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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유니버스,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 건 돌파

... '유니버스(UNIVERSE)'가 이달 23일(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올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11팀이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유니버스를 즐기고 있다. 엔씨(NC)는 유니버스를 통해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개한 독점 콘텐츠는 총 692개다. ...

한국경제 | 2021.03.25 14:02 | WISEPRESS

김경훈 한패스 대표 "외환 결제 플랫폼으로 'K-금융 한류' 일으킬 것"

... 영향은 없는가. “코로나19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업을 다지고 있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한패스는 코로나19 이후 송금 시장 자체 규모가 감소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 실적을 달성했다. 이용자들의 경험을 통해 비대면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의 편의성과 안정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던 게 주요 성장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3년간의 매출 추이는 어떠한가. “우리 회사 매출액은 2018년 ...

한국경제 | 2021.03.25 13:40 | 정유진

"흙먼지 터는 공기분사기 압력 과도…다칠 위험"

... 때 유의해야 할 주의사항이나 동반 보호자의 주의를 당부하는 내용이 없거나 미흡했다. 21곳은 지면으로부터 1m 이하의 높이에 공기분사기를 설치해 유아나 어린이의 손에 쉽게 닿을 위험이 있었다. 소비자원이 흙먼지 털이 시설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명은 땀을 식히기 위해 자신의 정수리나 얼굴에 공기를 분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4명은 타인의 얼굴에 분사했다고 말해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

한국경제 | 2021.03.25 12:01 | YONHAP

또 의회 증언 앞둔 IT 거물들…저커버그 '면책 박탈 반대'

... 콘텐츠를 적발해 삭제하는 시스템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플랫폼에 하루에도 수십억개의 글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이를 일일이 다 걸러내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면서 플랫폼 규모에 따라 달리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신품위법 230조는 이용자가 올린 댓글 등 콘텐츠와 관련해 소셜미디어 기업들에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 조항을 담고 있으나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자신의 트윗에 트위터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팩트체크하자 이 조항의 폐지를 추진, 현재 의회에서 ...

한국경제 | 2021.03.25 12:01 | YONHAP

시민단체 "갑질 의혹 완주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해임하라"

... 불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사장의 인권 침해에도 해당 법인은 개선 명령 없이 침묵하며 사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현재 이사들 역시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사장의 갑질로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이용자들 또한 질 낮은 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법인의 관리 감독 권한이 있는 전북도와 완주군은 즉시 이사장 해임을 명령하고 운영 정상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3.25 11:53 | YONHAP

한범덕 청주시장 "SK호크스 집단감염 가족·지인 확산 우려"

...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집단감염은 신체접촉이 많은 운동선수인데다 합숙생활 영향이 컸다"며 "엿새 전 증상이 있었는데도 감기로 알고 방치했다가 감염규모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는 선수단이 머물렀던 기숙사, 식당 등 이용자 800여명을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 시장은 "청주 연고 8개 스포츠팀 93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선수단처럼 합숙하는 곳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한 시장은 ...

한국경제 | 2021.03.25 11:30 | YONHAP

경남 산림휴양객 100만명 시대 연다…콘텐츠 강화

경남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도내 산림 휴양시설 이용자가 82만명이었던 점을 고려해 앞으로 산림휴양객 100만명 시대를 준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도내 산림 휴양시설 이용자는 시설별로 자연휴양림 50만1천164명, 치유의 숲 22만6천68명, 유아 숲 체험원 5만9천434명, 목재 체험장 3만5천358명으로 총 82만2천24명이었다. 도는 앞으로 산림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

한국경제 | 2021.03.25 11:30 | YONHAP

서울 송파구 의료기관 집단감염으로 12명 확진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방문자 1명이 지난 14일 가장 먼저 확진됐으며 이후 관련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역학조사 결과 이 의료기관은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이용자들의 진료 전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이어서 밀집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의료기관은 예약제를 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주고, 이용자의 코로나19 의심 증상 여부를 확인해 선별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

한국경제 | 2021.03.25 11:20 | YONHAP

전북서 6명 코로나19 산발적 감염…누적 1천386명

... 도민 6명이 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시 1명은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조리원으로 주기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시설에는 직원 45명, 입소·이용자 180명이 근무 중이며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주 2명은 제약사 영업사원과 지인으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김제시 1명은 지난 23일 입국한 미국인이다. 또 다른 전주시 1명은 전주 시내 노래방과 관련한 ...

한국경제 | 2021.03.25 11:12 | YONHAP

2027년까지 전국 10개 항만에 해양공원·산책로 만든다

해수부, '항만공간 정비계획' 수립 착수 해양수산부는 항만이용자와 일반 시민이 항만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이용하고 친숙하게 느끼도록 2027년까지 전국 10개 항만에 해양공원을 조성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9억9천600만원 규모의 용역을 통해 '항만공간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후 전국 무역항과 연안항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이나 항만이용자 만족도 등을 반영해 정비 대상 항만 10곳을 ...

한국경제 | 2021.03.25 11:0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