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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평가 수수료 대폭인하...감정평가방식 간소화로

      부동산 감정평가방식이 간소화되면서 감정평가 수수료가 대폭 인하됐다. 4일 감정평가업계와 금융기관에 따르면 아파트 등 서민용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방식이 정형식에서 단엽식으로 최근 바뀌어 감정수수료가 기존의 30%~40%대로 떨어졌다. 감정평가방식중 정형식은 부동산의 위치 가격은 물론 교통여건 인근부동산 시세등 실제로 불필요한 부분까지 12~15페이지에 달하는 평가서에 기록하는 방법인데 반해 단엽식은 일반화된 내용을 제외하고 해당 부동산의 ...

      한국경제 | 1994.08.04 00:00

    • 땅값 상승 가능성..토초세 헌법불합치 결정이후 시장 동향

      ... 김태호사장이 소개하는 시장의 상황이다. 토초세를 피해야 한다는 걱정이 없어졌고 그렇다고 자금이 필요한 것도 아니므로 시세동향을 보아가면서 팔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는게 토지소유자들의 심리라는 설명이다. 토초세에 대한 헌재의 위헌 ...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 역삼동 삼성 주택문화관에서 실시된 고양 화정의 삼성등 6개사 아파트단지 상가입찰에서 임대보증금보다 2배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 되는 점포가 무더기로 나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

      한국경제 | 1994.08.03 00:00

    • 부동산뱅크, 화상정보서비스 개시

      부동산정보 전문지인 "부동산뱅크"는 30일 이용자들이 각종 부동산 정보를 화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오는 8월부터 한국통신의 "하 이텔"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정보내용은 아파트시세,분양,부동산매물,뉴스정보등. 컴퓨터모니터에 최근 의 가격동향등이 월별로 나오며, 아파트의 평면도,건축년도,가구수,주변환경 등도 나타난다. 부동산뱅크측은 이 정보를 올해는 무료로 서비스하며 내년부터 유료화할 예 정이다. 이용방법은...

      한국경제 | 1994.07.30 00:00

    • 내무부, 건물분 재산세체계 개선키로

      내무부는 27일 현재의 건물분 재산세 체계가 아파트 등 주택의 실제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판단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조세연구원에 이에 관한 연구 용역을의뢰 했다고 밝혔다. 이는 건축연수 및 건축기준가액,용도,면적 등을 기준으로 과표를 책정 하다 보니 일산,분당 등 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건물분 재산세가 같은 평 형의 서울 지역 아파트 보다 오히려 높게 부과되는 등 민원을 야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

      한국경제 | 1994.07.27 00:00

    • [부동산퍼트롤] 여름비수기불구 일부 소형노후아파트에 강세

      여름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아파트 거래가 뜸한가운데 가격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있으나 서울시내 일부 소형 노후아파트는 여전히 매물이 달리며 가격도 강세를 유지하고있어 이채. 가락동 시영 2차 19평형은 1억4천만원~1억5천만원, ... 19평형은 1억 1천만원~1억2천만원, 암사동 강동시영 17평형은 1억5백만원~1억1천만원 등으로 웬만한 지역 아파트 30평형대와 시세가 비슷하지만 매물구하기가 어렵다는 것. 이처럼 소형 노후아파트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있는 이유는 ...

      한국경제 | 1994.07.26 00:00

    • 내무부, 건물분 재산세 대폭 손질..지역지수 편차 늘이는등

      내무부는 현재의 건물분 재산세 체계가 아파트등 주택의 실제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못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이를 대폭 손질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지역별 주택의 시세를 감안한 지역지수의 편차를 크게 늘이는 방안, 지하주차장을 재산세부과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방안등이 검토되고 있다. 25일 일산, 분당신도시와 내무부에 따르면 신도시 건물분 재산세가 과다 부과 된 것과 관련, 내무부가 한국조세연구원에현행 재산세 체계의 문제점을 용역의뢰한 ...

      한국경제 | 1994.07.26 00:00

    • [관심끄는 재건축지역] 개봉동 원풍아파트..조합내분진정

      서울 구로구 개봉역에서 광명시쪽으로 내려가다 왼편을 보면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나온다. 지난90년 한강 홍수로 침수된이후 주민들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5층아파트 30개동의 원풍 아파트단지이다. 이 아파트는 시공회사 선정 ... 구청으로부터 교통영향평가까지 받아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번에 주민 간에 화합이 이루어진다면 내년쯤엔 철거와 동시에 새아파트의 착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파트시세는 사업 지연으로 크게 오르지 않아 21평형이 1억원선, ...

      한국경제 | 1994.07.25 00:00

    • [창업기류] (주요신설사) 나래조명 ; 우벽 ; 대양산업 등

      ... 제조 판매하고 있다. 패러볼릭등기구 부문을 특화,백화점 오피스텔 의류매장등에 설치하며 일반 형광등과 방등은 아파트를 공급처로 삼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사무실은 관리와 영업을 맡고 있다. 등기구관련 전기설비공사도 하고 있으며 ... 1개당 15초면 세탁에서 탈수까지 끝낼수 있다. 합성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당 3천만~4천만원대로 다음달 시세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충북 청원에 공장을 신축중이다. 우벽은 자동차세차장을 중심으로 이세척기를 보급한뒤 코인형세척기를 ...

      한국경제 | 1994.07.20 00:00

    • [재개발현장] 전농4구역..조합원 내분 진정, 사업 활기

      ... 앞두고 본격 추진되고 있다. 전농로터리에서 사가정길을 따라 배봉로터리쪽으로 3백m 정도 가다보면 오른편에 우성아파트단지가 나타나는데 전농4구역은 전농로터리와 우성 아파트단지 사이에 위치한 도로변 재개발지구이다. 지난 91년 재개발지구로 ... 경우 24평형이 1억1천만원, 31평형이 1억6천만원, 44평형이 2억5천만원에 매매되고 있다. 전농4구역 아파트가 완공될 경우 역시 재개발사업으로 지어진 우성아파트 시세보다 평당 1백만원정도는 비쌀 것으로 현지에서는 내다보고 ...

      한국경제 | 1994.07.18 00:00

    • 서울 15곳서 3천가구 아파트 3차동시분양..7일부터 청약접수

      오는 7일부터 서울시내 15개지역에서 2천9백84가구의 아파트가 동시에 분양된다. 올들어 3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동시분양은 총 공급물량이 3천가구가까이 되지만 대규모 단지보다는 소규모 단지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전체 15개 ... 첫 아파트사업이다. 강남구청 주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교통 편익시설 주거환경등이 모두 좋다. 다만 논현동 쌍용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단지 규모가 작다는 것(1개동 1백 39가구)이 흠이다. 주변시세는 논현동 쌍용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

      한국경제 | 1994.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