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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 박춘봉 영장…수원·화성 4곳에 시신유기

...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기장소를 수색해 장기를 포함한 시신 대부분을 수습하는 한편 박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수원·화성 등 4곳에 시신유기…시신 대부분 수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 생각했는데 계속 전화를 받지 않으니 찾아달라"며 8일 오후 11시 30분께 경찰에 미귀가 신고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4일 오후 3시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박춘봉 범행 시인…경찰, ...

연합뉴스 | 2014.12.13 11:59

수사본부 토막살인 박춘봉 구속영장 신청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3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박춘봉(55·중국 국적)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은 동거녀였던 김모(48·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수원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이 범행을 시인하고, 시신 유기장소를 진술함에 따라 김씨의 나머지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goals@yna.co.kr

연합뉴스 | 2014.12.13 11:13

토막살인 박춘봉 범행 시인…경찰, 얼굴 공개

... 공개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부인하던 박이 오전 3시께부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범행을 시인하고 시신 유기장소를 진술하고 있다"며 "프로파일러 조언을 받아 형사들이 직접 신문해 자백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전 중 박에 대해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goals@yna.co.kr

연합뉴스 | 2014.12.13 09:00

檢, 박지만 出禁…다음주 소환

... 밝혔으나 유출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관련 의혹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회 문건’을 무단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정보1분실 소속 최모, 한모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은 이날 새벽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재까지의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춰 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

한국경제 | 2014.12.12 21:19 | 정소람

신은미 콘서트서 인화물질 터뜨린 고등학생 영장

... 12일 재미동포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토크 콘서트장에서 인화물질을 폭발시키고 성당 물품을 부순 혐의(폭발성물건파열치상·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등으로 오모(18·고교 3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오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께 익산시 신동 성당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혐의다. 오군은 ...

연합뉴스 | 2014.12.12 19:32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월셋방 안에서 발견된 것은…'끔찍'

... 용의자 박 씨를 검거했다. 박 씨의 방 내부를 감식하던 중 피해자의 혈흔을 발견했으며 토막 시신을 담을 때 사용한 비닐봉투도 찾아냈다. 박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정말 끔찍한 일이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동거녀는 어쩌다가"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집에 흔적이 있었구나" ...

한국경제 | 2014.12.12 16:29 | 한예진

경찰, '팔달산 토막살인' 피의자 곧 영장 신청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부적인 사건경위, 범죄 수법 등은 아직 조사 중이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은 긴급체포한 피의자의 경우 48시간 안에 ...

한국경제 | 2014.12.12 15:35 | 최유리

경찰, 팔달산 토막살인 조선족 피의자 금명간 영장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2일 박모(56·중국 국적)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금명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동거하던 김모(48·여·중국 국적)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팔달산과 수원천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부적인 사건경위, 범죄 수법 등은 아직 조사 중이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찰은 긴급체포한 피의자의 경우 ...

연합뉴스 | 2014.12.12 14:49

토막살인 피의자 월세방 혈흔 피해여성 것으로 확인

경찰, 긴급체포 50대 중국동포 곧 구속영장 신청 예정 '오원춘' 버금가는 잔혹한 사건에 수원시 주민 '불안'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의 월세방에서 발견된 혈흔은 피해여성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피의자인 50대 중국동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제2의 오원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잔혹했던 범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 토막살인 ...

연합뉴스 | 2014.12.12 13:01

`靑 문건 유출` 경찰관 2명 영장 기각··구속할 필요 없어?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소속 최 모 경위와 한 모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지금까지의 범죄 소명정도 등에 비춰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이른바 `정윤회 문건` 등 청와대 문건의 유출 경위를 수사하는 검찰은 이들 두 경찰관이 문건 유출 시기에 해당 문건을 작성한 박관천 경정과 집중적으로 통화한 내역을 확보해 이들이 ...

한국경제TV | 2014.12.1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