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방송된 SBS ' 당신이 잠든 사이 ' 에서는 정재찬 ( 이종석 ) 이 최담동 ( 김원해 ) 의 정체를 알게 됐다 . 일을 관두려는 담동에게 재찬은 “ 복직하시면 돼요 . 며칠 휴가 갔다온 거라고 생각하세요 ” 라고 그를 만류했지만 담동은 “ 복귀 안해요 . 해광로펌으로 갑니다 ” 라며 의지를 보였다 . 재찬은 “ 유범이형 ( 이상엽 ) 한테 가려고 그만두시는 거였어요 ?” 라고 분노했고 이에 담동은 ...

텐아시아 | 2017.11.15 22:33 | 최정민

... 밝혔다. 올해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했던 류준열은 “우리 작품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광장과 민주주의에 관한 이야기는 언어가 달라도 공감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 박서준은 “내가 스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멋진 순간을 맞이했다. 이 순간의 감정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11.15 22:25 | 손예지

... 현장에서 이상이 없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긴급회의 소집을 지시했고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을 예측하고 대책을 수립하도록 지시한 것 자체가 국민께 안심을 드리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저녁 뉴스와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께 전파되기를 바라고 문자메시지 시스템으로 이런 상황이 전파되도록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7.11.15 22:24 | 김미선

... 결정이다. 불가피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경주 대지진 이후 정부의 근본적인 대처가 없었다”는 점을 꼬집어 비판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포항의 지진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여진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수험생들의 안전과 시험 공정성 등을 고려해 신속하게 수능 연기를 결정했다”며 “적절하고 타당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

한국경제 | 2017.11.15 22:10 | 배정철

...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의 평정심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어렵겠지만 수능 연기가 아니라 원래 다음 주에 수능을 치르는 것으로 생각하고 흔들림 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능 연기가 급하게 결정됨에 따라 당초 16일 수능에 휴업 예정이었던 학교는 그대로 휴업하기로 했다. 10시 등교 예정이던 학교도 마찬가지다. 학교장 재량으로 고교 1~2학년 ...

한국경제 | 2017.11.15 21:30 | 김봉구

...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조 회장은 “2015년 1월 직원들과 함께 웃통을 벗고 갑천변 10㎞를 뛰었다”며 “주변 풍광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맨몸으로 새해 각오를 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해 맨몸마라톤 대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라톤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해 갑천길을 따라 한밭수목원, 유림공원, KAIST, 과학공원 등을 돌아오는 7㎞ 구간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맥키스오페라단의 ...

한국경제 | 2017.11.15 20:31 | 임호범

... 진진은 소속사와 가족, 팬들에 인사를 전한 뒤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최근 조모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진진은 “오늘 리허설 마치고 할머니를 하늘나라도 보내드리고 왔는데, 이 상을 할머니 가시기 전에 아스트로 잘 되라고 선물 주신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이 외에 스누퍼, 램페이지, 최태준, 공승연, 신현수 등이 뉴웨이브상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텐아시아 | 2017.11.15 19:39 | 손예지

“컨설턴트의 역할이 회사 문제점을 지적하고 말로만 해법을 제시하는 것에 그쳐선 안 된다. 최고경영자(CEO)의 생각을 귀 기울여 듣고 그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 것이 컨설팅이다. 그리고 그 전략에 따라 변화를 빠르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언해야 한다.” -컨설팅업체 파이건어드바이저의 마크 파이건 CEO, 포천 인터뷰에서

한국경제 | 2017.11.15 19:30

... 좋은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식이다. 이런 교육 방식은 머스크 CEO의 신념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발전의 위험성을 계속 지적한 그는 “기술 발전의 파급 효과를 부정적인 측면에서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어린 세대가 자라나면 우주탐험이나 화성 정착 등이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 발전은 물론 윤리적 사고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7.11.15 19:27 | 박상익

고대영 사장 "현재 KBS새노조 파업 불법이라 생각"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노조)가 73일째 파업 중인 가운데 이인호 KBS 이사회 이사장이 "KBS 사장 퇴출은 방송 독립성을 저해할 것"이라며 고대영 KBS 사장 퇴진 요구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KBS 임시이사회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현 KBS 사태는 ...

한국경제 | 2017.11.15 18:5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