외국인자금유입규모는 기존의 순유입비율47.8%와 최근의 유입증가세를 감안할 때 25.5억달러수준이상일 ...

      한국경제 | 1993.11.14 00:00

    • [사설] (14일자) 금주의 시대사적 의미

      미국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는 어느 외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에서 미국정부 처럼 경제를 모르는 정부는 없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경제학자들이 정부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과거의 경제를 배웠고 그것이 현실경제와 괴리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정부에는 그토록 많은 경제학자들이 들어와있지 않으므로 일단은 안심해도 좋다. 그러나 정부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이 많다면 이것은 결코 안심할 일이 아니다. ...

      한국경제 | 1993.11.13 00:00

    • `책의해' 한경독서대학 강좌 "성황"...호텔롯데서 개최

      ...책의 해"를맞아 한국경제신문사가두번째로 마련한 "한경독서대학"강좌가 12일 오전7~9시 호텔롯데 에메랄드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각계에서 참가한 1백50여명의 수강자들이 홀을 가득 메운가운데 진행된 이 날 강좌에서는 대구대 경영학과 이재규교수가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박 사의 역저"자본주의이후의사회"에관한 집중적인 강의를 펼쳤고 이어 진지한 토론의 장이 함께마련돼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강좌에는 다가올 21세기의 주역을 담당할 젊은 세대들이 ...

      한국경제 | 1993.11.13 00:00

    • 대기업집단 승계유형 영향..서울대 조동성 교수 보고서

      국내 대기업 집단은 가족이 기업을 물려받은 경우 업종다각화 경향이, 전문경영인이 승계하면 업종전문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서울대 조동성교수(경영학)가 한국경영학회지에 발표한 "한국재벌의 기업승계유형이 다각화전략에 미친 영향"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창업자로부터 실질적인 승계가 이뤄진 국내 19개 대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단독으로 혈족이 기업을 물려받은 경우 관련및 비관련 업종으로의 확장지향형 ...

      한국경제 | 1993.11.12 00:00

    • 국내대기업 가족승계땐 업종다각화 경향...조동성교수 조사

      국내 대기업 집단은 가족이 기업을 물려받은 경우 업종다각화 경향이,전문 경영인이 승계하면 업종전문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 서울대 조동성교수(경영학)가 한국경영학회지에 발표한 "한국재벌의 기업승계유형이 다각화전략에 미친 영향"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창업자로부터 실질적인 승계가 이뤄진 국내 19개 대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 ,단독으로 혈족이 기업을 물려받은 경우 관련및 비관련 업종으로의 ...

      한국경제 | 1993.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