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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40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진암리 야산에서 불이 나 1ha 가량의 임야를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경찰, 소방대원 등 170여명과 산림청 헬기 6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leesh@yna.co.kr

연합뉴스 | 2004.04.17 00:00

산불진화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군 헬기가논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마을 앞 논바닥에 해군6전단 623대 1편대 소속 UH-60 헬기(조종사 정봉석 소령.42)가 ... 6시 현재까지 임야 2ha가량을 태우고 계속 확산되고 있어 소방당국은 헬기 9대와 1천200여명의 인력을 동원,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이윤조.이덕기 기자 yoonjo@yonhapnews duck@yna.co...

연합뉴스 | 2004.04.16 00:00

16일 오후 3시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마을 뒷산에서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 헬기는 포항 신광면에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출동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연합뉴스) 이윤조 기자 yoonjo@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4.16 00:00

16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연일읍 학전리 마을 앞 논바닥에 해군 6전단 소속 UH-60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정봉석 소령과 탑승자 3명 등 4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헬기는 이날 오후 2시 11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 흥곡1리 마을 뒷산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 요청을 받고 지원에 나선 2대중 1대다. 추락된 헬기는 동체가 두 동강이 난 채 꼬리 부분만 남았으며 추락직후 기체에 불이 붙어 대부분 소실됐다. ...

연합뉴스 | 2004.04.16 00:00

16일 낮 12시30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오절리 덕유산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무주군과 소방당국은 공무원, 주민 등 700여명과 소방헬기 7대 등을 동원, 진화작업을 펴고 있으나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거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주=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

연합뉴스 | 2004.04.16 00:00

...4일 오후 1시 38분께 충남 홍성군 장곡면 대현리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2ha를 태운 뒤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 소방차 10여대, 소방대원과 공무원 390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이에 앞서 13일 오후 2시10분께 대전시 중구 사정동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2ha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되는 등 대전.충남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된 지난 8일부터 쓰레기 소각 등에 따른 산불 5건이 잇따랐다. 대전지방기상청 ...

연합뉴스 | 2004.04.14 00:00

... 이날 오후 3시께 큰 불길이 잡혔다. 포항시와 경주시는 헬기 13대와 공무원, 주민 등 1천3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발생으로 포항-경주간 유강터널 입구가 한때 검은 ... 사고예방을 위해 30여분간 교통을 통제, 구도로를 이용토록 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중으로 오후 6시께 완전 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항시 등은 피해면적과 산불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연합뉴스) 이윤조 기자 yo...

연합뉴스 | 2004.04.12 00:00

12일 낮 12시4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터널 윗산에서 산불이 나 인근 경주시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300여명의 진화요원과 소방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인근 경주시 강동면 유강1리 마을 쪽으로 번지고있다. 경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산불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동반돼 불길이 확산 중"이라고 말했다. (포항.경주=연합뉴스) 이윤조.홍창진 ...

연합뉴스 | 2004.04.12 00:00

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백두대간 주능선인 속칭 '닭목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5㏊(소방서 추정)를 태운 뒤 10일오전 7시30분께 진화됐다. 강릉시청 공무원과 경찰, 소방관, 육군 철벽부대 장병 등 2천200여명은 이날 오전 6시부터 헬기 16대를 동원해 재래미골 등에서 집중적인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산불 진화대는 밤사이 재래미골을 비롯한 용천사 계곡, 선혜원, 영동산업 등지에서 차단선을 구축하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으며 ...

연합뉴스 | 2004.04.10 00:00

9일 오후 4시 3분께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백두대간 주능선인 속칭 '닭목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다행히 바람이 심하지 않아오후 10시 현재 큰 불길이 어느정도 잡히고 있다. 육군 철벽부대 병력 500여명을 비롯한 강릉시청 ... 어려움을 겪었으나 건조경보 속에서도 다행히 바람이 심하지 않아 불이 크게번지지는 않았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군용 헬기 등 모두 11대의 헬기가 동원, 진화에 나서 오후7시께 큰 불을 잡은 뒤 날이 어두워 철수했으며 날이 밝는대로 다시 ...

연합뉴스 | 2004.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