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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행 대박 '해리포터' 2편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거둔 개봉 첫 주 흥행수입 9천3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개봉 첫 주 종전 흥행 기록은 지난 5월 배급된 '스파이더 맨으로 1억1천480만달러였고 그 다음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었다. 백인 랩가수 에미넴이 출연한반자전적 영화로 지난 주 1위였던 '8마일(8miles)'은 2천130만달러에 그쳐 한 계단을 내려섰으나 열흘 동안 8천64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스티븐 시걸이 알카트레스 교도소에 위장 투옥해 '금괴찾기'에 뛰어든 ...

      연합뉴스 | 2002.11.18 00:00

    • 난치병어린이들의 소원 들어주기 .. MBC '행복한 TV' 19일 방송

      ... 군(10)의 소원은 태권도 연습,가족여행,그룹 GOD와의 데이트,수족관 방문 등이다. 제작진은 임군이 병을 앓기 전 친구들과 함께 다니던 태권도장을 방문해 태권도를 연습하도록 배려했다. 또 부산으로의 가족 여행도 주선했다. 가수 GOD는 충현이를 찾아가 게임기와 사인 티셔츠를 선물했고 쾌유를 바라는 단독 콘서트를 열어줬다. 소원 들어주기 과정이 끝난 후 충현이는 건강이 좋아져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두번째 수혜자는 횡문근육종 ...

      한국경제 | 2002.11.18 00:00

    • 가수 윤수일씨 보석 석방

      서울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박동영 부장판사)는 17일 피라미드 방식으로 회원들에게 선불식 무선통신 카드를 판매해온 혐의(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기소된 가수 윤수일(47) 씨에 대해 지난 15일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작년 2월부터 올 6월까지 서울 강남에서 다단계 판매업체인 N사를 운영하면서 고수익을 미끼로 회원들을 모집, 가입비 명목으로 1인당 66만원씩 총 372억원의 통신카드를 판매하고, 회원들에게 지급될 판매수당에서 ...

      연합뉴스 | 2002.11.17 00:00

    • 월街 'Y유치원' 화제 .. 유력자녀 입학 뒷거래, 수업료 연1700만원

      ... 설립된 'Y유치원'이 어학실습실 헬스클럽 세미나룸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1년 수업료가 1만4천4백달러(약 1천7백만원)로 웬만한 대학 교육비와 맞먹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금융그룹인 뱅크원과 화장품메이커인 에스테로더 가문의 자제,영화 배우 마이클 폭스 및 가수 스팅의 자녀들도 이곳에 다닌다. 해마다 65명 정도만을 뽑아 입학자격증을 얻기 위해 그루브먼 자녀들의 경우처럼 편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11.17 00:00

    •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8일) '최종분석' 등

      □Heart To Heart(아리랑TV 오후 5시)=네덜란드 출신 샹송 가수 로라 피지를 만난다. 재즈는 몰라도 로라 피지의 노래는 안다고 말할 정도로 그녀는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로라 피지와 함께 19일 열릴 공연과 그녀의 달라진 음악세계에 대해 들어본다. 또 특별히 한국 팬들이 많은 이유를 살펴보고 인상적인 한국팬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본다. □최종분석(드라마넷 오후 10시)=정신과 의사 아이작은 다이아나를 치료하던 ...

      한국경제 | 2002.11.17 00:00

    • "남자앞에서 착한 척한다" 친구 살해

      10대 팬클럽 회원들이 평소 악감정을 갖고 있던 여자회원을 집단 구타,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사흘간 집안에 숨겨온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모 신인가수그룹 팬클럽 회원 안모(15)군 등 2명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안군의 누나(16.고1)등 3명을 폭행치사 방조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8시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안양의 집에 같은 팬클럽 회원 홍모(16)양을 ...

      연합뉴스 | 2002.11.16 00:00

    • "남자 앞에서 착한 척" 친구 집단구타 살해

      10대 팬클럽 회원들이 평소 악감정을 갖고 있던여자회원을 집단 구타,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사흘간 집안에 숨겨온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모 신인가수그룹 팬클럽 회원 안모(15)군 등 남녀 5명을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8시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안모(16.고교1년)양의 집에 같은 팬클럽 회원 홍모(16)양을 데려가 30여분간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

      연합뉴스 | 2002.11.16 00:00

    • 백혈병 어린이에 컴퓨터 기증 .. 장형덕 교보생명 사장

      백혈병 어린이에 컴퓨터 기증 장형덕 교보생명 사장(오른쪽)은 15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인터넷 학습을 돕기 위해 펜티엄4급 컴퓨터 34대 기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홍보대사인 가수 김수희씨에게 전달했다.

      한국경제 | 2002.11.15 00:00

    • 목사 안수받은 가수 조하문, 선교 콘서트

      `이 밤을 다시 한번'을 부른 가수 조하문(43)씨가 목사 안수를 받고 23∼24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기독교 문화선교 공연을 펼친다. 그는 97년부터 아세아신학대학 국제대학원에서 4년간 신학을 공부한 뒤 지난 4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가수 활동 중 목사 안수를 받은 사례는 윤항기씨에 이어 그가 두번째. 이번 공연은 `이 밤을 다시 한번', `눈오는 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히트곡과 가스펠 음반에 소개된 곡을 통해 지금껏 ...

      연합뉴스 | 2002.11.14 00:00

    • '인기가수 섭외' 사기

      서울지검 형사10부는 14일 자신을 유력 연예기획가라고 속인 뒤 콘서트에 출연할 유명가수들을 섭외해 주겠다며 2천만원을 사취한혐의(사기)로 함모(37.무직)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함씨는 지난 2000년 5월 원주에서 대형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해출연가수를 섭외중이던 배모씨에게 "4천만원만 주면 유명가수들이 출연토록 해주겠다"며 배씨로부터 섭외비조로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jhcho@yna.c...

      연합뉴스 | 2002.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