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맨유 박지성, 시즌 3번째 출전… 맨유, 레딩과의 경기에서 2-0승리

... 17호골을 기록, 팀의 2-0 승리를 이끌면서 정규리그 득점 1위 자리를 이어 나갔다. 한편 토트넘의 이영표(31)는 이날 선덜랜드와 홈 경기를 맞아 왼쪽 풀백으로 선발출전, 안정된 수비력과 체력을 앞세워 풀타임 출전하면서 팀의 2-0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이밖에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블랙번과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고, 미들즈브러는 1-1로 비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20 00:00 | aile02

박지성 50경기째 출전…맨유 2-0 승리

... 경기에 선발출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16분 교체아웃됐다. 풀럼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에게 두 골을 내주고 토마스 로시츠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0-3으로 완패했다. 이밖에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블랙번과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고, 미들즈브러는 1-1로 비겼다. 3위 첼시는 클라우디오 피사로의 결승골로 버밍엄시티를 1-0으로 눌러 1위 맨유, 2위 아스널과 승점 차를 4점으로 ...

연합뉴스 | 2008.01.20 00:00

19일은 EPL에 잠 못드는 밤 ‥ 박지성ㆍ이영표ㆍ설기현 동시 출격 할 듯

... 아스널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풀럼이 줄기차게 공격수 영입을 시도하고 있어 설기현의 입지는 여전히 불안하다.아스널은 맨유와 승점(51)은 같고 골 득실에서만 뒤진 2위. 풀럼을 상대로 맹공을 펼칠 것으로 보여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이영표는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홈구장에서 선덜랜드와 맞붙고 음주 파문 징계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한 이동국(29ㆍ미들즈브러)은 같은 시간 이우드 파크에서 블랙번 로버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1.18 00:00 | 한은구

1기 허정무호, 박지성.설기현.이영표 소집

... 나설 대표팀 명단 26명을 확정해 17일 발표했다. 해외파 소집을 놓고 고민해온 허 감독은 월드컵 예선 첫 단추를 꿰는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태극전사 4인방 중 음주파문 징계로 대표팀에서 탈락한 이동국(미들즈브러)을 제외한 전원을 불러들이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공격진에는 설기현 외에 박주영, 정조국(이상 FC서울), 조진수(제주)가 포함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박지성과 일본 J리그로 이적한 김남일(빗셀 고베)을 비롯해 K-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

연합뉴스 | 2008.01.17 00:00

이영표 11경기 연속선발…토트넘, 첼시에 패배

... 쐐기를 박았다. 토트넘은 6승6무10패, 승점 24로 12위에 머물렀고, 홈에서 74경기 무패행진(55승19무)을 벌인 첼시는 14승5무3패(승점 47)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8)를 바짝 추격했다. 이동국(28.미들즈브러)과 설기현(28.풀럼)은 나란히 결장했다. 이동국은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출전 명령을 받지 못했다. 미들즈브러는 후반 29분 선발로 나선 제레미 알리아디에르를 불러들였지만 이동국 대신 벤 허치슨에게 ...

연합뉴스 | 2008.01.13 00:00

박지성 '슈팅 기회 잡아라' 뉴캐슬전 출격

... 뉴캐슬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전격 경질된 팀이다. 박지성의 옛 동료 앨런 스미스와 마이클 오언, 마크 비두카 등이 버티고 있지만 주전들의 잦은 부상 속에 리그 11위에 처져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두 시간여 앞선 12일 자정 리버사이드 홈구장에서 강호 리버풀과 만난다. 호삼 아메드 미도 등 주전 공격수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어 짧은 출전 시간이라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설기현(29.풀럼)은 같은 시간 웨스트햄과 원정 ...

연합뉴스 | 2008.01.11 00:00

박지성 70분 활약…맨유 FA컵 32강 진출

... 띄웠다. 후반 36분 긱스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골문 앞으로 파고 들며 선제골을 뽑았고 44분 호날두의 슛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돼 흘러나오자 루니가 그림 같은 오른발 논스톱 바운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편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영국 브리스톨 애시톤게이트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브리스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출전해 인저리타임까지 17분여를 뛰었다. 미들즈브러는 2-1 역전승을 거두고 4라운드에 올랐다. 이영표(31.토트넘)는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한은구

이동국, 후반 교체 투입…팀은 FA컵 32강행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동국(29.미들즈브러)이 잉글랜드 FA컵 축구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인저리타임까지 17분 여를 뛰었다. 이영표(31.토트넘)는 변함없이 풀타임 출전했다. 이동국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리스톨 애시톤게이트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브리스톨시티와 2007-2008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다.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 속에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 ...

연합뉴스 | 2008.01.06 00:00

박지성 등 프리미어리거 4인방 '출격 명령' 대기중

... 상대다.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시절 박지성의 옛 동료 윌프레드 보우마가 수비진에 있고 공격진은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존 카레우 등이 주축이다.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5일 밤 12시 브리스톨시티와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타게 기다려온 골 소식을 전해야 한다. 이동국은 호삼 아메드 미도 등 주전 공격수들이 다음주 이후엔 돌아오기에 이번 경기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영표(31.토트넘)는 ...

한국경제 | 2008.01.05 00:00 | mina76

프리미어리거 4인방 '주말 빅뱅'

... 상대다.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시절 박지성의 옛 동료 윌프레드 보우마가 수비진에 있고 공격진은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존 카레우 등이 주축이다.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5일 밤 12시 브리스톨시티와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타게 기다려온 골 소식을 전해야 한다. 이동국은 호삼 아메드 미도 등 주전 공격수들이 다음주 이후엔 돌아오기에 이번 경기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이영표(31.토트넘)는 ...

한국경제 | 2008.01.04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