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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텍코리아 12.7억 규모 공사 수주

1일 휴먼텍코리아는 한전 원자력연료(주)로부터 12억7591만원 규모의 우랴늄 스크랩 재생설비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7일부터 내년 4월6일까지.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5.07.01 00:00 | settia

원자력의학원, 사이버나이프 70% 암세포 완전히 제거

원자력의학원은 사이버나이프로 암을 치료한 결과 시술환자 중 70% 이상의 환자에게서 암이 완전히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버나이프는 짧은 시간 동안 고용량의 방사선을 쪼여 암세포를 죽이는 장치로 원자력의학원은 2002년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이후 3년 동안 이 기기를 통해 암을 치료한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폐로 전이된 환자 70%와 임파절 전이 환자 71%에서 암 종양이 완전 제거됐으며 특히 크기가 ...

한국경제 | 2005.06.30 00:00 | 오춘호

[스폰서 섹션] (주)성우테크..국내제일 발전기 제어반 전문기업

... 가고 있다. 최근 도서지방에 발전소와 화력발전소를 독자적으로 설계해 주목받고 있는 임 대표는 현재 사업 다각화 및 확대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항상 '신용주의'를 철칙으로 믿음경영을 지향하는 임대표는 "수ㆍ화력 및 원자력 발전 제어반과 부하설비시스템 구축, 그리고 선박용 발전 제어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제2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아울러 대체 에너지(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기) 제어반 기술 개발에도 매진해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그린 ...

한국경제 | 2005.06.30 00:00 | 이성구2

남아공, 2010 월드컵 조달시장 한국 참여 협력키로

... '비즈니스포럼'을 발족시키기로 하고 오는 2007년 남아공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양측은 광물.에너지분야에 대한 정부간 공동위원회 설립을 골자로 하는 광물에너지분야협력양해각서를 조속히 체결키로 하는 한편 오는 9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양국간 원자력안전협력약정에 서명키로 했다. 이어 양국간 원자력 분야 협력 틀을 마련할 원자력협력협정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매듭짓기로 하는 한편 향후 문화협력협정 및 스포츠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한다는 데 합의했다.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사설] (1일자) 위기감 결여된 정부 에너지대책

... 않을 것이며 만약 상황이 악화되거나 고유가가 더 지속되면 이를 검토하겠다는 것은 여전히 유가폭등에 대한 위기감마저 결여돼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다. 그나마 과학기술부가 어제 각각 100만 kW급인 한국표준형 원자력발전소 2기를 2010년과 2011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다행이다. 원전 건설은 석유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꼽히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무엇보다 유가 폭등은 이미 우리 경제에 발등의 불로 떨어져 있다는 ...

한국경제 | 2005.06.30 00:00 | 김경식

'최초의 여성' 과학기술인들 한자리에

... 처음으로 1급으로 승진한 김혜원 국립기술표준원장, 과기부 최초의 여성국장 김정희 생명해양심의관, 최초의 여성지방청장인 장경순 조달청 제주지방청장, 과기부 산하 최초의 여성기관장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한다. 원자력연구소의 첫 여성간부 민병주 원자력연수원장,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첫 여성본부장 최은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소재본부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첫 여성교수 박수경 교수도 초청됐다. 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창의적 여성인재는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사이버나이프' 방사선치료, 초기암 제거 70%

수술이 불가능한 부위에 발생한 초기 단계의 암을 `사이버 나이프'로 치료한 결과 시술환자중 70%이상의 환자에게서 암이 완전히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02년 6월 국내 최초로 사이버 나이프를 도입한 이후 3년간 암 환자를 대상으로 1천번째 진료를 한 결과 이처럼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암 제거효과가 높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버 나이프란 종양 부위에만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쬐이는 대신 정상세포에는 최소한의 방사선만이 ...

연합뉴스 | 2005.06.30 00:00

원자력硏, UAE에 훈련과정 수출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수.전력청(ADWEA)과 해수담수화용 일체형 원자로(SMART) 도입 타당성 연구 요원의 교육훈련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금은 4만 달러이며 원자력연구소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아부다비 수.전력청의 연구요원에 대한 훈련과정을 연구소 내 국제원자력 교육훈련센터에서 진행한다. 연구요원은 4-10명이며 1차에 이어 오는 11월에 2차 교육을 받게 된다. SMART 원자로는 ...

연합뉴스 | 2005.06.29 00:00

리빈 中대사 "대북 레드라인은 한반도 비핵화"

... 없다고 할 수도 없고, 능력이 있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93년 북핵위기가 처음 발생했을 때 중국은 뒤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었다"면서 "그로 인해 북한과 미국,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그리고 남북한간 협상채널이 가동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2월 북한이 핵보유 선언을 한 이후 김정일(金正日) 위원장에게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메시지를 전하고, 양국간 고위층 회담을 진행하면서 북한의 ...

연합뉴스 | 2005.06.29 00:00

공공기관 유치전 '2라운드'..당연히 우리시에…특별분양.기숙사…

...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 배정에서 충북을 배제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시키는데 충주시가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며 가스공사는 당연히 충주로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은 안동댐 등이 있다는 점을,경주는 원자력발전 소재지라는 점을,포항은 포항공대와 포스코가 있다는 점을 각각 내세워 한국전력기술 유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물량공세형 주택공사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경상남도 김해시와 양산시가 대표적 케이스.김해시는 상하수도 지원과 임직원용 ...

한국경제 | 2005.06.29 00:00 | 김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