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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의원, 트로트 음반도 낸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다음 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정 의원은 "트로트 음반을 내기 위해 지금 연습 중"이라며 "이르면 다음 달 중순께 '희망'을 테마로 한 트로트 6곡이 담긴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음반재킷 사진을 찍었으며,현재 음반 녹음을 위해 맹연습 중이다. 트로트 음반 판매 수익금은 국제 아동권리 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할 계획이다. 지금껏 3장의 음반을 내놓았다는 ...

한국경제 | 2009.07.12 00:00 | 최규술

정두언, '트로트 가수' 데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다음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정 의원은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트로트 음반을 내기 위해 지금 연습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중순께 `희망'을 테마로 한 트로트 6곡이 담긴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음반재킷 사진을 찍었으며, 현재 음반 녹음을 위해 맹연습중이다. 지금껏 3장의 음반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음반 출시가 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그동안 팝송이나 발라드풍의 노래가 아닌 트로트 음반은 ...

연합뉴스 | 2009.07.12 00:00

삼총사, 슈퍼주니어와 입맞춤…'가자' 라이브 선사

... 2PM, 애프터스쿨은 삼총사의 '가자' 후반부에 등장해 '갈매기춤'을 함께 추는 등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그러나 슈퍼주니어는 삼총사와 함께 등장해 '가자'의 안무는 물론 라이브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슈퍼주니어는 이미 트로트 유닛인 슈퍼주니어T로 활동하며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 경력이 있어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7.11 00:00 | show

장윤정-박현빈 등 '인우패밀리', '찾아가는 콘서트' 추진

장윤정, 박현빈의 소속사 인우기획이 '찾아가는 콘서트'를 추진한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 유지나, 양지원 등 일명 '인우패밀리'는 지난 9일 대전방송 '전국 TOP10 가요쇼'에 출연해 젊고 활기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양지원은 국내 팬들의 러브콜로 2년 만에 깜짝 무대를 갖고 데뷔곡 '나의 아리랑'을 선사했다. 양지원은 올 가을께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윤정, ...

한국경제 | 2009.07.10 00:00 | show

트로트 음반낸 이부영 전북방송 회장 "회장보다 가수라고 불러주는게 더 좋아"

"회장님보다는 신인 가수라고 불러 주세요. " 최근 트로트 가요 '내 사랑의 반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부영 전북방송 회장(47).20여년 동안 무역회사,케이블TV업체,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해온 그가 지난 4월 데뷔 앨범을 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며 "사업이 안정된 지금에야 숙원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수 데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평소 노래를 자주 부르기는 했지만 음반 낼 정도는 ...

한국경제 | 2009.07.09 00:00 | 김주완

씨야-다비치,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지원사격

...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부를 예정이다. 현재 씨야와 다비치, 홍진영은 코어컨텐츠미디어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런 의리로 씨야와 다비치는 홍진영의 무대를 지원사격하게 됐다. 씨야와 다비치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트로트 곡을 부르게 돼 조금 긴장된다"며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무대에 서기 위해 함께 연습을 하면서 홍진영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에 또 한 번 놀랐다"며 "'사랑의 배터리' ...

한국경제 | 2009.07.09 00:00 | show

DJ처리, 박현빈 '대찬인생' 무대 함께 오른다

... 박현빈과 한 무대에 오른다. DJ처리와 박현빈은 10일 KBS2 '뮤직뱅크'에서 '대찬인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찬인생'은 1997년 영화 '할렐루야' OST 주제곡으로 DJ처리가 처음 불렀다. 이후 박현빈은 '대찬인생'을 트로트로 편곡해 활동하는 중이다. 신철은 "12년전 히트 못 시킨 노래를 요즘 박현빈이 히트시키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박현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방송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현빈 역시 "'대찬인생' 랩피처링 참여만으로 ...

한국경제 | 2009.07.09 00:00 | show

박현빈, DJ처리와 '대찬인생' 한무대…'10년 넘는 인연 있었네'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당대 최고의 실력파 래퍼 DJ처리의 전격 지원 사격을 받는다. DJ처리와 박현빈은 10일 KBS2 '뮤직뱅크'에서 '대찬인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찬인생'은 1997년 영화 '할렐루야' OST 주제곡으로 DJ처리가 처음 불렀다. 이후 박현빈은 '대찬인생'을 트로트로 편곡해 활동 중으로,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것. DJ처리는 "12년전 히트 못 시킨 노래를 요즘 박현빈이 히트시키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박현빈에게 ...

한국경제 | 2009.07.09 00:00 | aile02

'원조래퍼' DJ처리, 박현빈 '대찬인생' 지원사격

... 골든디스크시상식에 특별출연해 DJ로서 무대에 오른 적은 있으나 래퍼로서 무대에 오르기는 '철이와 미애' 활동 이후 처음이다. 실제 '대찬인생'은 1997년 영화 '할렐루야' OST 주제곡으로 DJ처리가 처음 불렀다. 이후 박현빈이 트로트 스타일로 재편곡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철은 "12년전 히트 못 시킨 노래를 요즘 박현빈이 히트시키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박현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방송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현빈 역시 "'대찬인생' ...

한국경제 | 2009.07.09 00:00 | show

'삼총사' 교통사고 부상에도 2PM과 무대 'OK~'

트로트계 아이돌 그룹 '삼총사'가 교통사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2PM과의 멋진 합동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총사는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2PM과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삼총사는 27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상태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퍼포먼스를 마쳤다. 삼총사의 사고는 지난 27일 2PM과의 안무연습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27일 오후 압구정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일어났다. 신호대기중인 삼총사의 차를 ...

한국경제 | 2009.06.28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