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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성 보강 여부 주시

      ... 지적이다. ◆ 수급 고갈, 프로그램 매매 '중립' = 시중 자금의 증시 유입이 차단된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수세에 의한 지수반등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역시 영향은 제한적이다.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가 3,000억원 전후로 줄자 일각에서는 외국인의 투기적 선물매매에 의한 프로그램 매수 유입 가능성도 타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장이 극도의 위축국면에 놓이다 보니 이러한 기대감이 실현되기는 어려운 모습. 우리금융 편입에 따른 트래킹에러 발생으로 롤오버보다는 청산쪽으로 치우칠 것이라는 ...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chums

    • [주식] 710선 회복, PR매수 600억원

      ...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710선을 회복했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낮 12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3.07포인트, 1.87% 상승한 710.9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4.41로 0.75포인트, 1.40% 올랐다. 이날 증시는 뉴욕증시의 이틀 연속 강세로 상승 출발한 뒤 외국인이 주가지수선물을 대량 매수한 데 따른 600억원 가량의 프로그래 매수를 받아 상승폭을 넓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chums

    • [외환오전] 1.80원 상승, "변수부재·수급균형"

      ... 상승하며 118.86엔에 마감한 달러/엔 환율은 이날 도쿄에서 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은 개장초 119엔대 등정을 시도했으나 매물벽에 막혀 되밀려 낮 12시 4분 현재 118.55엔을 기록중이다. 엔/원 환율은 100엔당 1,010원대로 올라섰다. 국내 증시의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3억원의 주식순매수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61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환율과는 무관한 흐름.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chums

    • [코스닥 시황] (10일) 강원랜드 7일만에 반등

      ... 기록했다. 한경코스닥지수도 32.48로 0.41포인트 올랐다. 미국증시가 이틀째 반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된 데다 단기 낙폭이 컸다는 인식으로 개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다. 개인은 32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대응했다. 컴퓨터서비스,운송장비·부품,방송서비스,반도체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백98개로 내린 종목 3백37개보다 많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강원랜드는 ...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 9월 11일(수) 경제 일정 ]

      ▷ 산업자원부, GAMS(반도체민관합동회의) 참가 (오전 6시) ▷ 기획예산처, 자민련 예산설명회 (오전 7시 30분, 국회) ▷ 국회, 재경위 산자위 (오전 10시, 청와대) ▷ 산업자원부, 2000년 외국인 투자기업 경영실태조사 결과 및 가전업계,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실시(오전 11시) ▷ 한국은행, 2002년 8월중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 통계청, 한국의 인구 및 주택 ▷ 기획예산처, 정부산하기관 효율적 관리체계 구축 방안 마련 ...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chums

    • [채권] 금리 5.3%선 상승 지속, "증시와 연동"

      ...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각각 전날보다 0.09%, 0.04%포인트 오른 연 5.40%, 5.73%를 기록했다. 3년 만기 2002-1호 수익률은 전날보다 0.08%포인트 높은 5.33%에 체결됐다. 국채 선물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9월물은 외국인의 매도세 강화로 장중 107이 붕괴되며 106.88까지 하락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106.91에 거래됐다. 국채 선물 거래량은 3만6,610계약을 나타냈다. 국민선물 안효성 대리 "콜금리 인상 여부와 이라크와 미국의 전쟁 ...

      한국경제 | 2002.09.10 00:00 | chums

    • [코스닥] 외국인 엿새째 순매도, 173억원 처분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 공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9일 외국인은 엿새 연속 '팔자'에 나서며 17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민카드 104억원을 비롯, 하나로통신 34.3억원, 강원랜드 29.6억원, 아시아나항공 29억원, CJ39쇼핑 15.3억원, 다이넥스 12.9억원, 안철수연구소 9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외국인은 휴맥스 27.7억원, 엔씨소프트 17.2억원, 한빛소프트 10.8억원, LG홈쇼핑 8억원, 텔슨전자 ...

      한국경제 | 2002.09.09 00:00 | chums

    • [거래소]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국민은행 처분

      외국인이 나흘만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9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59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369.2억원을 비롯, 한샘 61.1억원, KT 57억원, 신한지주 44억원, POSCO 43.6억원, 우리금융 37.8억원, 삼성SDI 35.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민은행 240.1억원, 삼성전기 38.8억원, 삼성전자1우 29.1억원, 하이닉스 26.5억원, 대신증권 21.3억원, 현대모비스 ...

      한국경제 | 2002.09.09 00:00 | chums

    • [탐방 '한경 블루칩'] '신세계' .. 외국인 지분율 50%

      신세계(사장 구학서)는 유통업종내에서 주가가 가장 비싼 '업종대표선수'다. 전국에 할인점(이마트) 48개와 백화점 7개가 퍼져 있다. 외국인지분율이 50%에 달하는 외국인 선호종목중 하나다. 신세계의 파워는 뛰어난 실적이 말해준다. 지난해 4조9천5백94억원의 매출과 3천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창사 이래 가장 좋은 실적이다. 이같은 추세는 올 상반기에도 이어졌다.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 이상 늘어난 2조9천6백90억원에 ...

      한국경제 | 2002.09.09 00:00

    • 외국인 임직원 소득세 경감대상 확대

      내년부터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은 해외근무수당을 별도로 지급받지 않더라도 주거비와 교육비 지출액을 소득공제받게 돼세부담이 줄어든다. 재정경제부는 8일 연봉제로 급여를 받는 외국인 임직원도 소득세부담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정부가 동북아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방안에 따라 외국인 임직원이 지급받는 주택수당과 자녀교육수당 등 해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월정액 ...

      연합뉴스 | 2002.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