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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겨울나그네' 배우 오디션

      ... 연습실에서 '겨울나그네' 출연 배우를 뽑는다. 응시자격은 노래와 춤, 연기에 자신 있는 기성배우나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전 배역과 코러스가 대상이다. 희망자는 에이콤 인터넷 홈페이지(www.iacom.co.kr)를 통해 오디션 전형서류를 내려받은 뒤 이달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우편이나 e-메일(yesjy@iacom.co.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겨울나그네'는 최인호 씨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윤손하, 서창우씨 주연으로 지난 1997년 공연됐던 ...

      연합뉴스 | 2005.06.15 00:00

    • 거창국제연극제 9개국 45개단체 참가

      ... 루마니아, 러시아, 브라질, 페루, 우크라이나, 일본 등 9개국 45개 연극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형태와 양식의 연극 270회를 공연한다. 집행위원회는 연극제 기간에 세계희곡공모, 초청강연회, 학술세미너, 연극 아카데미 워크숍, 해외공연오디션, 세계가면.무대의상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돌조각만들기, 천연물감들이기, 무대분장하기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집행위원회는 올해 서울 등 대도시에서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전 공연을 볼 수 있는 종합티켓을 관광사에 ...

      연합뉴스 | 2005.06.15 00:00

    • 영화 '우리선생님' 여주인공 교체

      ... 영화학과의 송동윤 교수가 메가폰을 잡으며 학생역으로 '집으로…'의 유승호가 출연한다. 숙명여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수아는 그동안 TV 드라마 '귀여운 여인'을 비롯해 여러 CF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다. 제작사 라인픽쳐스는 "정음은 건강상의 이유로 캐스팅에서 도중하차했다"고 밝히고 "오수아는 2개월간의 오디션을 통해 300여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연합뉴스 | 2005.06.13 00:00

    • [인터뷰] SM 이수만, "아시아 대표 가수 키울 것"

      ... 버라이어티 등 방송 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에 뛰어든다"며 "소속 연기자가 투입될 2편의 드라마는 중국ㆍ대만 등과 공동 제작 방식으로, 중국에서 10월 방송을 목표로 진행중인 방송 프로그램은 동방신기와 천상지희에 투입할 중국인 멤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영화 제작도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또 개그맨 김경식, 표인봉을 영입해 신인 개그맨 육성을 시작했고 서울 대학로의 소극장(SM Zone)도 인수했다. 그는 "소속 가수 및 연기자가 100명이 넘지만 올해와 내년 사이 ...

      연합뉴스 | 2005.06.08 00:00

    • 윤하, 日 오리콘차트 하루 6계단 상승 이변

      ... 오리콘차트 진입 소식이 전해지자 윤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도 증폭됐다. 윤하의 국내 소속사인 (주)스탐의 한 관계자는 "2002년 캐스팅 당시 윤하는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부모님 몰래 3개월에 걸쳐 8차례나 오디션을 보는 집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윤하는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작곡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언어 능력도 탁월하다. 캐스팅 당시 일본어 회화가 가능했던 윤하는 일본과 미국 방송 프로그램으로 ...

      연합뉴스 | 2005.06.03 00:00

    • 신인가수 유나, 日 오리콘차트 18위 기염

      ... 영화인 'BLEACH' 엔딩곡으로 쓰여 음반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 오리콘차트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보아를 이을 재목으로, 위클리 싱글차트 톱20 진입도 기대할 만하다"고 가능성을 점쳤다. 유나의 한국 측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유나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춤과 노래가 뛰어나 보아 이상으로 키울 재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일본으로 보내 트레이닝을 시켰고, 지금까지 두장의 싱글을 현지에서 발매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

      연합뉴스 | 200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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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묘짱, 한국 개그무대 도전

      일본인 개그맨 지망생이 한국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일본인 묘짱(30.예명)은 24일 오후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2TV '개그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녹화를 위해 지난 23일 열린 프로그램 오디션을 통과했다. '개그사냥'은 프로그램 오디션에서 선발된 총 11개 팀을 매주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개그맨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한 뒤 이들 중 우승자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연속 3승을 한 팀 또는 개인에게는 ...

      연합뉴스 | 2005.05.24 00:00

    • 조이진, "7전8기 끝에 연예계 데뷔"

      "길거리에서 캐스팅됐다거나, 친구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발탁됐다는 동료들이 제일 부럽다." 의외였다. 170㎝의 늘씬한 몸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덕으로 으레 쉬운 길을 걸어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CF 스타 출신으로 영화에도 쉽게 발탈된 줄로만 알았더니 오산이었다. 신예 조이진(23)과의 인터뷰는 그런면에서 신선했다. 영화 '태풍태양'(감독 정재은, 제작 필름매니아)의 개봉을 앞두고 마주앉은 자리라 지극히 평범한 말들이 ...

      연합뉴스 | 200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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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서울문화재 대표 "청계천을 '버스커'의 거리로"

      ... 대표(54)는 17일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버스커(busker)란 거리에서 소규모 연극,노래,연주,마술 등의 공연을 펼치는 예술가를 말하며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적인 문화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유 대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각 분야 거리예술가를 선발하고 이들이 언제든지 공연할 수 있도록 청계천 주변에 50∼500명 규모의 거리 공연장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시 출연금 500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05.05.17 00:00 | 강동균

    • 월남전 소재 블록버스터 드라마 제작된다

      ... 제작한다"면서 "이윤택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극본을 집필하고, 연출은 박철수 영화감독의 총지휘하에 SBS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조유진PD가 맡는다"고 밝혔다. 한편 캐스트넷(www.castnet.co.kr)에서 '브라운 각서'에 출연할 연기자들을 뽑는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17세에서 25세까지의 남녀 신인 및 기성 연기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연합뉴스 | 2005.05.17 00:00